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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에 위치한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윤동주를 만날 수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대학교 재학시절,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문우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했다. 당시에 윤동주는 자주 인왕산에 올라 시정을 다듬곤 했는데 이 인연으로 종로구는 1974년에 수도공급원으로 만들어졌지만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2012년 400일에 걸쳐 개조해 윤동주문학관을 만들었다.
  
'''윤동주 문학관'''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에 위치한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윤동주를 만날 수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대학교 재학시절,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문우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했다. 당시에 윤동주는 자주 인왕산에 올라 시정을 다듬곤 했는데 이 인연으로 종로구는 1974년에 수도공급원으로 만들어졌지만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2012년 400일에 걸쳐 개조해 윤동주문학관을 만들었다.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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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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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전시실(시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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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은로 시인채라고 하며, 이 전시실에는 9개의 전시대가 위치해 있다. 전시대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일생을 시간의 순서에 따라 배열한 사진 자료와 친필원고 복제본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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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전시실(열린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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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물이라고 불리는 제 2전시실은 윤동주의 시'자화상'에 등장하는 우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폐기된 물탱크의 윗부분을 개방하여 작은 종정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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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전시실(닫힌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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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우물은 제 3전시실로 폐기된 물탱크를 보존하여 만들었다. 이곳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일생과 시세계를 담은 영상물을 00, 15, 30, 45분 단위로 15분간 영상을 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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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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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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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문학관 건물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휴식공간으로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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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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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면에서 왼쪽으로 놓여있는 작은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라고 쓰인 비석과 동시에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산길 굴곡을 타고 오르며 동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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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공공 건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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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4일 (목) 00:04 판


윤동주 문학관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에 위치한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윤동주를 만날 수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대학교 재학시절,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문우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했다. 당시에 윤동주는 자주 인왕산에 올라 시정을 다듬곤 했는데 이 인연으로 종로구는 1974년에 수도공급원으로 만들어졌지만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2012년 400일에 걸쳐 개조해 윤동주문학관을 만들었다.

전시실

  • 제 1전시실(시인채)

다른 이름은로 시인채라고 하며, 이 전시실에는 9개의 전시대가 위치해 있다. 전시대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일생을 시간의 순서에 따라 배열한 사진 자료와 친필원고 복제본을 발견할 수 있다.

  • 제 2전시실(열린 우물)

열린 우물이라고 불리는 제 2전시실은 윤동주의 시'자화상'에 등장하는 우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폐기된 물탱크의 윗부분을 개방하여 작은 종정을 만들었다.

  • 제 3전시실(닫힌 우물)

닫힌 우물은 제 3전시실로 폐기된 물탱크를 보존하여 만들었다. 이곳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일생과 시세계를 담은 영상물을 00, 15, 30, 45분 단위로 15분간 영상을 틀어준다.

주변

  • 별뜨락

윤동주 문학관 건물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휴식공간으로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 시인의 언덕

건물 정면에서 왼쪽으로 놓여있는 작은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라고 쓰인 비석과 동시에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산길 굴곡을 타고 오르며 동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수상

  • 2012 대한민국 공공 건축상
  • 종로구청상
  • 2013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 20선 선정,
  • 2014 서울특별시 건축상
  • 2015 서울 아름다운 건물 찾기 공모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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