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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3ca9a9; color:#ffffff; font-size:130%; text-align:center;" |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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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text-align:center;" | [[파일:로미오와줄리엣.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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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80px; text-align:center;" |'''작품명''' ||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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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연출''' || [[오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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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초연년도'''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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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작품설명==
 
오태석 본인이 꼽은 대표작으로 셰익스피어의 원작에 한국점 춤사위와 해학적 정서를 접목한 작품으로 1995년 9월 초연한 뒤 20여년간 사랑을 받고 있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남녀의 사랑에 초점을 맞췄던 원작의 골격에 우리의 전통적인 소리와 몸짓, 색을 더해 한국적으로 재해석 한 것이 특징이다.
 
오방색 커튼과 대청마루, 청사초롱 등이 배치된 무대 위에 한국무용과 풍물 장단도 어우러진다.3.4조,4.4조 등 우리말의 운율을 살린 노래 같은 대사들은 관객의 흥을 돋운다. 
 
끝으로 장영남,박희순,이신호,정지영,정진작,송영광이라는 배우들을 배출하였다.
 
 
 
==줄거리==
 
 
 
“마음을 사로잡는 남국의 싱그런 봄 향기도, 밤이 되어 귀에 안기는 꾀꼬리 울음소리의 애련함도, 활짝 피어나는 장미의 요염함도, 모두 고스란히 이 작품 속에 담겨 있다  극평가 사뮈엘 콜리지의 지적대로
 
<로미오와 줄리엣>은 세익스피어가 오직 사랑의 이야기만을 주체적 소재로 쓴 유일한 서정비극이다. 케플렛 가문과 몬테규 가문, 두 원수 집안간의 원한과 싸움의 불꽃이 튀기는 피의 도가니 속에서 로미오, 줄리엣 한 쌍의 연인이 태어나고 두 가문의 분노의 불길 속에서 슬프고 처절한 사랑의 종말을 맡게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역동적인 몸짓과 해학을 담아 그린 작품이다.
 
 
 
 
 
==출판 및 공연 정보==
 
 
 
*진주-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09.07~2017.09.08상연
 
*화성-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17.07.01~2017.07.01상연
 
*명동예술극장에서 2017.05.25~2017.06.18 상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16.03.23~2016.03.27 상연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2009.09.29~2009.10.11 상연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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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30%"|항목A!!style="width:30%"|항목B!!style="width:25%"|관계!!style="width:15%"|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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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어(S)]] || [[목적어(O)]] || A는 B를 ~하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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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PLAY DB
 
http://www.playdb.co.kr/playdb/playdbDetail.asp?sReqPlayno=89666
 
 
 
 
 
==작성자 및 기여자==
 
 
 
[[분류:작품]] [[분류:정미영]]  [[분류:기여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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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3ca9a9; color:#ffffff; font-size:130%; text-align:center;" |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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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text-align:center;" | [[파일:자전거.jpg|2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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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80px; text-align:center;" |'''작품명''' ||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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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연출''' || [[오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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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출간년도''' || 1974년('태'의 수록작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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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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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작품설명==
 
 
 
어린시절 6.25전쟁을 겪으면서 종손인 그만 할머니를 따라 본향인 아룽구지(충남 서천의 한산면)으로 피란을 떠났다. 50일을 걸어서 무전취식하며 당도한 집성촌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3년을 보냈다. 그곳 읍내 등기소에서 UN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인민군이 퇴각하면서 유지 백여명을 한꺼번에 가두어놓고 인민군이 불태워 죽인 일과  읍내 저잣거리에서 장정들이 죽창을 들고 돌아다니던 풍경 등 10대 초반의 기억은 훗날 ‘자전거’(1983년)의 모티브가 됐다.
 
또한, 전쟁의 참상의 측면 뿐 아니라 3년의 시간을 그는 “전쟁이란 걸로 인해 세상이 바뀌는 걸 봤지만, 거머리 떼고 메뚜기 잡으면서 자연이란 더 큰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가족과 형제들 그리고 자손들이 겪어야 했던 생활 속의 후유증을 연극으로 그려냈다.
 
 
 
 
 
==줄거리==
 
이리저리 심난하여 술을 한 잔 걸친 윤서기는 자신을 옥죄는 혼령들을 만나지 않으려 집으로 가는 길을 일부러 돌아서 가지만, 오히려 그 길에서 다른 혼령들을, 더불어 자신의 혼령(숨겨둔 상흔)마저 만나게 된다. 거위집 둘째 아이가 자신이 문둥이 부모로부터 입적되었을까 두려워하다 집을 나갔다는 소식을 접한 윤서기는 그 길로 문둥이 집을 찾아가지만 별 성과 없이 돌아 나온다. 자전거를 끌고 돌아가는 길에 그는 죽은 한의원을 만나고, 돌다리 겟막의 노인이며 황석구며 이장꾼들도 만나고, 또 집 나간 둘째를 만나기도 하며, 다시 문둥이와 거위집 처녀의 이야기를 회상하기도 했다가, 그 모든 혼란 속에서 끝으로 타오르는 불의 이미지를 만난다. 이 모든 기억들은 마치 자전거가 굽이 돌아가는 길처럼 구불구불 일정치 못하다. 그 길을 그대로 구불구불 따라가며 기억을 더듬어 결근계를 제출하려는 윤서기의 노력과 그것을 보필하는 구서기의 시선이 원작 내용의 골계를 이룬다.
 
 
 
==출판 및 공연 정보==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17.10.20~2017.10.29 상연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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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
 
 
 
[[분류:작품]] [[분류:정미영]]  [[분류:기여자이름]]
 

2018년 6월 23일 (토) 17:54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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