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몽 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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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부에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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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부에의 생애와 업적

1590년 프랑스 파리 출생, 1649년 사망. 17세기 회화 분야 프랑스 화가

  • 1610년대 청소년기
미술에 뛰어난 두각을 보여 14세에 영국으로 초청되어 초상화를 그리는 등 초상화가로써 이름을 날림. 
1611년부터 프랑스 대사와 함께 지금의 이스탄불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1613년에서 27년까지 이탈리에 거주하면서 이탈리아의 바로크 양식을 흡수하여 자신만의 회화 양식으로 구축함. 

시몽부에의 초반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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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7년 이후
루이 13세의 요청으로 궁정의 수석화가가 됨. 이 때 프랑스에 바로크 양식이 전파가 되었음.
프랑스로 돌아온 후 그는 밝고 화려한 장식적 화풍으로 그림을 그림. 
이는 궁정의 화려하고 향락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프랑스 장식회화의 창시자로, 
기나긴 내전으로 침체기에 있었던 프랑스 미술을 되살리는 기점이 됨.

시몽부에의 후반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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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0년 이후
시몽 부에의 명성은 그 후 15년 동안 파리 미술계를 지배함. 추후 차기 화가들이 등장할 무렵, 
그는 파리의 교회와 궁전 장식에 전념하면서 기존의 웅장함에 고전주의를 수용해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형시킴.
다재다능했던 그는 다수의 크고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으나 불행하게도 작품 대부분이 유실됨.

시몽 부에의 대표 작품

아폴로와 뮤즈 (1640) 떡갈 나무 가지를 든 성모(17세기경)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1622) 케레스와 추수하는 큐피드들 (1634~1637)

시몽 부에 관련 영상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출처 후반기 작품 초반기 작품 초상화

분류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