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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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1514052)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7일 (토) 17:2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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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김태현 1983년 인천에서 2형제 중 첫째로 태어났다.

인하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를 졸업 후 게임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디자인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관심사

비디오 게임

플스.jpg

형이 중학생 때 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취미다.

나이를 먹으면서 비디오 게임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매체의 게임을 즐기고 있다.

첫번째 직장을 게임회사로 결정한 만큼 꾸준히 즐기고 있다고 한다.

디자인

가죽공예.jpg

성인이 될 때 즈음 생긴 취미이다.

포토샵을 이용한 디자인부터 3D프린터를 이용한 디자인, 가죽공예나 수지 레진아트와 같은 수공예까지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배워야하는 과정이나 재료, 설비를 갖춰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손을 대기 힘든 점이 있다.

관심 있는 수공예와 같은 것들은 일을 하면서 시도하기에는 수업을 듣기 위한 시간문제나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관심만 두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스포츠

최근 건강에 관심이 늘면서 즐기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취미를 가져보려고 축구나 클라이밍, 실내 서핑 등여러가지 스포츠를 시도하고 있다.


유년시절

당시 부모님은 지하상가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때문에 당시 대부분의 시간은 지하상가에서 보냈다고 한다.

대부분 부모님의 가게나 부모님 동료들의 가게에서 시간을 보냈고, 오락실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돌아다녔다고 한다.

등 떠밀려 살아온 삶

대학교 졸업까지 형의 삶은 주변의 등 떠밀림에 의해 결정됐다고 한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어머니가 원하는 대로 과외나 학원 등 다양한 사교육을 받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학한 대학 또한 형의 의지로 선택한 것이 아니다. 당시 성적에 맞춰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을 학교에서 추천했고, 담임 선생님의 등 떠밀림에 지원하게 됐다.

그 결과 진학하게 된 것이 인하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로 입학 후에도 입학했으니까 졸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졸업까지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자신이 원하는 삶

그러나 대학 졸업 후 형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을 시작했다고 한다.

졸업 후 형이 선택한 진로는 게임 캐릭터 디자인이다. 자신의 주 관심사인 게임과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선택한 것이다.

우선 빠른 취업을 위해 게임 회사 QA(Quality Assurance)파트에 입사했다. 이후 파트 변경을 위해 그래픽 디자인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에는 힘이 부쳤고, 아예 일을 그만둔 후 반년간 공부에 집중하여 게임회사에 이펙트 디자인 파트로 입사했다.

이 후 한동안 게임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같이 일을 시작해보자는 친구의 권유로 현재는 3D 디자인 관련 직종에 근무하고 있다.

이 후에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면 가죽공예나 수지 레진아트 등의 수공예를 배우고 싶다고 한다.

관련자료

구글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