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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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박경리가 1996년 6월 27일 세운 문화재단이다.

설립 목적

박경리는 후배 작가들을 양성하고 자연속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또한 박경리는 생전에 자연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되어 가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생명의 생존, 자연생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철학 사상 토론의 장소로, 실천을 위한 장소를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

설립.gif

연혁

1996.6 재단법인 토지문화재단 발족(문체부 승인), 박경리 초대 이사장 취임

1998.9 토지문화관 건축 완료

1999.6 개관식, '생명,환경,문화' 주제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

2001.7 문인들의 창작집필공간 창작실 지원 시작

2003 창작실(매지사) 건립 재단 기증, 생명문학계간지 '숨소리' 창간

2004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집필공간 창작실 지원 시작, '숨소리' 폐간

2006 창작실(귀래관) 건립

2007 재외동포 및 외국문화예술인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시작

2008 5월 5일 박경리 초대 이사장 타계, 김영주 이사장 취임

2009 문학상 및 기타선양사업 준비

2010 박경리문학제 개최

2011 박경리문학상 제정 및 시상


기능

문인, 예술인, 외국인들에게 창작실을 지원하고, 문화 및 환경 교육 체험과 학술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토지문화관

토지문화관.jpg

토지문화재단에서 1999년에 설립하고 운영하는 문화예술 창작지원 공간이자 교육장소이다.

작가가 각별한 공을 들인 토지문화관이 오봉산 자락에 세워진지 올해로 5년째. 그의 말처럼 ‘현실’과 맞닥뜨려야 했던 지난 날이 쉽지만은 않았다.
“속상한 적이 셀 수 없이 많았지. 산에 올라가서 산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혼자 가슴앓이도 하고 그랬어요. 내가 이걸 왜 시작했을까 하고 예전에는 탄식했는데, 
이제는 물흐르는 것처럼 마음을 맡겨 둔다고. 문인들을 돕고 지원하는 일은 누군가는 해야 하니까.”
토지문화관은 100일간 문인에게 창작 및 집필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작가의 ‘봉사정신’이 문화관의 튼튼한 기둥이 된다.
“문화부의 지원을 지난 2년간 받았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지원해주지 않아도 이 일은 계속해 나갈 생각이예요.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으니까요.”기사

위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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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제

박경리문학상

RDF 및 온톨로지

주어(A) 목적어(B) 서술어 관계
토지문화재단 박경리 세우다 A는 B가 세웠다
토지문화재단 토지문화관 운영하다 A는 B를 운영한다
토지문화관 강원도 원주 위치하다 A는 B에 위치한다
토지문화재단 박경리문학제 개최하다 A는 B를 개최한다
토지문화재단 박경리문학상 개최하다 A는 B를 개최한다

온톨로지 토지문화재단.PNG

각주


참고문헌

토지문화재단 토지문화관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및 기여자: 이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