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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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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그리스 신화 올림포스 12신 중 한 명, 미와 사랑의 여신이며 여성의 성적 아름다움과 사랑의 욕망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인 '제우스'와 타탄 신족에 속하는 여신 '디오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이 탄생 이외에도 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잘린 성기가 바다에 빠져 그 거품으로 태어났다는 비화도 있다.
 
그리스 신화 올림포스 12신 중 한 명, 미와 사랑의 여신이며 여성의 성적 아름다움과 사랑의 욕망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인 '제우스'와 타탄 신족에 속하는 여신 '디오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이 탄생 이외에도 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잘린 성기가 바다에 빠져 그 거품으로 태어났다는 비화도 있다.
  
 
===아프로디테의 남자들===
 
===아프로디테의 남자들===
 
아프로디테는 신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었는데 가장 못생긴 절름발이 신 '헤파이스토스'의 아내가 되었다. 제우스가 아들 헤파이스토스를 하늘에서 떨어뜨려 절름발이로 만든 것이 미안해 보상으로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맞이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프로디테는 헤파이토스를 버리고 다른 남자들과 바람을 피웠다. 바람 상대는'아레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가 있다.
 
아프로디테는 신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었는데 가장 못생긴 절름발이 신 '헤파이스토스'의 아내가 되었다. 제우스가 아들 헤파이스토스를 하늘에서 떨어뜨려 절름발이로 만든 것이 미안해 보상으로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맞이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프로디테는 헤파이토스를 버리고 다른 남자들과 바람을 피웠다. 바람 상대는'아레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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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네이버 포스트,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신과 인간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남성을 만났다?, 메가북스, 2019.04.26 </ref>
 
그녀는 신 뿐만 아니라 인간과도 사랑을 나누었으며, 그 상대는 다르다니아의 왕자인 안키세스였다. 그녀는 거짓말까지 하며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그녀는 신 뿐만 아니라 인간과도 사랑을 나누었으며, 그 상대는 다르다니아의 왕자인 안키세스였다. 그녀는 거짓말까지 하며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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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에서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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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매일 밤 여인상을 조각하였는데, 결과물이 너무 아름다워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사랑을 관장하는 '''아프로디테'''에게 절실하게 기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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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스포츠서울, [에로티시즘 in 아트]나의 간절함이 그녀의 마음에 닿을 수만 있다면, 2017.11.16 </ref>
  
 
==인물의 기원==
 
==인물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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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
 
==인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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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프로디테(TOP).jpg|비너스의 탄생,산드로 보티첼리,1482/83
비너스의 탄생,산드로 보티첼리,14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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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프로디테2(TOP).jpg|비너스의 탄생,윌리앙 아돌프 부그로,18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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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프로디테3(TOP).jpg|아프로디테 두상, 그리스, BC 2세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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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탄생,윌리앙 아돌프 부그로,18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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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두상, 그리스, BC 2세기경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및 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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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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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이트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97989&cid=58143&categoryId=58143 네이버 지식백과],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71404 작품기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484227&memberNo=38694016&searchKeyword=%EC%95%84%ED%94%84%EB%A1%9C%EB%94%94%ED%85%8C&searchRank=1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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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네이버 지식백과 - 그리스로마신화 인물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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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9일 (수) 20:16 기준 최신판

소개

그리스 신화 올림포스 12신 중 한 명, 미와 사랑의 여신이며 여성의 성적 아름다움과 사랑의 욕망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인 '제우스'와 타탄 신족에 속하는 여신 '디오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이 탄생 이외에도 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잘린 성기가 바다에 빠져 그 거품으로 태어났다는 비화도 있다.

아프로디테의 남자들

아프로디테는 신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었는데 가장 못생긴 절름발이 신 '헤파이스토스'의 아내가 되었다. 제우스가 아들 헤파이스토스를 하늘에서 떨어뜨려 절름발이로 만든 것이 미안해 보상으로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맞이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프로디테는 헤파이토스를 버리고 다른 남자들과 바람을 피웠다. 바람 상대는'아레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가 있다. [1] 그녀는 신 뿐만 아니라 인간과도 사랑을 나누었으며, 그 상대는 다르다니아의 왕자인 안키세스였다. 그녀는 거짓말까지 하며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작품(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에서의 관계

유명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매일 밤 여인상을 조각하였는데, 결과물이 너무 아름다워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사랑을 관장하는 아프로디테에게 절실하게 기도했다고 한다. [2]

인물의 기원

"올림포스 12명의 신 중 한 명이지만 그 기원은 올림포스 신들의 탄생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화학자들은 셈족 신화에 나오는 다산의 여신 아스타르테에 대한 숭배가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키프로스 섬과 키테라 섬으로 전파된 뒤 아프로디테로 바뀌어 그리스 본토로 상륙하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3]

상징적 의미

아프로디테이 상직으로는 미, 사랑, 성애, 풍요가 있다. 미와 사랑의 여신으로서 모든 남성을 사로잡는 사랑의 욕망을 주관한다. 아프로디테를 그려낸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속살이 드러나거나 가슴이 완전히 드러난 채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인물 사진

작성자 및 기여자

  • 네이버 포스트,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신과 인간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남성을 만났다?, 메가북스, 2019.04.26
  • 스포츠서울, [에로티시즘 in 아트]나의 간절함이 그녀의 마음에 닿을 수만 있다면, 2017.11.16
  • 네이버 지식백과, 아프로디테의 기원 본문 인용
  • 원본 주소 "https://hwiki.eumstory.co.kr/index.php?title=아프로디테&oldid=48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