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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수) 03:53 판

영화:용의자 X의 헌신

원작소설 소개


영화 상세정보


감독 및 제작진

감독 제작진 용의자X.png

출연진/등장인물

출연진 등장인물 용의자X.png

줄거리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이 시작됐다

어느 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사망자가 ‘토가시 신지’임이 판명되자, 그의 행적을 조사한 ‘우츠미’ 형사는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전처 ‘야스코’를 지목한다. 하지만 그녀의 완벽한 알리바이에 수사의 한계에 부딪힌 우츠미는 천재 탐정 ‘갈릴레오’라 불리는 물리학자 ‘유카와’ 교수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사건의 전말을 확인한 유카와는 용의자의 옆집에 사는 남자가 대학시절 유일하게 수학 천재로 인정했던 동창 ‘이시가미’란 사실에 그가 야스코의 뒤에서 알리바이를 조작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이시가미와 접촉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 문제를 푸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울까? 단 정답은 반드시 있어.” 서서히 드러나는 천재 수학자의 치밀하고 완벽한 알리바이의 실체.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한 남자의 뜨거운 헌신이 밝혀진다!

로튼지수

로튼토마토 용의자X.png

소설에서 영화로 표현이 잘된 것

말하고자 하는 것

화차는 지옥으로 가는 불수레를 말한다.

일본의 전설에 나오는 수레로 나쁜일을 한 사람을 태워 지옥으로 향하는 불타는 수레로 그 수레에 한번 오르게 된 사람은 다시는 내려올 수 없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원작 소설의 시각
일본의 버블경제 + 사람의 비인격적 태도

영화에서 여주가 화차에 타게 되는 순간은 언제 일까?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며 그 지옥은 시작된다. 아버지는 빚이란 빚은 다 불려 놓고 마약에 중독된 체 돌아가시고 선영은 매일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려야 했다. 첫번째 남편도 이에 질려 이혼하고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선영은 혼자가 된다. 그런 선영은 힘들어 아는 언니가 있는 마산으로 잠시 떠나려하는데 사채업자가 그때 "인생에 모든길은 이제부터 나한테로 통하게 되어있다 알았냐"라는 대사를 친다. 그렇게 사채업자에게 돈대신 갚으라며 납치되어(이때도 주변에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몸이 팔리고 온갖 학대를 매일 당한다. 우연한 계기 혼자 그 지옥같은 곳에서 도망친 경선은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를 받고 강요받은 매춘으로 생긴 아이는 죽는다. 병원퇴원 후 자신을 끈질기게 찾아내려하는 사채업자으로부터 숨어서 궁핍하게 산다. 그러다 경선은 이렇게 지옥에 살바에 다른 사람의 인생으로 살자고 생각한다.
첫번째 타인에 의해
화차를 처음 태운 사람은 아버지라는 타인이었다.
그 후로 타인들(납치될 때 그쳐 방관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굴러가는 화차를 멈추려 들지 않고 피하고 회피한다.
화차를 계속해서 지옥으로 향한다.첫번째와 두번째를 이어서 화차의 진행상황으로 본다면 여기 까지가 화차가 멈출 수 있었던 순간들이이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남편(화차가 더 쌩쌩 달리게 해준 계기가 되었지만), 반찬 싸주던 동창 등을 생각해보면 부러진 화차의 브레이크 라고 생각된다.
두번째 자신에 의해
이후로는 화차에 오르게 된 사람 즉 선영이 화차를 무서운 속도로 굴린다.
화차의 끝은 지옥이듯 불타는 지옥에서 살던 자신의 죄로 선영은 빠져나올 수 없는 죽음으로 끝이 난다.(라고 해석하면 일본의 전설에 나오는 화차의 본연의 모습을 보이며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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