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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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소개

본명은 안재찬( 1958년 ~ , 대한민국 충청북도 옥천군 출생, 시인이자 번역가, 현재 서울에서 활동), 필명은 '류시화'로 들리는 여담으로는 같은 학교 선배의 본명을 허락받고 빌려 쓴 것이라고 한다. 대광고등학교 졸업 후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예장학생으로 입학하여 1980년 <아침> 이라는 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하였으며, 1980년 ~ 1983년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다. 이 기간에 《시운동》에서 50여 편의 시를 발표하다가 '시인은 전쟁이 나도 다락방에서 사랑의 시를 쓸 수 있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1983년에 활동을 중단한다.  
시인이자 번역가로 명상에 관심이 많아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인도와 미국으로 명상 여행을 다니며 명상가를 자처하고 있다.  1년에 100권 이상을 읽는 독서관 기질을 갖고있으며 대표작으로는 1991년 첫 시집 《그대가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1996년 두 번째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펴냈다. 2012년 세 번째 시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등이 있다.
류시화는 대중적인 인기와 문단에서의 평가가 극과극으로 나뉘는 대표적인 작가이다. 문학 문예지에서는 그를 비판한 반명 독자들에게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작가 본인은 인터뷰 등에서 자신의 개인주의적인 성향과 세상과 단절하여 살아와서 폐쇄적인 성향이 짙다는 이유 등을 들어서 주류 문인들이 그의 시를 평가절하 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외수를 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충청북도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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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학력
구분 학교명 비고
고등학교 대광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경희대학교 졸업


작가 한 마디

2020년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 中 "우리는 떠나게 되어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도 많지 않다. 이 지구별에서는 우리가 얻은 어떤 물질도, 어떤 명성도 영원한 것일 수 없도록 규칙이 정해져 있다.또한 떠날 때는 그 모든 것을 놓고 빈손으로 가야 한다. 가혹한 규칙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규칙은 규칙이다. 그리고 이 우주의 더욱 가혹한 규칙은, 만일 우리가 여행의 목적을 잊어 버리고 여행지에 집착한다면 그 집착이 사라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다시 그 장소에 태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똑같은 일을 되풀이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YES 24 작가 한 마디)

작품

세계관

류시화 시인의 작품은 신비주의적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에 안재찬으로 활동했을 당시, 민중적이고 저항적 작품을 지향했던 당대의 문단과는 큰 차이가 있어 문단으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외계인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적극적인 현실참여를 주장하고 있는 민중주의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당시의 문단에서 현실 도피의 소지를 제공한다며 비난을 받았으며 대중의 심리에 부응하고 세속적 욕망에 맞춰 작품이 창작되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작품목록

시집

  • 1991년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1996년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1998년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 1999년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
  • 2005년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 2010년 《한 줄도 너무 길다》
  • 2012년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번역서

  • 1995년 《티벳 사자의 서》
  • 1997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 1998년 《장자, 도를 말하다》
  • 1999년 《성자가 된 청소부
  • 1999년 《한 줄도 너무 길다》
  • 2000년 《조화로운 삶》
  • 2001년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 2001년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 2002년 《예언자》
  • 2003년 《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 2003년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2003년 《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
  • 2004년 《갈매기의 꿈》
  • 2005년 《구도자에게 보낸 편지》
  • 2005년 《삶의 길 흰구름의 길》
  • 2014년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 2015년 《바쇼 하이쿠 선집》
  • 2015년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명상집

  • 2017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2019년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수필집

  • 1991년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 1992년 《딱정벌레 -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별난 생각》
  • 1994년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 1997년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 1998년 《산에는 꽃이 피네》
  • 2002년 《지구별 여행자》
  • 2006년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평가

문단의 평가

류시화는 안재찬으로 활동하던 당시에, 민중적이고 저항적인 작품을 지향했던 당대 문단의 분위기가 달라 비판을 많이 받았다.
남진우(시인이자 문학평론가)는 평론집 1989년 <바벨탑의 언어> 를 통해 류시화 시인의 시 세계를 특정하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흐르지 않고, 이렇게 언급하며  "안재찬(류시화)의 시에서 가장 중요한 상상력의 움직임은 외부로 확산하려는 힘과 내부로 수렴하려는 두 힘의 갈등이며, 그 중 항상 후자가 전자보다 우위에 있다. 그는 적극적인 현실참여를 주장하고 있는 민중주의자들에게 현실 도피라는 비난을 받을 수지를 안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앞만 바라보며 바빠 나아가는 이때, '온 곳으로 되돌아가며'라고 노래하는 그의 낮은 음성 속엔 우리가 경청할 만한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라고 기술하기도 했다.
당시 문단과 언론에서는 "시는 대중에게 다가가는 글이 아닌 대중이 노력하여 다가가야 하는 장르인데, 류시화 시인의 글은 전자에 속한다"라고 비판하였으며,  류시화의 시같이 대중의 심리에 부응하고 세속적 욕망에 맞춰 쓴 것은 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류시화 시인의 작품은 문예지에도 외면당한다. 1997년 <죽비소리>에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은 "저급함도 역겨움도 모르는 외눈박이 독자들에게나 매혹적인 시집"이라 혹평했다.


