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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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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목각탱화나 민화, 지함(紙函) 등에서 발견되는 소재와 기법을 연구하고 소위 부조 같은 것으로 [[요철회화(凹凸繪畵)]] 기법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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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목각탱화나 민화, 지함(紙函) 등에서 발견되는 소재와 기법을 연구하고 소위 부조 같은 것으로 [[요철회화(凹凸繪畵)]] 기법이라고도 한다.  
1965년 유네스코 연구비로 멕시코와 마야 유적지를 답사한 후 귀국하여 이전의 표현주의적인 경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제와 기법을 펼쳐 보이기 시작했다. 판 위에 하드보드나 베니아판을 오려붙인 다음, 그 위에 삼베나 거즈를 덧씌우고 채색을 하는 '''요철회화(凹凸繪畵)'''를 통해 '''변종하'''는 '''회화의 재료와 기법을 확장'''시켰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현실비판적인 우화'''를 통해 '''한국사회를 풍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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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유네스코 연구비로 멕시코와 마야 유적지를 답사한 후 귀국하여 이전의 표현주의적인 경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제와 기법을 펼쳐 보이기 시작했다. 판 위에 하드보드나 베니아판을 오려붙인 다음, 그 위에 삼베나 거즈를 덧씌우고 채색을 하는 '''요철회화(凹凸繪畵)'''를 통해 '''변종하'''는 '''회화의 재료와 기법을 확장'''시켰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현실비판적인 우화'''를 통해 '''한국사회를 풍자'''했다.===
 
[[분류: 표현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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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형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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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변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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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2일 (화) 17:20 판

조형어법

===전통 목각탱화나 민화, 지함(紙函) 등에서 발견되는 소재와 기법을 연구하고 소위 부조 같은 것으로 요철회화(凹凸繪畵) 기법이라고도 한다. 1965년 유네스코 연구비로 멕시코와 마야 유적지를 답사한 후 귀국하여 이전의 표현주의적인 경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제와 기법을 펼쳐 보이기 시작했다. 판 위에 하드보드나 베니아판을 오려붙인 다음, 그 위에 삼베나 거즈를 덧씌우고 채색을 하는 요철회화(凹凸繪畵)를 통해 변종하회화의 재료와 기법을 확장시켰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현실비판적인 우화를 통해 한국사회를 풍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