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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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혼종
모난돌
끈기부족


소개

이우형(李友炯, Woohyoung, Lee, 1999~, 서울) 1999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특출난 것 없는 학생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선생들의 기대를 많이 받았다. 자신보다 성적이 높은 학우에게도 종종 공부를 알려주는 이상한 학생이기도 했다.
미술에 관심이 많았으나 입시미술을 꺼려 인문계열에 머물렀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상태로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 진학 후 관심을 갖고 있던 미술을 응용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다양성 있는 학업을 위해 힘쓴다. 2017년에 한성대학교에서 시작한 트랙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컴퓨터공학부에 속하는 디지털콘텐츠/가상현실트랙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중학교 2학년 친구를 잘못 사귄 탓에 오타쿠가 된 그는, 고등학교 시절을 넘어 현재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지금껏 단 한 번도 자신이 오타쿠임을 숨기거나 하지 않고 당당히 드러내고 생활했다고 한다.
동아리는 역시나라고 해야 할지 평면예술분과의 만화동아리 매나니로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프로젝트팀 두 개를 맡아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간부이며,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림에 흥미가 많았던 그는 2018년 들어 큰 결심을 한다. 전문 CG 아트 디렉터 육성을 위한 디지털그래픽 전문 학원인 W아카데미에 다니게 된 것이다. 초반에는 좋아하던 것이기도 하고 즐겁게 다녔으나 문제는 인문과 컴공에 이미 양다리를 걸친 그에게 디자인을 더해버리니 과부하가 온 것.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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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그림
위에도 서술했다싶이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 투자하는 것을 아까워 하지 않으며 2017년 여름에는 오직 그림을 그리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데스크탑과 70만 원 상당의 23인치 액정타블렛을 구매하기도 했다. 그린 그림은 네이버카페에 꼬박꼬박 올리며 반응을 보고 즐기곤 한다. 이 카페 닉네임에서 비롯된 것이 그림 혹은 여타 활동에 있어서 사용하는 닉네임인 모난돌이다. 최근 현대시 조별과제를 위해 공포게임의 크리쳐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현대시 단체 1.jpg

독서
독서라는 고상한 표현을 사용하기는 했으나 실상은 오타쿠짓이다. 다크판타지나 영웅서사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혹은 단순한 일상 러브코메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탐독하고 있으며, 한 권, 두 권씩 구매한 책이 어느덧 300권이 넘어가고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만화는 관심도 갖지 않고 소설만 구매한다. 본인은 이를 "만화는 비용 대비 시간이 너무 짧다."며 구매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으나 사실 어둠의 경로로 보고 있기에 구매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동아리인 매나니로에 만화책이 다량 구비되어있기에 실제로 구매할 필요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소설 작성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자주 하는 취미는 아니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구성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이런저런 설정을 잡고 글을 쓰는 것을 즐기는 편. 다만 큰 틀과 스토리라인을 전부 정리하고 나서 질려서 프롤로그만 쓰고 포기하기 부지기수이다. 이 또한 종종 웹소설 게시 사이트에 업로드하곤 했는데 이 때 사용하던 닉네임이 바로 끈기부족이다.

그 외
프라모델/레고 제작
음악/영화 감상
게임


특별한 것이 정해져있다기보다는 그때그때 땡기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최근 객체지향언어 과목 과제를 위해 위와같은 영상을 주로 참고하고 있다.

특이사항

모난돌
위에도 언급했다싶이 그림이나 취미에서 닉네임을 지을 필요가 있을 경우 사용하는 이름. 처음에는 턱이 네모나고 머리는 돌머리라 모난돌이라고 지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 닉네임이라고 평가해 의아해함. 아무래도 아싸 특유의 분위기를 읽지 않는 발언들이 그런 평가들의 원인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응용편으로는 뒤에 본인의 생일을 더한 모난돌210 등이 있다.

끈기부족
이우형의 알파이자 오메가,용두사미가 완결이 부실한 것의 평가라면 이쪽은 완결이 없다.
소설 연재 사이트에서도 원래 모난돌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였으나 잦은 작품폭파에 반발한 독자 중 하나가 네이버카페에 찾아와 깽판치는 것을 경험하고 두려워서 바꾼 닉네임. 하지만 그림이고 소설이고, 과제고 간에 하나를 진득하게 잡고 완벽하게 끝내본 적이 없는 본인을 설명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적절한 닉네임이었다고 판단했는지 점차 사용빈도가 높아졌다.

주량

그 날의 컨디션과 주종에 따라 주량이 크게 달라진다
맨 처음 죽자고 마신 것은 새내기배움터 당시. 술게임을 하면서 소주를 약 한 병, 방장이던 선배와 마주보고 과일소주를 병나발로 한 병, 양주를 한 모금 마시고 쓰러졌다. 다음날 꽤나 힘들어했다. 그 다음에는 술을 먹을 자리도 별로 없어 1년 가까이 잘 먹지 않았다. 1학년 2학기 동아리주최 종강파티에서 필름이 끊어졌는데 이 때는 정확히 얼마나 마셨는지 알 수 없다. 맥주를 약 2000cc정도 마신 뒤 소맥을 말았기 때문. 이 때 2차로 간 노래방에서 진상짓을 한 흑역사 때문에 이후 술을 자제하려 노력한다. 1~2주에 한 번 가량 이과두주를 한 병 먹는데, 다음날의 숙취를 걱정하지 않는다면 두 병까지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막걸리는 한 병을 다 먹지 못한다. 반 병을 마시고도 숙취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

관련문서

한성대학교
한성대학교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문학문화콘텐츠트랙
한성대학교 IT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디지털콘텐츠/가상현실트랙
한성대학교 만화동아리 매나니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