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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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도종환은 1955년 9월 27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다.

1980년에 충북대학교 국어교육학 학사를 취득하였고 1982년에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4년에는 동인지 <<분단시대>>에 「고두미 마을에서」외 5편의 시를 발표하였으며 1985년에 <<실천문학>>에「마늘밭에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2006년에는 충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전공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2008년에는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에 취임하기도 하였으며 이후 제7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 21대 국회의원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시집 「고두미 마을에서, 「접시꽃 당신」,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몸은 비록 떠나지만」, 「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 「당신은 누구십니까」,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등이 있고 산문으로는 「지금은 묻어둔 그리움」, 「그대 가슴에 뜨는 나뭇잎 배」,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등의 있다.

저서

시집

책표지 책 제목 출시일
고두미 마을에서.jpg 고두미 마을에서 1984
접시꽃당신.jpg 접시꽃 당신 1986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jpg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1988
....gif 몸은 비록 떠나지만 1989
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jpg 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 1989
당신은 누구십니까.jpg 당신은 누구십니까 1993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jpg 사람의 마을에 꽃이 핀다 1994
부드러운 직선.gif 부드러운 직선 1998
슬픔의 뿌리.jpg 슬픔의 뿌리 2005
해인으로 가는 길.jpg 해인으로 가는 길 2006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jpg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 2011


산문

책표지 책 제목 출시일
지금은 묻어둔 그리움.gif 지금은 묻어둔 그리움 1990
그대 가슴에 뜨는 나뭇잎 배.jpg 그대 가슴에 뜨는 나뭇잎 배 1994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jpg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1998
모과.jpg 모과 2000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jpg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 2000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jpg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2004

수상목록

대회명 수상년도 비고
제8회 신동엽문학상 1990년 '당신은 누구십니까'로 수상
제7회 민족예술상 1997
제2회 거창 평화인권문학상 2006년
제2회 제비꽃시인상[1] 2008
제22회 정지용 문학상 2009 '바이올린 켜는 여자'로 수상
제5회 윤동주 문학 대상[2] 2010 지진 외 9편
제13회 백석문학상[3] 2011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로 수상
제20회 공초문학상 2012 '나무에 기대어'로 수상
제1회 신석정문학상 2014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로 수상
제20회 가톨릭 문학상 2017 '시월 바다'로 수상

연구

제목 글쓴이 퍼낸곳 원문
도종환 시의 변모과정 연구 신민규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원문보기
도종환 시 연구 김명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원문보기
도종환 시의 서정성과 대중성 - 『접시꽃 당신』을 중심으로 정우택 반교어문학회 원문보기
안도현과 도종환 시 비교연구 소훈덕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원문보기
80년대 이후 베스트셀러 시집 연구 : 서정윤,도종환,류시화,최영미,기형도,문태준 류근 중앙대학교 대학원 원문보기
도종환의 책임론의 ‘몸의 시학’ 변의수 천년의 시작 원문보기
언제나 문학과 함께였던 작가의 그리운 옆모습 남지현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원문보기
스며들어 사무치다 전소영 실천문학사 원문보기

관련자료

보도자료

  • 숲에서 청안한 삶을 배운다, 시인 도종환 - 채널예스
안녕(安寧)은 편안함을 묻는 인사말이다. 편안할 안에 편안할 녕. 고달픔 많은 인생길, 평화와 평온이 두 글씨 사이에 있길 기원의 마음을 품은 인사말. 시인 도종환 시인의 인사말은 다르다. 맑을 청(淸)에 편안할 안(安), ‘청안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건넨다. 솔 향 가득한 숲길을 걷는 듯한 편안함을 바라는 마음에서다. ... 원문보기
  • 도종환 “재혼 소식을 듣고 책을 불태워버렸다는 독자도 있었습니다”- 채널예스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는 무엇을 하기에 어중된 시간이에요. 새로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거 같고, 포기하자니 너무 이른 거 같은 시간이죠. 사르트르도 오후 세 시를 ‘너무 늦거나 이른 시간’이라고 표현했어요.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예요. 50대는 새로운 창업을 하기엔 망설여지고 남은 시간을 허송세월할 수도 없는 애매한 나이지요. 제가 그 나이에 와 있는데, 제 인생의 시계를 어정쩡한 시간에 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남은 시간을 고맙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건 모든 나이대가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지금이 몇 시이든 간에 그 시간을 충만하게 쓰는 그런 인생을 살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원문보기
  • 시인 도종환 ‘詩 집배원’으로 - 경향신문 이상주기자
“월요일 아침에 좋은 시 한 편을 읽으며 한 주를 아름다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접시꽃 당신’의 시인 도종환씨(52)가 매주 월요일 직접 고르고 낭독한 감동의 시 한 편을 전국의 독자들에게 e메일로 배달하는 ‘도종환의 시배달’을 시작했다. 문학나눔사업추진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8일부터 시작돼 매주 시의적절한 시 한 편이 플래시로 제작돼 배달된다.  원문보기

