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문학상

개요

2000년 소설가 이효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이다.

소개

이효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해마다 탁월한 작품을 발표한 작가들을 시상하여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엄격한 심사와 공정한 문학상 운영을 위해 문인 단체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문인으로 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와 시상과정 전체를 공개하고 있다.

등단 연한에 무관하게 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 작품은 전년도 6월 1일부터 해당년도 5월 31일까지 문예지·정기간행물·부정기간행물·인터넷매거진 등에 발표된 중·단편 소설 1편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은 제외된다. 상금은 1회부터 3회까지는 500만 원, 4회부터 6회까지 1,000만 원, 7회부터 14회까지 2,000만 원, 15회 3,000만 원, 16회 5,000만 원이었다. 2016년 17회부터는 대상에 3,000만 원을 수여하며, 대상 이외의 심사 후보작들을 우수작품상으로 하여 각각 2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품 및 수상자

회차	년도	대상수상작	작가
제1회	2000	<아비의 잠>	이순원
제2회	2001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제3회	2002	<꽃 그늘 아래>	이혜경
제4회	2003	<찔레꽃 기념관>	윤대녕
제5회	2004	<타인의 고독>	정이현
제6회	2005	<소금가마니>	구효서
제7회	2006	<풍경>	정지아
제8회	2007	<누런 강 배 한 척>	박민규
제9회	2008	<칼자국>	김애란
제10회	2009	<노동의 목격>	편혜영
제11회	2010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	이기호
제12회	2011	<해마, 날다>	윤고은
제13회	2012	<요요>	김중혁
제14회	2013	<이틀>	윤성희
제15회	2014	<누가>	황정은
제16회	2015	<두 번의 자화상>	전성태
제17회	2016	<산책자의 행복>	조해진

심사 준칙

이효석문학상 심사준칙

1.이효석 문학정신을 함양하고 창작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국내 모든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단 대상 기 수상 작가는 제외한다.

2전년도 6월부터 해당년도 5월까지 문학전문지를 비롯한 정기 간행물, 비정기 간행물, 인터넷 매거진 등 온・오프라인 매체에 새로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단 전국 대상 문학상을 기 수상한 작품은 제외한다.

3심사위원은 소설가 3명과 문학평론가 2명으로 구성하며 그 중 연장자가 위원장직을 겸임한다.

4.심사위원 전원이 동등한 입장에서 수상 후보작을 3편 이상 추천하고 2회 이상의 독회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한다.

5.제1차 독회에서는 총 15편의 후보작 중 적정 편수(6편 내외)를 압축한다.

6.제2차 이후의 독회에서는 제1차 독회에서 선정된 우수작품 중 ‘대상’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만장일치의 의견으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의견 일치를 못 이룰 경우 무기명 투표를 통하여 과반수(3표) 이상 득표한 작품을 선정한다.

7.‘우수작품상’ 수상작은 대상 수상작을 제외한 후보 작품들로 정한다.

8.수상자의 선정 경위 및 결과는 공개방식으로 투명성을 유지한다.

관련 영상

https://tv.naver.com/v/2405834

네트워크 그래프

참고문헌

두산백과 이효석문학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