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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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리 유적지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신석기시대~백제시대 집터·토기류·고상식건물 관련 생활유적.

역사

하남 미사리 유적(河南 渼沙里 遺蹟)은 사적 제269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557번지 외 이다.

이 유적은 1960년에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에는 신석기시대의 유물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를 통하여 신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는 유물과 유구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미사동 유적은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에 걸친 한강 하류 지역의 고대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신석기시대의 집터와 화덕자리 그리고 많은 종류의 석기와 빗살무늬토기가 발굴되었다. 이 곳의 신석기시대 문화 성격은 미사동보다 약간 하류 쪽에 있는 암사동 유적과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청동기시대 지층에서는 집터와 화덕자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석기와 민토기, 붉은간그릇, 검은간그릇, 구멍무늬토기, 덧띠토기 등이 나왔다. 삼한시대의 지층에서는 움집과 지상 가옥의 집자리, 부뚜막 시설 등이 확인되어 고대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여러 종류의 철제 유물, 토기, 석기, 옥제품 등과 함께 유리구슬을 만드는 데 쓰인 거푸집과 1세기 무렵으로 보이는 청동거울도 이 시기의 문화층에서 나왔다. 미사동 유적에서 드러난 백제시대 경작지(밭)의 발굴 성과는 당시의 사회 경제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역사

창건기

국보

다보탑

석가탑


파일:석조1.jpg|300픽셀||불국사 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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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