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개요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에 있는 N서울타워와 서울타워플라자를 통칭한다. 해발고도 479.7m의 전망타워와 문화·상업 복합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전망대·송신탑 부분인 N서울타워와 문화·상업 시설 부분인 서울타워플라자로 구성되는데, 등록된 정식 명칭은 'YTN서울타워'이며 남산타워 또는 서울타워라고 약칭하기도 한다. 타워의 총 높이는 탑신 135.7m와 철탑 101m를 합하여 236.7m이며, 남산의 해발고도 243m를 합하면 타워 정상의 해발고도는 479.7m에 달한다.

역사

시기	상태
1969년,12월	동양방송·동아방송·문화방송 등 3개 민영 방송국의 공동 투자로 착공
1971년	콘크리트 탑신 및 공중선 철탑 준공
1975년 8월	전망대 완공, 완공 후 체신부를 거쳐 체신공제조합이 소유
1980년,10월	서울타워라는 명칭으로 일반에 공개
1982년	세계거탑연맹(WFGT)에 가입
2000년 4월	YTN이 인수
2004년,12월	전면 개보수 공사를 거쳐 N서울타워라는 명칭으로 재개장
2005년 4월	타워층을 CJ그룹 계열사인 CJ푸드빌에 임대
2013년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하여 종전까지 타워 하단부의 본관층에서 상주하던 각 방송사 직원들이 철수
2015년,12월	본관층이 문화·상업 복합 공간인 서울타워플라자로 개보수되어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