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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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1831292) (토론 | 기여) (새 문서: 200px *1996년 3월 출판된 소설 *은빛 연어를 주인공으로 한 교훈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동화이다. *안도현이 개척한 '어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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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삭막하고 무미건조한 시대에,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삶을 촉촉이 적시는 안도현의<연어>는 어쩌면 세속의 거대함과 맞서고 있는, 그래서 그 물결을 거슬러 올라 가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가 아닐까. 폭 10미터 높이 3미터를 훌쩍 뛰어넘기 위해서는 때로는 세속의 지혜도 필요하지 않을까." | ''"오늘처럼 삭막하고 무미건조한 시대에,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삶을 촉촉이 적시는 안도현의<연어>는 어쩌면 세속의 거대함과 맞서고 있는, 그래서 그 물결을 거슬러 올라 가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가 아닐까. 폭 10미터 높이 3미터를 훌쩍 뛰어넘기 위해서는 때로는 세속의 지혜도 필요하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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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9563 오마이뉴스 서평 연어의 긴 여정 속에서 배우는 지혜>]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9563 오마이뉴스 서평 연어의 긴 여정 속에서 배우는 지혜>] | ||
''삭막하고 무미건조한 시대에, 감히 우리들을 향해 역류하라고 선동(?)하는 안도현의 <연어>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지침서가 된다면, 살아가면서 누구나 부딪치는 "폭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담을 뛰어 넘을 수 있지 않을까?'' | ''삭막하고 무미건조한 시대에, 감히 우리들을 향해 역류하라고 선동(?)하는 안도현의 <연어>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지침서가 된다면, 살아가면서 누구나 부딪치는 "폭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담을 뛰어 넘을 수 있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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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및 기여자== | ||
+ | 작성자: [[한수진]] |
2020년 6월 20일 (토) 16:08 기준 최신판
- 1996년 3월 출판된 소설
- 은빛 연어를 주인공으로 한 교훈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동화이다.
- 안도현이 개척한 '어른들의 동화'라는 새로운 장르 중 첫 작품.
서평
"오늘처럼 삭막하고 무미건조한 시대에,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삶을 촉촉이 적시는 안도현의<연어>는 어쩌면 세속의 거대함과 맞서고 있는, 그래서 그 물결을 거슬러 올라 가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가 아닐까. 폭 10미터 높이 3미터를 훌쩍 뛰어넘기 위해서는 때로는 세속의 지혜도 필요하지 않을까."
삭막하고 무미건조한 시대에, 감히 우리들을 향해 역류하라고 선동(?)하는 안도현의 <연어>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지침서가 된다면, 살아가면서 누구나 부딪치는 "폭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담을 뛰어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한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