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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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29일 (목) 00:2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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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오페라의 유령 (1925)

간략 설명

1909~1910년 연재된 원작 소설(프랑스 작가 가스통 루르)을 바탕으로 1925년 무성영화가 제작되었고,1986년 영국에서 뮤지컬로 각색되어 초연되었다. 그 이후 많은 인기를 얻었고, 2004년에 영화가 제작되는 등 수많은 재창작과 모티브를 가진 만큼 사랑받는 극이다.

줄거리

영상자료

-오페라의 유령 1925

비교

1925년 2004년 2018년 오페라공연
1925년 오페라의 유령.PNG (저작권 문제로 포스터를 넣지 않았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극장 외부.jpg 오페라의 유령 극장 내부.jpg
수록된 영상(자막을 사용한 대사나 설명) 수록된 영상(직접 연기함) 현장감, 객석의 반응에 따라 달라지는 점이 있음
배경음-클래식 음악 녹음된 최고의 음질 현장에서 부르는 노래
과장된 행동이나 표정, 연기, 화장술, 객석을 비춰주는 표현 색감,구도-Ex)얼굴을 줌인 무대장치로 표현
팬텀의 분장을 기괴하게 함 애증에 가득 찬 인물로 표현 좀 더 연민어린 시선으로 그림
  • 초기의 오페라의 유령은 팬텀을 스릴러적인 면모를 더 살리려 했기에 몬스터에 가깝게 분장했다면, 1986년 오페라공연을 기점으로 점차 연민어린 시선으로 그렸다. - 2004년 영화에서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대사에서 그쳤다면, 2018년 실제 공연에서는 크리스틴과 라울이 사랑을 맹세하는 부분에서 (2004년에서는 하지 않은) 3중창으로 갈구하는 팬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크리스틴의 행동에서 더욱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비췄다.

의의

그 시대의 오페라의 유령, 각자 해석한 오페라의 유령 캐릭터에 대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무성영화라서 아이엠송(오페라나 뮤지컬에서 사용하는 노래 기법, 캐릭터의 자기소개, 처한 상황을 노래로 표현한 것)이 없다고 할지라도 스토리의 내용 전달이 불명확한 것은 아니다. 초기의 기록으로서, 현재까지 관련된 창작물이 나오는데에 조금은 일조했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http://publicdomain.co.kr/archives/2450

https://en.wikipedia.org/wiki/The_Phantom_of_the_Opera_(1925_film)

https://ko.wikipedia.org/wiki/오페라의_유령_(뮤지컬)

2018 오페라 극장 사진- 김예은(직접 찍은 사진)

CCL

원소스: 퍼블릭도메인인 작품

이 저작물에 한해서 CC-BY-NC

작성자

작성자 김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