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큐레이션(2021-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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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이 컬렉션은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된 우수한 그림책을 지은 작가에게 주는 칼데콧상과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받은 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양한 수상작 중에서 어린이 친구들이 웃고 즐기며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12권의 책들을 소개해 볼까 해요. 우리의 눈과 마음을 재미있게 해줄 책들은 어떤 책들인지 함께 살펴보아요.

칼데콧상 (The Caldecott Medal)

칼데콧 상은 1938년에 영국의 '랜돌프 칼데콧'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어요.
미국도서관협회가 미국에서 출판된 그림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상이에요.

칼데콧 상의 선정 기준 중에서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아요.

  • 예술적 활용 기법이 우수한가
  • 이야기, 줄거리, 주제, 개념 등을 그림으로 해석하여 표현한 능력이 우수한가
  • 구성, 주제, 인물, 배경, 분위기 등을 충실하고 독특하게 묘사하고 있는가
  • 어린이의 흥미, 인식능력, 이해 수준을 적절히 고려하고 있는가
  • 어린이의 마음을 포착하는 통찰력이 있는가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The Kate Greenaway Medal)

영국도서관협회에서 영국의 그림책 화가인 케이트 그린어웨이를 기념하고자 1956년 만들어졌어요.
칼데콧 상과 마찬가지로 매년 영국에서 출판된 그림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을 그린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이에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의 선정 기준 중에서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아요.

  • 삽화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독자에게 의미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 시각적 묘사가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행 속도는 적절한가
  • 일러스트레이션의 스타일이 신선하고 창의적이며, 선택한 색상은 책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감정을 전달하는가
  • 그림과 텍스트가 서로 얼마나 잘 관련되어 있는가
  • 책의 크기와 모양이 책의 삽화와 주제를 보여주기에 적합한가


큐레이션 기준

칼데콧상과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 중에 어떤 책들이 여러분에게 재미와 웃음을 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해봤어요.
컬렉션 도서 12권을 선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아요.

  • '나도 이런 적 있는데!' 등장인물의 상황과 직접 겪어본 일을 비교하며 공감할 수 있어요.
  • '접고, 펼치고, 만지고!' 팝업이나 부록같은 재미있는 요소를 통해 책 속의 세상이 참여할 수 있어요.
  • '새로운 곳으로 가보자!' 우리가 가보지 못한 이색적인 세상을 엿볼 수 있어요.
  •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상상력을 발휘해 책 속 이야기에 대해 스스로 다양한 상황을 그려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어떤 책이 있을까요

칼데콧상 (The Caldecott Medal)

내 친구 깡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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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에릭 로만
그림 : 에릭 로만
출판년도 : 2002
출판사 : 바다출판사
줄거리

“걱정 마, 찍찍아.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깡총이와 찍찍이는 친한 친구랍니다.
깡총이는 찍찍이를 새 장난감 비행기에 태워 날리려고 해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비행기가 나뭇가지에 사이에 끼어버렸어요!
깡총이는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뛰어가요. 어떻게 하려는 걸까요?

추천이유

호기심이 많은 깡총이는 무엇을 만졌다 하면, 어디로 움직였다 하면 말썽을 일으켜요.
나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더 잘하고 싶어서 그런 건데 사고를 쳐본 적 있지 않나요?
찍찍이를 위해 한 일이지만 또 사고를 치게 되는 깡총이를 보면서 찍찍이를 위한 깡총이의 착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키워드 #우정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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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매튜 코델
그림 : 매튜 코델
출판년도 : 2017
출판사 : 비룡소
줄거리

눈보라가 몰아치는 어느 겨울, 한 소녀가 새끼 늑대를 만났어요.
늑대 무리에서 뒤처져 길을 잃은 새끼 늑대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무리까지 데려다주었어요.
아차, 집으로 돌아가려는 소녀의 앞에 눈보라가 점점 거세지고 있어요.
추위에 지쳐가는 소녀의 곁에 새끼 늑대를 데려다준 늑대 무리가 다가왔어요.
소녀는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까요?

추천이유

아주 적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빼면 글이 하나도 없는 그림책이에요.
하지만 늑대 무리에 다가가는 소녀의 마음과 차가운 눈보라, 가족들과 함께 있는 집의 따뜻함이 그림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답니다.
소녀와 새끼 늑대는 그날 서로 처음 만난 사이지만, 둘 사이의 따스한 우정을 느낄 수 있어요.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동물과도 마음이 통하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예요.