영상

  • 도종환 의원 -모두를 울린 "운명" 시낭송-2017.5.20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시민문화제


  • 시인에서 행정가로…도종환의 늦깎이 정치 도전기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2차 저작물

영화

접시꽃 당신 포스터.jpg

교사 발령을 기다리며 시를 쓰던 종환은 카페에서 만난 수경과 알게되어 결혼에 이른다. 장남인 종환은, 교사생활에 임하느라 맏며느리로서 시부모와 시동생, 그리고 아이들을 보살피며 고된 농촌생활을 이끄는 아내의 괴로움을 헤아리지 못한다. 그러던 중, 헌신적으로 소임을 다하던 아내는 결국 병을 얻게 된다. 종환은 뒤늦게야 병의 심각함을 알고 입원시키나 아내의 병이 이미 회복 불능의 상태에까지 이른 것을 알고 자책한다.종환은 결혼생활 동안 살펴주지 못했던 사랑을 시를 통해 보여주지만, 아내 수경은 결국 그의 곁을 떠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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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수상명 수상이력
1988년 제 8회 영화평론가상 여우주연상(이보희), 음악상(신병하)
1988년 제 2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박철수), 영화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이덕화),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이보희), 영화부문 시나리오상(권현숙)
1989년 제 13회 황금촬영상 촬영상 동상(진영호)

노래

윤진영-이승화는 자신들의 상황과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는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랩으로 재해석했다. 두 사람은 달리기 경주를 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랩을 선보이며 모두를 흥분시켰고,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어 / 힘들긴 하지만 그게 훨씬 더 멋있댔어"라는 가사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등래퍼2 배연서-오담율, 승리…‘이병재-하선호 꺾었다'


  •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 SES

  • 늑대 - 안치환

관련항목

RDF

주어(A) 목적어(B) 관계 설명
도종환 충북청주 태어났다 A가 B에서 태어났다.
도종환 1955년 태어났다 A가 B에 태어났다.
도종환 충북대학교 졸업했다 A가 B를 졸업했다.
도종환 국어교육학 졸업했다 A가 B를 졸업했다.
도종환 1985년 등단했다 A가 B에 등단했다.
도종환 마늘밭에서 등단했다 A가 B로 등단했다.
도종환 마늘밭에서 집필했다 A가 B를 집필했다.
도종환 접시꽃 당신 집필했다 A가 B를 집필했다.
도종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집필했다 A가 B를 집필했다.
도종환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집필했다 A가 B를 집필했다.
도종환 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 집필했다 A가 B를 집필했다.
도종환 신동엽문학상 수상했다 A가 B를 수상했다.
도종환 백석문학상 수상했다 A가 B를 수상했다.
도종환 신석정 문학상 수상했다 A가 B를 수상했다.
도종환 가톨릭 문학상 수상했다 A가 B를 수상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역임했다 A는 B를 역임했다.
도종환 제 21대 국회의원 취임하다 A는 B에 취임했다

온톨로지

Do jong hwan 온톨로지.jpg

작성자

작성자 : 오현준


각주

  1. http://www.newspim.com/news/view/20081229000185 "한국저축銀, 도종환 시인 등 제비꽃시인상 수여" 한기진(2008.12.29)뉴스핌.
  2. http://www.segye.com/newsView/20100406001595 "도종환 시인, 윤동주 문학상 대상 수상" 조용호(2010.04.06)세계일보.
  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356731 "제13회 백석문학상에 도종환 씨" 김영현(2011.11.0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