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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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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10월 : 결전 소설과 희곡 현상공모
 
1943년 10월 : 결전 소설과 희곡 현상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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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11월 : 학도병 출진을 격려하는 강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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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4월 : 증산 현장에 소속 작가 파견
 
1944년 4월 : 증산 현장에 소속 작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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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6월 : '결전태세 문학자 총궐기대회' 개최
 
1944년 6월 : '결전태세 문학자 총궐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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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8월 : '적국 항복 문인대강연회' 개최
 
1944년 8월 : '적국 항복 문인대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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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11월 : 국민총력조선연맹이 파견하는 위문대에 소속 작가 4명 참가 결정
 
1944년 11월 : 국민총력조선연맹이 파견하는 위문대에 소속 작가 4명 참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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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5월 : '낭독 문학의 밤' 개최
 
1945년 5월 : '낭독 문학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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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 조선국민의용대 진발 기념 '문예와 음악의 밤' 개최
 
1945년 8월 : 조선국민의용대 진발 기념 '문예와 음악의 밤' 개최

2018년 6월 18일 (월) 19:56 판

조선문인보국회

설립자

이광수, 김동환, 김억, 정인섭, 유진오, 이태준, 최재서, 박태원

발기인

이광수·김동환·김억·정인섭·유진오·이태준·최재서·박태원·김문집 등

설립목적

황도문학 수립을 목적으로 하는 친일문학단체의 통합

상세내용

일제강점기 말인 1943년 4월 17일 부민관 대강당에서 결성하였다. 기존의 조선문인협회(朝鮮文人協會), 조선하이쿠작가협회[朝鮮俳句作家協會], 조선센류협회[朝鮮川柳協會], 국민시가연맹(國民詩歌聯盟) 등 4개 단체의 해산에 따라 조직되어 1945년 8월 15일까지 존속하였다. 한국에서 일본의 황도문학을 수립하고 문학자의 총력을 태평양전쟁에 집결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회장에 야나베[矢鍋永三郞], 이사장 카라시마[辛島驍], 상무이사 테라다[寺田瑛], 사토[佐藤武雄], 유진오(兪鎭午), 테라모토[寺本喜一], 이사 이광수(李光洙), 유치진(柳致眞), 최재서(崔載瑞), 사이토[齋藤淸衛], 니시무라[西村公鳳], 사무국장 테라다[寺田瑛], 총무국장 박영희(朴英熙), 출판부장 기쿠치[菊池武夫], 사업부장 토키우[道久良], 심사부장 히로야마[白山靑樹], 소설·희곡부 회장 유치진, 평론·수필부 회장 최재서(崔載瑞), 시부 회장 주요한(朱耀翰), 단가부 회장 히로세[百瀨千尋], 하이쿠부 회장 야마다[山田凡二], 센류부 회장 테라다[寺田五柳子] 등으로 구성되었다. 1943년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종군작가강연회, 1943년 4월 29일 일본작가환영간담회, 1943년 5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문예전, 1943년 5월 26일 내선작가교환회, 1943년 5월 27일 해군을 찬양하는 시 낭독회, 1943년 5월 30일 작가들의 조선군 보도연습 훈련, 1943년 11월 5일 출진학도격려대회 등의 친일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

1943년 4월 : 단체 창립

1943년 5원 : 조선문인보국회 결성문예전 개최

1943년 5월 : '해군을 찬양하는 시낭독회' 개최

1943년 8월 : 징병제 실시 감사를 위한 '낭독과 연극의 밤' 개최

1943년 10월 : 결전 소설과 희곡 현상공모

1943년 11월 : 학도병 출진을 격려하는 강연대회 개최

1944년 4월 : 증산 현장에 소속 작가 파견

1944년 6월 : '결전태세 문학자 총궐기대회' 개최

1944년 8월 : '적국 항복 문인대강연회' 개최

1944년 11월 : 국민총력조선연맹이 파견하는 위문대에 소속 작가 4명 참가 결정

1945년 5월 : '낭독 문학의 밤' 개최

1945년 8월 : 조선국민의용대 진발 기념 '문예와 음악의 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