키워드 #우정 #감동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jpg
글 : 모디캐이 저스타인
그림 : 모디캐이 저스타인
출판년도 : 2003
출판사 : 보물창고
줄거리

“진짜 사람이 빌딩을 건넜대!”

추천이유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에 부딪혀요.
보통 (공부처럼) 하기 싫지만 해야 할 때나 새로운 무언가를 해야 할 때 그렇죠.
그럴 때 필요한 건 바로 도전 정신과 포기하지 않는 자세예요.
이 두 가지는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해요.
이 책 속의 주인공을 통해 우리는 그 두 가지를 배워볼 수 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어느새 손에 땀을 쥐며 주인공을 과감한 행동을 말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더불어 삶에서 꼭 중요한 두 가지를 배워볼 수 있답니다.

키워드 #도전 #극복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jpg
글 : 심스 태백
그림 : 심스 태백
출판년도 : 1977
출판사 : 베틀북
줄거리

“요셉에겐 멜빵 바지 단추가 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떽데구루루~, 단추를 잃어버렸어요.”
요셉은 아끼는 오버코트가 한 벌 있어요. 너무나 오래 즐겨 입어 여기저기 구멍이 뚫렸죠.
요셉은 낡아서 구멍이 뚫린 부분을 잘라내고 재킷을 만들어 입어요.
시간이 흘러 요셉의 재킷은 더는 기울 수 없을 정도로 낡았어요.
요셉은 재킷으로 어떤 걸 만들었을까요?

추천이유

요셉이 오버코트를 아끼는 것처럼 모두 아끼는 물건이 하나씩은 있지 않나요?
요셉의 오버코트가 변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어떻게 하면 오래 아껴 쓸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키워드 #상상력 #절약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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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존 클라센
그림 : 존 클라센
출판년도 : 2012
출판사 : 시공사
줄거리

"커다란 물고기한테서 슬쩍한 거야. 모자를 가져가는 줄도 모르고 쿨쿨 잠만 자던데?"
큰 물고기가 잠을 자는 동안 작은 물고기가 큰 물고기의 모자를 훔쳐갔어요.
작은 물고기는 절대로 모자를 훔쳤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는다고 자신했어요.
작은 물고기는 무사히 도망갈 수 있을까요?

추천이유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는 칼데콧상뿐만 아니라 케이트 그린어웨이상도 수상했어요.
모자를 훔친 작은 물고기는 큰 물고기가 절대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고 확신하지만, 큰 물고기는 곧바로 잠에서 깨고 말죠.
이처럼 작은 물고기의 예상과 큰 물고기의 행동이 반대되어 웃음이 나게 한답니다.
두 쪽을 가득 채우는 삽화가 시간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등장인물의 감정이 잘 느껴지는 표정도 재미있게 그려졌어요.

키워드 #반전 #상상력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The Kate Greenaway Medal)

겁쟁이 꼬마 생쥐 덜덜이

겁쟁이 꼬마 생쥐 덜덜이.jpg
글 : 에밀리 그래빗
그림 : 에밀리 그래빗
출판년도 : 2007
출판사 : 작가정신
줄거리

“나는 언제나 덜덜덜 떠는 덜덜이야. 나는 벌레가 무서워! 징그러워! 특히 거미!
덜덜이는 무서운 게 너무 많아서 늘 고민이에요.
고양이가 무서운 건 당연하고 심지어 자기보다 작은 거미나 다른 벌레도 무서워해요.

추천이유

이렇게 겁 많은 생쥐도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어요.
덩치 큰 사람들은 덜덜이가 나타나기만 해도 비명을 지르면서 달아나거든요.
우리가 무서워하는 것은 사실 알고 보면 별것 아닌지도 몰라요.
덜덜이가 어떤 것을 무서워하는지 보고 빈 곳에 자신이 무서워하는 것을 써보고 그려보면서 공포를 이겨내 보는 것은 어때요?

키워드 #상상력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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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로렌 차일드
그림 : 로렌 차일드
출판년도 : 2000
출판사 : 국민서관
줄거리

"그리고 난 무슨 일이 있어도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찰리에게는 아주 입맛이 까다로운 여동생 롤라가 있어요.
콩, 당근, 감자, 버섯…. 아주 많은 음식들을 먹기 싫어하는데, 가장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은 토마토라고 해요.
찰리는 롤라가 편식하지 않도록 한 가지 꾀를 냈어요.
어떤 꾀를 내었을까요?

