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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시대 展은 척박했던 시기인 우리의 근현대사에서 민족정신의 승화와 한국적인 예술성의 발로를 위한 터전으로서 정릉의 의미를 조망해보고자 기획되었다고 함.
 
정릉시대 展은 척박했던 시기인 우리의 근현대사에서 민족정신의 승화와 한국적인 예술성의 발로를 위한 터전으로서 정릉의 의미를 조망해보고자 기획되었다고 함.
1950년대 이후 정릉은 박고석, 한묵 , 이중석, 박경리 등 미술과 문학의 장르를 넘어서는 우애와 예술적 교류의 장소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정릉은 당시 서민적인 정서를 함축하여 독자적인 예술을 이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케 하는데 영향을 주었음. 박화성, 차범석, 신경림 등의 문인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글과 시를 써내려갔고, 작곡가 김대현과 금수현 등은 민족의 가슴에 애상되는 음악을 다수 남겼다. 최만린과 정영렬은 한국적인 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의 결과로서 독자적인 화풍을 이륙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들 각각의 예술 세계를 탐색해보는 한편, 인연의 흔적들을 되살려 븜으로써 정릉이 지니는 예술적 터전으로서의 가칠를 전달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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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이후 정릉은 박고석, 한묵 , 이중석, 박경리 등 미술과 문학의 장르를 넘어서는 우애와 예술적 교류의 장소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정릉은 당시 서민적인 정서를 함축하여 독자적인 예술을 이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케 하는데 영향을 주었음. 박화성, 차범석, 신경림 등의 문인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글과 시를 써내려갔고, 작곡가 김대현과 금수현 등은 민족의 가슴에 애상되는 음악을 다수 남김. 최만린과 정영렬은 한국적인 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의 결과로서 독자적인 화풍을 이륙하였음. 이번 전시에서는 이들 각각의 예술 세계를 탐색해보는 한편, 인연의 흔적들을 되살려 븜으로써 정릉이 지니는 예술적 터전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어 함.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정릉이라는 장소에서 활동한 예술가 11인을 중심으로 한 내용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정릉이라는 장소에서 활동한 예술가 11인을 중심으로 한 내용임.

2018년 6월 13일 (수) 23:45 판



정릉시대 展 (2018.04.05 ~ 06.24)


소개

정릉시대 展은 척박했던 시기인 우리의 근현대사에서 민족정신의 승화와 한국적인 예술성의 발로를 위한 터전으로서 정릉의 의미를 조망해보고자 기획되었다고 함. 1950년대 이후 정릉은 박고석, 한묵 , 이중석, 박경리 등 미술과 문학의 장르를 넘어서는 우애와 예술적 교류의 장소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정릉은 당시 서민적인 정서를 함축하여 독자적인 예술을 이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케 하는데 영향을 주었음. 박화성, 차범석, 신경림 등의 문인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글과 시를 써내려갔고, 작곡가 김대현과 금수현 등은 민족의 가슴에 애상되는 음악을 다수 남김. 최만린과 정영렬은 한국적인 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의 결과로서 독자적인 화풍을 이륙하였음. 이번 전시에서는 이들 각각의 예술 세계를 탐색해보는 한편, 인연의 흔적들을 되살려 븜으로써 정릉이 지니는 예술적 터전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어 함.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정릉이라는 장소에서 활동한 예술가 11인을 중심으로 한 내용임.


정릉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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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의 대표적 예술가

  • 금수현
  • 김대현
  • 박경리
  • 박고석
  • 박화성
  • 신경림
  • 이중섭
  • 정영렬
  • 차범석
  • 최만린
  • 한 묵

관람안내

안내 내용
관람시간
  • 10:00 - 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관람료
  •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만 6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매주 토요일 관람객 무료)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성북구립 미술관 정릉시대 展 <정릉시대 展>을 성북구립 미술관에서 기획전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