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

개요

진명여자고등학교(進明女子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이다.

역사

1905년 설립자 엄준원이 사저인 달서위궁에 사숙을 설치한 것이 시초로, 이후 엄순헌귀비에게 진언하여 학교 대지를 하사받았다. 이후 1906년 진명 학교로 이름 짓고 교장에 취임한 엄준원은 1907년에 약 200만 평의 농지를 통해 학교 자산을 만들었다. 1912년에는 초대 이사장으로 자리하여 진명여자고보와 진명여자보통학교를 나누어 경영하였으나, 1928년 경성여학원 폐지와 함께 진명여자보통학교를 폐지하였다. 해방 이후 진명여자중학교와 진명여자고등학교로 개편하였으나, 한국 전쟁으로 부산시 보수동에 피난 학교를 세워 임시로 수업을 이어나가다가 1953년 서울에서 다시 개교하였다. 1987년에는 진명여자중고등학교에서 진명여자고등학교로 통합되었고 1989년 종로구 창성동에서 현재의 양천구 목동으로 학교를 옮겼다.

외부 링크

• 진명여자고등학교 - 공식 웹사이트
• 진명여자고등학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학교알리미
• 진명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홈페이지

RDF

A	B	관계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	엄준원	A를 B가 설립하다.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	나혜석	A를 B가 졸업하다.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	감나무	B가 A의 상징이다.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	패랭이꽃	B가 A의 상징이다.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	서울특별시 양천구	A는 B에 위치한다.

참고문헌

진명여자고등학교 위키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