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야 진메야

옥이야 진메야(1996년)

개요

작품소개

• 소박하지만 행복한 어린 날의 햇살과 바랍에 대한 알뜰살뜰한 기록!

자연 속에서 세상과 교감하며 문학적 흐름에 얽매이지 않는 아름다운 시를 창작해온 시인 김용택의 <옥이야 진메야>는 시인의 작품들 중 유일한 장편동화이다. 작품을 살펴보면 저자가 초등학생 시절에 살던 섬진강변 진메 마을을 중심으로 한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성장해가는 모습을 아름답고 잔잔하게 풀어놓았다.그렇기 때문에 시인의 감성으로 써내려간 자연과 사람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이 넘실된다.

작품 서지정보

구분	정보
분류	장편동화
저자	김용택
출판년도	1996년
출판사	한양출판

수상내역

•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추천도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줄거리

• 전북 임실 섬진강의 진메마을에서 태어난 아이가 강변길을 따라 학교에 가고 집에 돌아오고, 그리고 책상도 지붕도 없는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또 산새와 토끼를 쫓아 친구들과 뛰놀며 밤하늘의 별과 달빛을 바라보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과정 속에서 아이는 순수한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깨달아가는데.......

본문 내용

작품 이해

*저자는 마을 곳곳에 붙은 독특한 이름과 유래를 설명하는 것은 ㅁ ㅜㄹ론이고 마을 앞산과 뒷산의 구석구석과 저마다 다른 돌 하나하나의 생김새까지도 애정어린 시선을 던진다.

추천의 글

•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고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는 진메 마을 이야기는 가장 자유롭고 펴화로운 삶의 참모습을 담고 있다. _공선옥(소설가)

• <옥이야 진메야>는 도시 아이들에게 세상을 품는 넉넉한 마음과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선물한다! _노경실(동화작가)

• 섬진강이 어머니 같이 품어 기른 진메 마을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동체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내놓고 있다. 1950년대 혹은 1960년대의 농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사계절의 풍성함은 물론, 넉넉하고 푸근한 농촌 사람들의 일상도 생생하게 그려냈다. 가난하지만 자유롭고 평화롭게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준다. 특히 도시 아이들에게 세상을 품는 넉넉한 마음을 심어줄 것이다. 1997년 황금도깨비 상을 받은 그림책 작가 정순희의 산뜻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그림을 함께 담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_교보문고 e-book

네트워크 그래프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옥이야 진메야	김용택	A는 B가 집필했다
옥이야 진메야	1996년	A는 B에 출간되었다
옥이야 진메야	장편동화	A는 B이다
옥이야 진메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A는 B에서 추천되다
옥이야 진메야	옥이야	A는 B가 주인공이다
옥이야 진메야	정순희	A는 B가 그렸다
옥이야 진메야	농촌	A는 B를 다룬다
옥이야 진메야	진메마을	A는 B가 배경이다

참고사이트

Yes24-옥이야 진메야

교보 e-book-옥이야 진메야

작성자

• 김효진(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