송지선
| 학생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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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지선 |
| 한자 | 宋知宣 |
| 생년월일 | 1997년 5월 2일 |
| 거주지 | 경기도 하남시 |
| 전공명 | 문헌정보전공(야간) |
| 학번 | 1611138 |
소개
1997년 서울의 어딘가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외가가 있는 하남시로 이사를 와서 줄곧 살고있다. 현재는 한성대학교 응용인문학부 문헌정보학전공 학생으로 재학중이다. 그리고 모든 16학번 문헌정보학과 재학생이 그렇듯이 처음이자 마지막 문헌정보학과 학생이 되었다. 큰 의미는 없는 팁이지만 15학번은 지식정보학부이며, 17학번부터는 학과가 사라졌다.
학교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망월초등학교는 1958년 2월 동부국민학교에서 분교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다녔는데, 졸업한지 2년만에 재개발에 휩쓸려 학교가 (물리적으로) 사라졌다. 오래된 학교이니만큼 다양한 괴담이 있었는데, 건물째로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다. 2015년 5월말 재개교하였다고 한다.
덕풍중학교는 마찬가지로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공립중학교이다. 내가 입학하기 1년 전인 2009년에 개교한 학교이며, 그때는 1년 일찍 태어나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쉬워했다. 1회 졸업생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아깝게 놓치고 말았다.
하남고등학교는 재단법인 가나안 기독학원에서 시작된 사립학교이다. 금요일마다 모여서 예배를 들었다. 밥이 매우 맛이 없었지만, 다행히 매점이 있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라는 교훈이 있다는데 솔직히 처음 들어봤다. 학교 생활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학교에 다니는 3년 내내 공사 소리로 괴로웠지만 체육관이 생긴다는 말에 참고 기대했는데, 정작 체육관은 우리가 졸업한 년도에 생겼다는 것뿐이다.
한성대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처음으로 경기도 하남시를 벗어났다.
| 졸업일자 | 학교 |
|---|---|
| 2010년 2월 | 망월초등학교 |
| 2013년 2월 | 덕풍중학교 |
| 2016년 2월 | 하남고등학교 |
| 2021년 2월 | 한성대학교 (졸업예정) |
취미
음악감상
좋아하는 음악을 한 곡 소개하고 싶다.
Seasons in the sun은 벨기에의 작곡가 겸 가수였던 자크 브렐(Jacques Brel)이 작사·작곡한 1961년의 작품 미풍의 발라드(Le Moribond)을 원곡으로 한다. 1963년 미국 시인 로드 맥켄(Rod McKuen)이 영어 가사를 붙인 결과 Seasons in the sun이 되었고, 1973년 캐나다의 가수인 테리 잭스(Terry Jacks)에 의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영국에서는 1999년 웨스트라이프(Westlife)에 의해 다시 한 번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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