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백악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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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진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2월 24일 (목) 02:51 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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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그중 백악구간은 창의문에서 백악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는 구간이다.

백악(북악산,342m)은 옛 서울의 주산으로 내사산 중 가장 높다.

공극산(拱極山), 면악(面岳)이라고도 하였으며 산세가 ‘반쯤 핀 모란꽃’에 비유될 만큼 아름답다.

한양도성은 백악을 기점으로 축조되었으며 1968년 1·21 사태 이후 40년 가까이 출입이 제한되다가 2007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가치

성곽 안의 이야기

성곽 안은 조선시대 부터 어느정도 재산이 있는 부유층이 거주했으며, 개화기 이후에도 사업을 갖고 들어오는 외국인들의 거주가 많았다.

그중 백악구간의 성곽을 담벼락으로 사용하며, 8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저 시민들에게 개방된 공간인 혜화동 전시안내센터를 통해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성곽 밖의 이야기

북정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