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상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고 진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4일 (수) 22:10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개요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한국문학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현대문학사에서 1955년에 제정한 문학상이다.

월간 문예지 《현대문학》의 창간과 함께 제정되어 2000년 46회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많은 문인을 배출한 문학상이다. 해마다 시·소설·희곡·비평 부문에서 최고의 성취를 이룬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며, 시와 소설 부문의 수상작은 후보작들과 함께 엮어 수상작품집을 발간한다.

제1회에는 손창섭이 《혈서》 《미해결의 장(章)》 《인간동물원초(人間動物園抄》 등의 작품으로 소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시 부문에서는 김구용이 《잃어버린 자세》 《그네의 미소》 등으로 수상하였다. 이후 소설 부문에서 김광식·박경리·이범선·서기원·이호철·한말숙·최상규·정을병·유현종·최인호·송기숙·이제하·김원일·전상국·김국태·유재용·조정래·윤흥길·김용성·홍성원·이동하·송영·한승원·현길언·한수산·이문열·박완서·윤후명·신경숙·양귀자·이순원·윤대녕·김영하·김인숙 등이 수상하였다.

시 부문에서는 박재삼·정공채·박성룡·황동규·김후란·이성부·문정희·박제천·오규원·김종해·이승훈·이수익·김형영·박정만·황지우·강은교·임영조·조정권·정현종·김초혜·홍신선·천양희·장석남·김명인 등이 수상하였다.

희곡 부문에서는 1958년 임희재가 《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로 처음 수상한 이후 오학영·오태석·윤대성·윤조병·이현화·이재현·홍승주·오태영·김숙현 등이 선정되었다.

비평 부문에서는 1956년 최일수가 《현대문학의 근본특질》로 처음 수상하였고, 유종호·원형갑·문덕수·천이두·오혜령·홍기삼·김윤식·윤재근·이선영·조병무·김현·김치수·박동규·조남헌·권영민·신동욱·홍정선·도정일·성민엽·정과리 등이 선정되었다.

2000년 제46회에는 마르시아스 심(심상대)의 단편소설 《미(美)》와 김기택의 시 《불룩한 자루》 외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역대 수상작

기타

참고문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98683&cid=40942&categoryId=31797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