추천이유

모두들 싫어하는 음식이 하나씩은 있을 거예요.
브로콜리, 당근, 완두콩은 입에 넣기도 싫은데 어른들은 편식하지 말라면서 자꾸 먹이죠.
롤라도 여러분들처럼, 또는 여러분보다 훨씬 많은 음식을 싫어하지요.
그동안 맛이 없을까봐 무서웠던 당근, 찰리와 롤라와 함께 '오렌지뽕가지뽕'이라 생각하며 한번 먹어봐요.
어쩌면 이 책이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마음을 만들어줄 지도 몰라요.

키워드 #편식 #상상력


바닷가 탄광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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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조앤 슈워츠
그림 : 시드니 스미스
출판년도 : 2017
출판사 : 국민서관
줄거리

“나는 광부의 아들이니까요. 우리 마을에서는 다들 그렇게 하니까요.”

추천이유

여러분은 ‘친구가 하니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다들 한 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똑같이 무언가를 하면 왜인지 모르게 나도 그것을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그러나 내 삶의 주체는 ‘나’여야 해요.
이 책에 나오는 바닷가 탄광 마을을 통해 우리는 나의 삶의 주체여야 한다는 인식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며 다음 장면이 어떻게 전개될지 상 <바닷가 탄광 마을>을 읽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가 그려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아요.

키워드 #평화 #적막함 #주체적인 삶


바람이 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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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팻 허친츠
그림 : 팻 허친츠
출판년도 : 1974
출판사 : 시공사
줄거리
추천이유
키워드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jpeg
글 : 자넷 앨버그
그림 : 자넷 앨버그
출판년도 : 1991
출판사 : 미래M&B
줄거리

"우체부 아저씨, 고맙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전날, 우체부 아저씨가 자전거를 타고 바쁘게 움직이네요.
전해줘야 하는 편지가 아주 많나봐요. 어떤 편지가 있는지 함께 따라가볼까요?

추천이유

빨간망토, 늑대, 험프티덤프티…. 익숙한 동화 속 친구들이 서로에게 크리스마스 편지를 주고받고 있어요.
책 속에 친구들이 보내는 다양한 편지가 실제로 들어있어 직접 꺼내고 펼쳐볼 수 있답니다.
동화 속 친구들처럼 여러분들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여러가지 모양의 편지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또, 언제나 부지런히 우리들의 편지를 전해주는 우체부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가져봐요.

키워드 #크리스마스, #우정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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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찰스 키핑
그림 : 찰스 키핑
출판년도 : 1967
출판사 : 사계절출판사
줄거리

“카나리아는 우정과 희망을 싣고..”

추천이유

여러분들은 지금의 친구와 어떠한 이유로 친구 사이를 이어가고 있나요?
성격이 통해서 일수도 있고, 좋아하는 것이 같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이처럼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어서 우리는 지금의 친구와 친해졌고, 계속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작은 새인 카나리아가 그런 연결고리의 역할을 해요.
찰리와 샬럿, 두 친구 사이에서 카나리아가 어떤 역할을 할지 상상해보는 재미를 느끼고,
나와 내 친구 관계를 유심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끔 하는 책이랍니다.

키워드 #친구 #우정 #희망


친구가 있어, 앞으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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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레인 스미스
그림 : 레인 스미스
출판년도 : 2016
출판사 : 문학동네
줄거리

“모두 다 친구들이야”

추천이유

이 책은 다양한 동물과 독특한 세계를 만나볼 수 있어요.
주인공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여러 동물도 만나볼 수 있고, 마지막엔 많은 친구를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새로운 동물들과 새로운 환경을 접할 때마다 나뭇잎 옷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는지 상상해보고 맞춰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더불어 환경에 따라 바뀌는 색채를 통해 주인공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재미가 가득하답니다.

키워드 #상상 #동물 #친구들 #감정

함께 더 읽어볼까요

칼데콧상 (The Caldecott Medal)

