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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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 34다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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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돈암수정 중앙도서관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 캠퍼스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1965년 대학 설립과 동시에 개관했다. 이후 개관 55주년에 맞추어 대학 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의 자료중심에서 이용자중심의 도서관으로, 창의와 협업이 꽃피는 복합학습 문화공간으로 변화하였다.

미아운정 도서관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 캠퍼스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일반 열람실과 도서 자료실뿐만 아니라 각종 웹 자원 및 멀티미디어자료를 중심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돈암수정도서관 운정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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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소개

대학 안에 기념관, 아트갤러리, 3개의 박물관 등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곳에서 매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중앙박물관
    • 상설 전시실, 가온 미술관, 성신 역사관, 유물 보관실
  • 자연사 박물관
    • 전시실, 동식물 표본 보관실
  • 정원박광훈 복식박물관
    • 상설 전시실
  • 아트갤러리
    • 성신 미술관, 아트갤러리

박물관 전시

현재 중앙박물관에서 군주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역사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사 박물관과 정원박광훈 복식박물관에서는 상설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 군주가 꿈꾸는 세상: 중앙박물관 상설 전시실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 기획으로 개최된 특별전으로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의 대표적 유물인 지도, 천문도를 중심으로 조선시대의 군주가 하늘[天]과 땅[地]이라는 대상을 어떤 사상으로 바라보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백성들의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천명을 받들어 하늘과 땅을 살피는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해당 전시는 다음과 같이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 하늘의 명을 받들다. 1부: 천문, 하늘의 이치 2부: 지리, 땅의 이로움
조선의 군주는 유교 통치이념에 따라 천명을 받들어 백성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노력했다. 천문을 관측하고 하늘의 변화를 예측하여 절기를 따르는 농사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백성들의 세시풍속에 잘 담겨 있다. 또한 조선 천하를 지도로 제작하여 중앙과 지방을 잇는 통치체제 확립을 통해 백성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고자 했다. 풍수지리 사상을 통해 명당을 찾아 도읍을 정했으며, 지도 제작을 통해 우리 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이러한 풍수 사상은 백성들이 집과 무덤에 활용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되었다. 이처럼 해당 전시에서는 천문을 이해하고 지리를 살펴 백성을 풍요롭게 하고자 노력했던 군주의 모습을 보여준다.

군주가 꿈 꾸는 세상


  • 자연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상설전시실

2011년 개관한 성신여자대학교 자연사 박물관은 40여년간 축적된 방대한 연구자원을 토대로 자연의 소중함을 전시하고 있다. 암석, 발생, 식물, 곤충, 동물 및 표본관 등 6개의 테마를 통해 우리 주변의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또한 귀중한 자연사 표본을 항온, 항습 및 최신 시설을 갖춘 수장고에 보관하여 연구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자연사 박물관


  • 정원박광훈 복식박물관: 복식박물관 상설전시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1호 침선장인 박광훈 선생님이 기증한 600여 점의 복식과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을 토대로 전시이다. 출생에서 임종까지 일생 의례와 궁중복식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다양한 복식과 의례 행사의 재현을 통해 조선시대 옛 사람들의 삶을 조명해 볼 수 있다.

정원박광훈복식 박물관

미술관 전시

교내 건물을 활용하여 캠퍼스 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캠퍼스 미술관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 대학 캠퍼스 내에 시도한 작가별 개인미술관 프로젝트이다. 본 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주요 미술가와 대표 작품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미술사적으로 보존하는데 의의가 있다.


  • 구자승 미술관: 운정그린캠퍼스 C동 212호

구자승 화백은 한국 리얼리즘 회화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작품 제작 방식은 대상과 소재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화면의 구성과 독창적인 색감의 해석은 사물의 내면까지 투영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친숙한 일상의 정물을 특유의 서정성이 배인 문학적이고 감각적인 새로운 생명으로 변화시킨다. 절제된 구성 및 도구는 동양철학의 여백개념을 관통하며, 이러한 공간의 미학은 사실주의 화풍의 매력을 확인시켜준다. 트레이드마크 격인 정물화 못지 않게 풍경화와 인물화에서도 안정감과 단아함의 조화는 그대로 이루어진다.


  • 김영재 미술관: 운정그린캠퍼스 C동 1층 로비

김영재 화백의 그림은 기하학적 조형미로 표현한 산 그림이 독보적이다. 김영재 화백은 서른에 대학원에 입학해 스승인 김환기 화백을 만났고 그러한 만남이 김영재 화백의 작품세계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내 눈으로 보지 않는 산은 그릴 수 없다."는 말을 남겼으며 우리나라의 자연이나 세계의 명산을 직접 체험하고, 그 웅장한 느낌을 특유의 중첩된 푸른 단색조로 평면화 시킨다. 화면이 꽉 채워졌는데도 보여지는 넓고 깊은 평안한 공간감이 ‘김영재식 화법'의 특징이다.


