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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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311175)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31일 (수) 23:21 판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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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내용
기원 미국
등장 시기 19세기 말 20세기 초
파생 장르
하위 장르

개요

미국에서 발전한 음악 장르로, 아프리칸-아메리칸의 음악적 요소와 유럽 음악의 원소를 혼합한 것

상세

정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혼합하고, 개인의 표현과 즉흥성을 중시하는 음악 장르

역사

1910년부터 1920년 사이

재즈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함. 이 때 재즈의 형식과 스타일을 잡은 인물로는루이 암스트롱, 킹 올리버, 버디 볼든등이 있다. 또한 자유분방하고 끝없이 긴 연주를 했던 음악가들이 이때부터 녹음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레코드의 길이에 맞추기 위해 짧아지고, 솔로 연주도 음반에 고정되어 담게 되면서 재즈의 체계화와 보급이 슬슬 시작되었다. 재즈의 즉흥성이 시작되었다.


1920년대

재즈는 미시시피 강을 따라서 캔자스 시티, 시카고 등으로 번져나갔다. 이 중 특히 시카고 스타일은 초창기 재즈의 주요한 스타일 중 하나였다. 래그타임, 딕실랜드 재즈, 찰스턴 리듬의 재즈 등이 혼재되었으며 스윙재즈 스타일로 조금씩 진화되기 시작했다.


1930년대

재즈의 중심이 뉴욕으로 이동되었으며, 빅밴드가 연주하여 흥겹게 춤(스윙댄스, 찰스턴 댄스 등)출 수 있는 스타일의 빅 밴드 스윙재즈가 큰 인기를 얻게 됨. 스윙재즈로 인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되어 재즈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조지 거슈인이 1924년 작곡한 재즈풍의 클래식 곡으로 클래식 진영에서 재즈풍의 곡 제작을 시도한 사례도 있다.


1940년대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재즈를 댄스홀 음악이 아닌 음악 그 자체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실험이 시작됨. 그 결과 연주자들은 소규모 밴드(주로 3~5명)를 형성하여 음악가들을 위한 음악을 연주한다. 여기서 이러한 배경음악에 불과하던 재즈의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놓으며 우리가 오늘날 듣고있는 감상중심의 재즈로 만든 불세출의 천재 찰리 파커가 등장해 비밥을 발명했다. 밥 재즈(Bop Jazz)라고도 하는데, 이 시기에 스윙 시대(Swing Era)가 끝나고, 이른바 모던 재즈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평가받는다. 이 시기에 많은 대형 뮤지션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흔히 재즈 하면 떠오르는 음악들은 주로 여기에 속한다.


1950년대

미국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패션, 문학, 라이프 스타일 등에서 전반적으로 쿨 스타일(Cool style)이 유행을 타면서, 재즈도 이 쿨 스타일을 따라 변화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쿨이라는 단어는 '멋지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냉소적'이라는 의미이다. 당시 재즈 음악의 주류로 자리잡은 비밥 재즈가 너무나 현학적이고 어려워서 대중들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했고, 마침 등장한 로큰롤 등에 밀려 주류 음악으로써의 정체성마저 잃어가기 시작한 지점을 지적하며, 비밥보다는 더 대중 친화적이고, 서정적인 연주를 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기 시작한 재즈 뮤지션들이 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쿨 재즈였던 것이다. 쿨 재즈는 비밥 음악처럼 틀에서 심하게 벗어난 즉흥연주는 최대한 지양하는 분위기의 재즈였다. 쿨 재즈는 비밥처럼 격정적이기 보다는, 보다 서정적인 분위기를 추구했는데, 이 때문인지 음악적 문법이나 곡의 진행, 분위기 등에 있어 클래식 음악의 요소를 차용하기도 했다. 또한 대중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즉흥 연주적인 재즈 음악의 본질도 버리지 않았으며, 재즈 장르 이외의 음악이나 미국 이외의 다양한 나라의 리듬이나 문화를 수용하는 등, 다양한 새로운 시도에도 열려있었다. 이러한 쿨 재즈의 흐름은 이후 브라질의 음악과 결합하여 보사노바 장르가 탄생하게 되는 장르적 기반이 되기도 했다.


특징

재즈는 리듬과 블루스 톤을 강조하며, 개인의 표현과 즉흥적인 연주를 중요시한다. 유럽의 클래식 음악, 토속적인 집시 음악, 블루스에서 영향을 받은 블루스 스케일, 다양하게 발전시킨 코드 문법들, 블루노트 진행, 즉흥성(Improvisation), 당김음(Syncopation), 스윙(Swing)리듬 등의 새로운 시도, 20세기 초반에 새로이 등장한 예술 장르인 뮤지컬 및 영화와의 폭넓은 교류와 수용 등 여러 음악적 요소가 혼합되어 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하위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