책 제목 그림 출판사 출판년도 수상년도
눈송이 박사 벤틀리 마틴 재클린 마틴 재클린 한국프뢰벨 1998 1999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주디스 세인트 조지 데이비드 스몰 문학동네어린이 2000 2001
멋쟁이 우리 할아버지 카렌 애커맨 카렌 애커맨 열린어린이 1988 1989
버클 경관과 글로리아 페기 래트만 페기 래트만 한국프뢰벨 1995 1996
비클의 모험 : 상상을 뛰어넘은 여행 댄 샌탯 댄 샌탯 아르볼 2014 2015
빛나는 아이 : 천재적인 젊은 예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 자바카 스텝토 자바카 스텝토 위즈덤하우스 2016 2017
빨강 파랑 강아지 공 크리스 라쉬카 크리스 라쉬카 지양어린이 2011 2012
사자와 생쥐 제리 핑크니 제리 핑크니 열린책들 2009 2010
시간 상자 데이비드 위즈너 데이비드 위즈너 베틀북 2006 2007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필립 C. 스테드 에린 E. 스테드 별천지 2010 2011
안녕, 나의 등대 소피 블랙올 소피 블랙올 비룡소 2018 2019
안녕 빠이빠이 창문 노튼 저스터 노튼 저스터 삐아제어린이 2006 2006
에이브러햄 링컨 에드거 파린 돌레르, 인그리 돌레르 에드거 파린 돌레르, 인그리 돌레르 미래사 1939 1940
우리는 패배하지 않아 콰미 알렉산더 콰미 알렉산더 보물창고 2019 2020
위니를 찾아서 린지 매틱 소피 블래콜 미디어창비 2015 2016
주만지 크리스 반 알스버그 크리스 반 알스버그 한국브뢰벨 1981 1982
줄타기 곡예사 미레트 에밀리 아널드 매컬 에밀리 아널드 매컬 한국프뢰벨 1992 1993
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 오로라 라바스티다, 마리 홀 에츠 마리 홀 에츠 비룡소 1959 1960
하얀 눈 환한 눈 앨빈 트레셀트 로저 뒤봐젱 비룡소 1947 1948
한밤에 우리집은 수잔 마리 스완슨 베스 크롬스 지양어린이 2008 2009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The Kate Greenaway Medal)

책 제목 그림 출판사 출판년도 수상년도
20세기 최고의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 윌리엄 그릴 윌리엄 그릴 찰리북 2014 2015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존 버닝햄 존 버닝햄 시공주니어 1965 1970
고래들의 노래 다이안 셀든 개리 블라이드 비룡소 1990 1990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존 버닝햄 존 버닝햄 비룡소 1963 1963
나무엔 과일이 주렁주렁 자넷 알버그 자넷 알버그 한국차일드아카데미 1978 1978
난 안 잘거야 헬렌 쿠퍼 헬렌 쿠퍼 곧은나무 1996 1996
내 인형이야 셜리 휴즈 셜리 휴즈 보림 1977 1977
늑대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에밀리 그래빗 에밀리 그래빗 한국몬테소리 2005 2005
동물원 앤서니 브라운 앤서니 브라운 논장 1992 1992
두근두근 아슬아슬 디시와 스푼의 모험 이야기 미니 그레이 미니 그레이 와이즈아이 2006 2007
몬스터 콜스 패트릭 네스 짐 케이 웅진주니어 2011 2012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엘리자베스 로즈 제럴드 로즈 시공아트 1960 1960
바다 속 왕국 조앤 에이킨 얀 피에코프스키 논장 1971 1971
블랙 독 레비 핀폴드 레비 핀폴드 북스토리아이 2012 2013
아버지의 꿈 그레이엄 베이커 스미스 그레이엄 베이커 스미스 노란상상 2010 2011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마거릿 마이 헬렌 옥슨버리 현북스 1969 1969
외톨이가 된 꼬마 팀 에드워드 아디존 에드워드 아디존 시공주니어 1956 195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루이스 캐럴 비룡소 1865 1999
이젠 안녕 마거릿 와일드 프레야 블랙우드 책과콩나무 2009 2010
잠자는 미녀와 마법의 물렛가락 닐 게이먼 닐 게이먼 주니어김영사 2013 2016
제시가 바다를 건널 때 에이미 헤스트 P.J.린치 한국프뢰벨 1997 1997
쾅글왕글의 모자 에드워드 리어 헬렌 옥슨버리 보림 1876 1969
크리스마스의 기적 수잔 위치초프스키 P.J.린치 한국프뢰벨 1995 1995
해리스의 커다란 발 캐서린 레이너 캐서린 레이너 웅진씽크빅 2008 2009
호박 수프 헬렌 쿠퍼 헬렌 쿠퍼 한국삐아제 1998 1998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 컬렉션은 7월 7일부터 8월 15일까지 6주동안 2021년도 여름방학 북 큐레이션 소모임에서 만들었어요.
칼데콧상과 케이트그린어웨이상 수상작 중에서 국내에 번역된 책을 읽고, 큐레이션 기준에 맞는 책 12권을 선정했어요.
독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부르고, 단순히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상황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손이 가는 책'을 고르기 위해 여러가지 논의를 진행했답니다.
컬렉션을 참고하며 여러분에게 맞는 책을 고를 수 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