대중의 평가

류시화는 대중들에게 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특히나 대학생 및 젊은층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시인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서점가에서 류시화의 시집은 물론 번역물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른 적이 많고, 교보문고에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시집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2005)이 1위,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1998)이 2위,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2012)가 5위에 올랐다.
류시화의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는 1989년~1998년 동안 21번 베스트셀러에 오른 적이 있고, 그는 《시로 여는 세상》 2002년 여름호에서 대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인에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과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명지대학교 김재윤 교수의 논문 설문조사에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10위, 21세기 주목해야할 시인 1위, 평소에 좋아하는 시인으로는 윤동주 시인 다음으로 지목되었다. 또한 저작권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류시화의 시는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낭송되는 시이기도 하다.


동료 작가의 평가

류시화와 경희대학교 동문인 시인 이문재는 이례적으로 류시화 시인의 작품과 당시 문단이 바라보는 류시화 시인에 대해 이렇게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의 시들은 거의 변하지 않고 초기의 시세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얼핏 중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그가 세상과 격절된 상태로 20대 중후반을 지내왔기 때문이라는 근거를 댈 수도 있지만, 저 들끓던 80년대에서 자기를 지키며 변화하지 않았다는 것은 큰 변화 못지 않은 견딤으로 본다. (중략) 일상언어들의 직조를 통해, 어렵지 않은 보통의 구문으로 신비한 세계를 빚어내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그의 시의 주요한 미덕이다. 낯익음 속에 감춰져 있는 낯설음의 세계를 발견해내는 것이 시의 가장 큰 역할은 아닐까. 그의 시를 비롯 시운동 초기의 시편들은 당시 '양쪽에서 날아오는 돌'을 맞으며 참담했는데, 돌을 던지는 그들의 관점은 그의 시가 '발명품'이라는 시각이었다. 그러나 그의 시는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


연구자의 평가

류시화의 인도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비판: 숭실대학교 이옥순 박사는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이라는 저서에서 '우리 작가들이 인도를 보는 눈이 100년 전 영국 식민주의자들이 인도를 바라보는 눈과 놀랍도록 똑같다'고 하며 류시화 시인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에 대해 '다 명상가 같고 철학자 같은 하층민들을 만나지만 인도를 단일한 세계, 작은 마을로 단순화하는 맹점을 보인다. 절대적 빈곤상태의 하층민들은 정말 가난해도 행복한가?'라고 비판한다.
류시화가 '평가절하 되었다' 라는 표현은 조심스럽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일단 80년대에 류시화의 시가 주목받지 못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당시 문단의 취향에 안 맞았기 때문이다. 한국 현대문학사를 잠시만 공부해 보면 알 수 있지만 80년대 한국 문단의 최대 관심사는 정치적 문제, 즉 막바지에 이른 군사독재정권에 대한 저항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었고, 개인의 내면에 천착하는 경향이 강한 류시화의 시는 당시의 경향과 거리가 멀었다. 류시화의 활동 이력을 보면, 80~82년까지 '시운동'지를 통해 50여편의 시를 발표한 것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83년부터 명상서적 번역을 시작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 점에서 '80년대 류시화의 작품이 왜 문예지에 실리거나 평론의 대상이 되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도 가능하다. 활동이 없으니 평가도 없다. 안재찬은 1988년부터 '류시화'라는 이름으로 주로 외국 명상서적을 번역하면서 다시 공개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류시화가 다시 문학 창작 영역에 복귀한 것은 1991년 '그대가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출판한 뒤로, 류시화의 창작활동은 자신이 쓴 시를 출판사에 그대로 넘겨서 출판하는 스타일이었다. 즉, 문예지를 통해 시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비평활동을 거친 후 시집을 출판하는 통상적인 시작 활동이 아니었다. 따라서, 90년대 이후 문예지들이 류시화의 작품을 게재하지 않은 이유 역시 간단하다. 류시화가 자기 시를 문예지에 기고하지 않았다.(...) 문학 잡지는 작가가 기고한 시를 싣는 잡지지 이미 출판된 시를 가져다 싣는 잡지가 아니다. 90년대 이후 류시화의 창작활동에 대한 전문 문학평론가들의 평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대한민국의 문학 평론은 문예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저작권 등의 이유로 류시화의 작품은 문예지에서 비평하기가 어렵다. 류시화의 시 자체가 비유나 은폐를 중시하는 근현대 시의 기술적 흐름과는 많이 동떨어지기 때문에 류시화 시를 문학비평하는 평론가가 별로 없다고 보는 사람 또한 많다. 이런 점들을 볼 때 류시화가 문학계를 떠나 새로운 자기 자리를 잡은 것이지, 문단이 류시화를 무시하거나 평가절하한 것이 아니다.

