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를 다룬 영화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최민서(2311119)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5일 (월) 02:53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일제 강점기

일제 강점기

일제 강점기는 우리나라가 일본제국주의에 의하여 식민 통치를 당한 35년간(1910∼1945)의 시대이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 정책은 사회·경제적 수탈에 그치지 않고 민족의 말살까지 목표로 했다는 점에서 가장 폭압적이고 무단적이었으며 악랄한 것이었다. 일제는 역사 왜곡을 통한 정신 문화의 개조, 한국어 사용 억제, 민족 문화유산 파괴를 서슴지 않았다. 이에 맞선 항일 독립 투쟁은 전세계 약소민족의 모범이 될 정도로 완강하고 줄기차게 전개되어 광복을 이루어냈다. [1]


일제 강점기를 다룬 영화를 보는 이유

일제 강점기는 잊어서는 안 될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이다. 하지만 역사책으로는 시간에 흐름에 따른 굵직굵직한 사건들만 배울 뿐, 그 속의 인물들이 느낀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알기까지는 쉽지 않다. 영화는 역사적인 사건을 인물 중심으로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 인물들에 더욱더 공감하게 한다. 따라서 영화는 사람들에게 더 깊이 있게 사건을 전달해줄 수 있다.


영화 선정 이유

선정한 영화는 <항거: 유관순 이야기>와 <밀정>이다. 전자는 3.1운동과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후자는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다룬다. 두 영화 모두 역사적 사건을 주도한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적 사건을 서술한다. 스토리와 함께 보여주는 인물의 행동과 감정선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더욱 실감 나게 보여 주어 영화를 본 이후 실제 사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영화들이기에 채택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

기반 실화

이 영화는 1919년 3월 1일에 있었던 만세운동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1운동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여 전 민족이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으로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전승국의 식민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이기도 하다. [2]

개요

개봉 2019.02.27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감독
출연(주연)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

줄거리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

예고편

https://youtu.be/cU_lhnaFNiA https://youtu.be/TeRjKEZaUaA

의의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평범한 열일곱 소녀였던 유관순의 마음을 섬세하게 들여다보는 것뿐만 아니라 세평 남짓의 작은 옥사 안에서 일제에 당당히 맞선 여성들의 우정과 연대라는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에게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은 교과서에서 접했던 익숙한 이야기이지만 그 이후, 서대문 감옥에서 옥살이를 시작한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는 중요성에 비하여 지금껏 제대로 소개된 바 없다. 또한 일 년 후, 1920년 3월 1일에 만세운동 1주년을 기념하며 ‘여옥사 8호실’에서 만세운동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 역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이다. 당시 8호실 감옥에는 유관순 이외에도 수원에서 30여 명의 기생을 데리고 시위를 주도했던 기생 김향화, 다방 직원이었던 이옥이, 유관순의 이화학당 선배 권애라, 시장통에서 장사를 하다 아들을 잃고 만세운동을 시작한 만석모, 아이를 가진 수감인으로 갖은 고생 속에서도 아이를 키워낸 임명애 등 우리가 반드시 함께 기억해야 할 다양한 인물들이 존재했다. 감독은 이들의 복잡 미묘한 감정과 자유를 위한 갈망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흑백 클로즈업을 사용해 각 인물들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옥사 속 아주 작은 비중의 인물일지라도 엑스트라가 아닌, 연극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을 기용해 그들의 눈빛과 몸짓 하나하나에 힘을 싣는 연출을 선보였다. 지금으로써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 안에서 4계절을 한 벌의 옷으로 버텨내고, 누워서 잠을 이룰 수 없을 만큼 작은 공간에서 발이 붓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동그랗게 걸어야만 했던 100년 전의 독립운동가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끝까지 일제에 굴복하지 않고 항거한 그들의 용기 있는 외침은 100년 후 우리에게 단순한 감동 이상의 경외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3.1 만세운동 속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위인들만이 아닌 평범한 여성이었던 다양한 독립운동가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영화 속 명대사

"난 여기 들어올 때부터 죄수가 아니라고 했다." "자유란 하나뿐인 목숨을 내가 바라는 것에 마음껏 쓰는 것이다." "그럼, 누가 합니까?"

촬영 장소

지도를 불러오는 중...


영화 평가

평가

[3]



밀정

기반 실화

[4]

개요

개봉
등급
장르
감독
출연(주연)

줄거리

예고편

영화 속 명대사

영화 평가

평가

[5]

수상

[6]

출처

  1. "일제 강점기",『두산백과』,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7318
  2. "3.1운동",『두산백과』,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09385&cid=40942&categoryId=31778
  3. "",『Daum 영화』,
  4. "",
  5.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