  • 류민자 미술관: 운정그린캠퍼스 C동 208호

류민자 화백의 작품은 명료한 윤곽선과 강렬한 색면구성이란 시각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얼핏 불교적 도상 혹은 만다라적인 세계관을 형상화한 것으로 해석되지만 동시에 '자연의 생명력'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든 생명의 원천적 고향인 자연의 구조적 본질에 주목한 류민자 화백의 세계관은 현실과 이상의 경계를 오간다. 작가만의 독창적인 관점에서 해석한 생명감을 전하면서도,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이나 오방색을 접목하여 감성적인 친근감을 유도해낸다. '자연이 보여주는 무한한 생명력을 표상', '품고 있는 생명의 규칙성', '색채와 형태의 오묘한 조화로움' 등은 작품의 중요한 키워드이다.


  • 유휴열 미술관: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

유휴열 화백의 작품제목인 <生∙놀이>는 작가가 표현하고 싶은 주제의식을 품고 있다. 삶이 곧 자유로운 영혼의 흥과 놀이임을 전하고 있다. 작품은 알루미늄 주름관을 펴서 붙이고 유화물감 등 혼합 재료와 여러 기법으로 제작한다. 보편적이지 않은 재료의 조합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30여년 전부터 자리 잡은 작가의 터전 '모악산(母岳山)'과 관련 있다. 전북 도립공원인 모악산은 '민중신앙의 성지'로 일컬어질 정도로 영험하고 신령스렁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유 화백의 작품은 그런 모악산의 범상치 않은 기운을 담은 그림으로도 불린다. 조각조각이 얼기설기 모여 만들어진 그의 화면은 삼라만상을 품은 무한한 우주의 음률을 연주하고 있는 듯하다.


  • 전준 미술관: 운정그린캠퍼스 C동 3층 로비

전준 조백은 한결같이 '소리'라는 주제의식을 형상화 한다. 같은 주제지만 표현의 영역은 평면과 입체, 나무와 돌, 철, 테라코타 등 다양한 재료와 조형 기법을 사용한다. 서로 다른 영역의 장르와 기법이지만 전준 화백의 손을 거치면 조화로운 작품이 탄생한다. 전준 조백의 조각은 마치 자연 속의 대기가 숨 쉬는 소리, 대지 속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 움트는 생명의 소리를 포착해낸 듯하다.


  • 제정자 미술관: 운정그린캠퍼스 C동 204호

제정자 화백은 일명 '버선의 화가'로 불린다. 버선을 작품 소재로 삼은 것은 20년이 훨씬 넘었다. 매끄럽고 날렵한 선의 미학을 지닌 버선은 '여인들의 깊은 애환과 꿈'을 지니고 잇다. 여성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은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면서 표현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버선이란 단일한 소재지만 평면회화 기법과 오브제적 요소, 입체조각들로 해석됨으로써 매번 색다른 감동을 자아낸다.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은 '일정한 패턴의 기하학적 반복'이다. 전체적으론 단순화된 몇 가지 색면추상을 떠올리지만, 근접해서 보면 버선을 매개로 한 구체적인 형상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제정자 화백의 회화는 이성미와 감성미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이 탄생한다.


  • 최예태 미술관: 운정그린캠퍼스 B동3층, 5층 로비

최예태 화백의 작품은 색채는 강렬하되, 형태는 최대한 단순화한 이중성을 보여준다. 저명한 미술평론가 Roser Bouillot는 최 화백에 대해 “한국인의 정신과 자연의 조화를 매우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화가는 드물다. 내가 그의 작품을 보고 느끼는 환희, 매혹, 그리고 경탄은 당연한 것이며, 그 속에서 뭔가 다른 특별한 것을 만난다.”고 평가했다. 풍경, 인물, 꽃, 누드 등 아무리 평범한 소재라도 최예태 화백의 손을 거치면 그 안에서 한국인 내면에 잠든 열정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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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역사관

성신역사관은 운정기념관에 위치해 있다. 성신역사관에서는 설립자의 생애와 업적, 성신의 Identity, 성신 100년사, 성신문화 등 성신여자대학교의의 발전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해당 역사관의 전시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VR로도 체험할 수 있다.

성신역사관

성신역사관 온라인 전시 체험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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