출판 기획자로서의 평가

출판관계자(정은숙 대표)의 말에 따르면 류시화 작가는 출판 기획자로서 책의 방향을 잡고 원고의 얼개를 짜주는 것에도 재능이 있다고 한다. 각 장의 구성을 다시 하기도 하고 원고 매수도 조정하고, 원고를 부드럽게 고치라는 주문도 하며 필자가 받아들이는 선에서 개입을 한다. 
류시화 선생의 책은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 표지 디자인, 서체까지 본인이 다 결정하며 완벽주의자이면서 감각이 뛰어나고 아주 섬세한 분 성향이라고 한다. 
작품을 보는 눈이 뛰어나 출판사들이 경쟁이 심하다. 
류시화씨를 섬세하고 예민하며 달변가라고 평했다. 몇해 전 신간을 내고 서점에서 독자와의 대화를 할 때 두 시간 동안 독자를 울고 웃게 하는 이야기 구성이 대단했다고 한다. 머리를 길게 기르고 특이한 복장을 고수하지만 기행을 일삼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깔끔하고 현실감각이 있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수상 내역

  • 제25회 경희문인회 경희문학상
  • 제3회 한국저축은행 제비꽃시인상

관련 자료

관련 웹사이트

  • 류시화 트위터[3]
  • 류시화 페이스북[4]


관련 기사, 칼럼자료

  • 4월호 커버 스토리 - 류시화 “덜 움츠리고 덜 비난하고 더 많이 예찬하라" 채널 예스[5]
  • 25회 경희문학상에 극작가 신봉승·시인 류시화[6]


학술논문

  • 유성호. "류시화 시의 대중문학적 속성" 대중서사연구 VOL.- NO.29 (2013):117-139
  • 정효구,Jeong Hyo-Gu. "류시화의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읽고" 출판저널 VOL.223 NO.- (1997):17-17
  • 신연옥(서평자). "삶을 사람, 공감, 소통, 성찰, 고독으로 채우다 : 류시화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특수교육논총 VOL.35 NO.3 (2019):251-257
  • 이경철. “80·90년대의 대중시 읽기” [동국대 한국문학연구 20 (1998.3) pp.83-104]


관련 영상자료

  • 시로납치하다 - 시인의 삶과 시(류시화 해설)

https://youtu.be/LB8ZC7DH0cw

  • [문학]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https://youtu.be/0gL9dhCRC1U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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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시화 옥천군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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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시화 나의_상처는_돌_너의_상처는_꽃 창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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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시화 시동인 활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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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재 경희대학교 졸업하다
  • 경희대학교 서울특별시 위치하다
  • 이문재 시인 직업이다
  • 1980_신춘문예 아침 당선되다
  • 류시화 아침 창작하다
  • 류시화 명상 관심있다
  • 류시화 명상 번역하다
  • 류시화 대광고등학교 졸업하다
  • 대광고등학교 옥천군 위치하다
  • 평가 류시화 평가하다
  • 대중 평가 긍정적이다
  • 문단 평가 부정적이다 both 2
  • 동료작가 평가 긍정적이다
  • 연구자 평가 복합적이다
  • 출판기획자 평가 긍정적이다
  • 류시화 제3회_한국저축은행_제비꽃시인상 당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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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자료 관련_웹사이트 관련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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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자료 학술논문 관련자료이다
  • 학술논문 유성호._"류시화_시의_대중문학적_속성"_대중서사연구_VOL.-_NO.29_(2013):117-139 해당되다
  • 학술논문 이경철._“80·90년대의_대중시_읽기”_[동국대_한국문학연구_20_(1998.3)_pp.83-104] 해당되다
  • 관련자료 관련_영상자료 관련자료이다
  • 관련_영상자료 시로납치하다_-_시인의_삶과_시(류시화_해설) 해당되다
  • 관련_영상자료 [문학]_좋은지_나쁜지_누가_아는가(류시화) 해당되다

출처

  • 네이버 인물검색 류시화[7]
  • 위키백과 류시화[8]
  • 한국현대문학대사전[9]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함태민

기여자: 함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