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작가가 죽기 전에 사랑했던 여인인 왕수복을 실제 모티브로 삼아 제작된 영화이다.
1943년 비운의 시대
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의 학교 대성권번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정소율(한효주)과 심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