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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 해남군 북일면 신월리 배다리 마을에서 태어나다.
 
|1952년 || 해남군 북일면 신월리 배다리 마을에서 태어나다.

2020년 6월 20일 (토) 02:10 판


개요

생애

시간정보 내용
1952년 해남군 북일면 신월리 배다리 마을에서 태어나다.
1970년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다.
1972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미학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하게 되다.
1973년 박정희 유신정권에 반대하는 운동에 가담한 혐의로 강제로 감옥에 수감되다.
1979년 서울대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었다.
1980년 봄에 5.18 민주화운동 가담으로 구속되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제적당하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연혁' 등단
1981년 경찰에서 고문 끝에 풀려나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 입학하다.
1985년 서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다. 이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 들어가 박사과정을 수료하다.
1994년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활동하다.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로 자리를 옮기다.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역임하다.(~2009)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력

1994년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활동하다가 1997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한예종의 총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연혁'을 입선하였고 '나는 너다'는 시문에서 마르크스주의적인 내용으로 한 때 논란이 되었으나 이것은 승려로 있던 형[3]과 철학자이자 노동 운동가였던 동생 황광우[4]에게 주는 헌시(獻詩)로 알려졌다. 한국 해체시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수 없는 시인으로 도표나 특수 문자, 그림들을 도입해 혁신적인 시작법으로 유명해졌다. 후기로 갈수록 연극에 관심이 많아져 연극적인 요소들이 강해지는 편. 가족 이력 때문에 불교적인 색채도 있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군부 독재 시절 한국의 암울함을 풍자하거나 저항하는 내용들이 많으나, 서정시도 자기식으로 구사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획득했기도 했다. 친구였던 이성복과 더불어 1990년대 젊은 시인들에게 많이 영향을 줬다.

작품

시집

  •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문학과지성사, 1983)
  •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민음사, 1985)
  • 《나는 너다》 (풀빛, 1987/ 개정판: 문학과지성사, 2015)
  • 《게 눈속의 연꽃》 (문학과지성사, 1990)
  •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 (조각 시집/ 학고재, 1995)
  • 《어느 날 나는 흐린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문학과지성사, 1998)


희곡

  • 오월의 신부》 (문학과지성사, 2000)

작품세계

정치성

종교성

일상성

수상경력

평론 및 관련기사

개인콘텐츠

R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