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목차
기본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3길 60
전화
02-940-4000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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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춘강학술정보관
동덕여자대학교의 설립자인 춘강 조동식 박사의 아호를 따라 춘강기념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1950년 5월 27일 개교와 함께 개관하였다. 이후 1976년 도서관 단일 건물의 준공으로 대학 도서관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2006년에 춘강학술정보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또한, 춘강학술정보관 내에서 2016년 9월에 개관한 동덕ICC는 동덕메모리얼홀, 전자정보검색실, 북카페, 그룹스터디룸, 멀티미디어제작실,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스마트열람실 등 최신의 정보통신기술(ICT)과 디자인을 접목한 스마트컨버전스 공간으로 설계되어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참여형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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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박물관, 미술관
박물관
동덕여자대학교의 박물관에서는 여성 의류, 장신구류, 기타 생활 자료 등 여성사 관련 유물을 다량 소장하고 있으며, 도자기, 서화, 탁본 등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본 박물관의 여성학 전시관은 여성 관련 유물을 전시한 공간으로, 노리개, 비녀 등 옛 여인들이 사용하던 아름다운 장신구와 의복, 화장 도구, 바느질 도구, 목가구, 서화 등을 전시하고 있다. 대부분 조선 시대 왕실과 사대부 집안에서 사용하던 유물로 우리나라 여인들의 세련되고 우아한 미의식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본래 인문관에 위치했던 미술관을 1998년 3월 여성학센터 4, 5층으로 이전하여 전시실을 확장하였고 현재 예지관에 분관을 두고 있다. 2019년 여성학센터와 예지관의 2층 홀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여 그 규모를 확장하고 있으며, 근,현대 관련 미술품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미술관은 2004년 무렵부터 소장 미술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박물관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장 유물 및 자료를 전산화하는 작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소장 유물과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해가는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개설, 소식지 발행, 그림엽서 제작 등 많은 사람이 찾는 문화 공간으로 가꾸기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수, 학생, 직원 등을 대상으로 문화 강좌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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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역사관
춘강기념관
춘강기념관은 1908년 여성 교육을 위해 민간 자본으로 설립된 동덕 100년의 역사를 전시한 공간으로 전시 유물을 통해 학교 역사와 우리나라 여성 교육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1908년에 제작된 동덕여자의숙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4호), 춘강 조동식 선생의 유품을 비롯하여 1910년 무렵 민간인 유지들이 기부금을 낸 내용을 기록한 찬성원월연록(贊成員月捐錄), 무궁화와 태극 문양으로 도안한 교표, 학교의 재정 조달 상황을 알려주는 보학원 토지대장 등 학교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각종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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