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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이유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자신이 상담하면서 체득한 처방을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과 삽화를 통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자존감과 자존심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고 자존감을 채우는 지혜를 제시한다.

현재 자신의 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훌륭한 지침서이다

책소개

서지 정보

저자	하지현
출판사	창비
출판년도	2017
쪽수	212쪽
판형	152*210*13
정가	12.000원
분야	인문
링크	[교보문고]

정신건강 주치의인 저자가 청소년들의 공부와 친구, 부모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들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차근차근 풀어주고 있다.

저자는 사춘기 아이들의 급격한 신체적 발달에 관해 친절하게 의학적으로 설명해주고, 청소년들이 많이 상담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정리했다. 이 책은 베테랑 전문가의 노하우를 통해 불안과 절망에 헤메는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게 만든다.

줄거리

이 책의 제목처럼 진짜 나를 찾는 다는 것, 나의 정체성을 찾는다는 것은 어쩌면 평생을 살면서도 답을 찾지 못하는 난제일 수도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마샤의 정체성 단계인 희미한 나, 빼앗긴 나, 멈춰선 나, 바로선 나라는 4가지 유형중에서 현재 나의 진짜 모습은 어떤 것일까? 내가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나의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나의 부정적인 면을 얼마나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