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쫌 아는 10대

책 소개

우수 도서 선정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줄거리, 컬렉션 선정 이유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유튜브에 대한 지식과 미디어 기능의 빛과 그림자에 대해 소개하는 책

성서우 학우: 10대 아이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튜브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며, 청소년들이 많이 궁금해할만한 유튜브의 수익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질이 나쁜 유해 컨텐츠들이 남발되고, 거짓 정보가 개입될 우려가 많은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 플랫폼에서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할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개념을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금준경 기자가 언론인의 시점으로 유튜브를 분석하고 쓴 책으로 청소년들이 배워야 할 부분을 잘 꼬집었다고 생각해서 컬렉션에 포함시켰다.

최준영 학우: 대부분 사람이 유튜브를 즐기기만을 할 뿐 유튜브가 왜 활성화되었는지, 어떻게 돈이 되는 것 인지에 관해서는 모르는데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언론인 답게 유튜브가 민주주의에 기여한다는 것을 실제 언론들의 ‘게이트 키핑’을 예시로 들어 유튜브의 장점을 알려주었으며 장점 외에도 유튜브의 부작용인 음모론과 허위정보인 가짜뉴스를 이용한 정치적·경제적 목적, 자극적이거나 차별적 컨텐츠, 저작권 위반 등 다양한 단점에 대하여도 소개했다. 현재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만한 핵심 내용들을 짚어 책에 소개함과 동시에 이용자의 교육 또한 겸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김현승 학우: 요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정보를 얻는 매체는 유튜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청소년들의 유튜브 이용률은 많지만, 정확히 어떻게 유튜브에서 수익이 생기고, 어떤 구조로 유튜브가 운영되는지 잘 모른다. 특히, 유튜브에는 정제되지 않은 정보들이 많아 정확하지 않거나 너무 노골적인 컨텐츠가 많기도 하다. 이런 유튜브의 장 단점들을 상세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이다. 청소년들이 유튜브에 대해 궁금한점이 생기면 가장 먼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송정원 학우: 왜? 라는 질문에 답을 해주는 특이한 형식으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유튜브의 주요 고객인 10대들이 유튜브를 이용하면서 가졌을 궁금증으로 신문기자 금준경이 답을 해준다. 그렇게 유튜브를 규제하지 못하는 이유 등을 알려주고 결국에는 교육을 받는 것이 규제의 일종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알려준다. 키워드로 는 리터러시 , 유튜브, 교육, 저작권, 혐오표현 등을 들 수 있는데 특히 청소년에게 추천하기 좋은 책인 이유로는 앞으로 많아질 미디어매체를 아우르는 기초를 다루고 있어서 라는 점이다. 유튜브가 인기를 끓고 인스타그램, 스냅쳇 그리고 현재 틱톡 까지 많은 미디어매체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러한 많은 미디어 매체가 가져올 위험에 대해서 목소리를 낼 어른이 되는 청소년에게 이 책은 좋은 생각할 시간을 줄 것 같다.

관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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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서평

“요즘 아이들은 네이버 대신 유튜브로 검색한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