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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보는 성북구 관광 가이드

위키 소개

성북구 관광 가이드이다. 콘텐츠를 분야별로 즐기기 위해 종류별로 목차를 나누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영화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사랑한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성지순례'를 한 번쯤은 해 보았을 것이다. '성지순례'란, 영화가 촬영된 곳, 연관된 장소를 직접 탐방하며 영화의 정취를 다시금 느끼는 활동을 말한다. 이 위키에서는 영화 <기생충>과 <윤희에게> 두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성북구의 모습들을 살펴보고, 각각의 장소가 지닌 의미를 도출하고자 한다.


기생충

영화 '기생충'은 '박 사장의 집'을 배경으로 중심 스토리가 전개된다. 박 사장이 사는 동네는 우리나라 대표 부촌인 서울 성북동 주택가 골목을 배경으로 삼았다.

기생충의 촬영지를 중심으로 영화 속에 나타난 성북구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박 사장 집과 제시카 송

박사장집으로 가는 길


기우(최우식)가 친구 민혁(박서준)의 소개로 처음 박사장네 집으로 향하는 장면은 성북동의 골목길에서 촬영되었다.


제시카 송


기우와 기정이 '제시카 송'을 부르던 곳 또한 성북동의 실제 주택을 활용해 촬영한 것이다.


  • 위치

성북구 선잠로8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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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속 성북구

영화 '기생충'은 빈부격차에 대해 수직적인 구조를 사용해 표현하고자 했다.

앞서 소개된 골목길의 언덕 또한 기우의 시선을 아래에서 높은 곳으로 옮겨가게끔 의도한다.

'기생충'은 성북구를, 그중에서도 성북동의 부자 동네를 수직적 관계를 사용해 척박한 현실의 문제를 직관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윤희에게

윤희에게 스틸컷

2019년 11월에 개봉한 독립영화 '윤희에게' 후반부에는 위 사진과 같이 주인공 '윤희'(김희애)가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새로운 앞날을 그리기 전, 윤희가 느꼈을 설렘과 떨림의 감정이 촬영된 장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카페 유즈리스 어덜트

  • 카페 소개

오리엔탈리즘적 시산에 즉자화 되지 않는, 강인한 사고를 지향하는 문화 공간. 보문역 카페, 보문역 술집, 성신여대 카페, 성신여대 술집으로 검색 가능하다.


  •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3가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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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윤희에게' 속 성북구

영화 후반부에 윤희와 딸 새봄 가족은 새 출발을 위해 이사를 간다. 이때 윤희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쥰아. 나는 나한테 주어진 여분의 삶이 벌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그동안 스스로에게 벌을 주면서 살았던 것 같아.

너는 네가 부끄럽지 않다고 했지. 나도 더 이상 내가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 우리는 잘못한 게 없으니까.

- 윤희에게 中



위의 내레이션 다음은 윤희가 카페에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장면으로 연결된다. 윤희는 돈도 벌고 일도 배우며 나중에 작은 식당을 차릴 것이라고 말한다. 성북구의 카페 '유즈리스 어덜트'는 그동안 스스로에게 벌을 주고 자신의 모습을 감추며 살았던 윤희가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공간으로 나타난다. 식당 개업이라는 윤희의 꿈은 이제 시작이지만, 이는 그동안 윤희에게 결여되었던 용기를 내는 첫걸음이 된다는 그 자체로서 유의미한 공간으로 여겨진다.



같은 성북구, 다른 느낌

앞서 소개된 <기생충>과 <윤희에게>의 일부 촬영지는 같은 성북구이지만 촬영된 장소와 영화의 주제에 따라 다른 모습과 의미로 표현되고 있다.

<기생충>에서 성북구는 미래를 나아가야 할 청년들과 그 가족에게 빈부격차의 현실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나타나는 반면, <윤희에게>에서는 중년의 나이를 살고 있는 윤희가 새 출발을 그리고 있는 공간으로 표현된다.

이처럼 같은 동네이더라도 콘텐츠마다 그 모습을 표현하고 해석하는 방법은 제각기 다르다. 성북구를 통해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을 직시할 수도 있고, 암울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러한 지표들을 통해 미래에는 성북구라는 곳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인지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를 사랑한다면

성북구는 성북구만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속 나오는 성북구 관련 장소들은 생각보다 많으며 그렇기 때문에 알지 못했던 예쁜 장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삼청각일화당

1972년 준공되어 7/4 남북공동성명 , 남북적십자회담 만찬지였던 삼청각(三淸閣)은 ‘남 과 북’ , ‘전통과 현대’ , ‘한국과 세계’의 하나됨을 기원하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지금은 결혼식장소로도 이용되는 듯 하다.

삼청각 결혼식

세종문화회관 삼청각 홈페이지 주소

FIVE손가락

  •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후계자를 놓고 벌이는 암투 및 복수, 그로 인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다시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드라마

대표 연예인: 주지훈|정준하

$의화신

돈의화신 촬영지

  •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과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내는 드라마

대표 연예인: 황정음

낙산공원

수도 서울을 구성하는 내사산(內四山:북악산·남산·인왕산·낙산)의 하나이자 주산(主山)인 북악산의 좌청룡(左靑龍)에 해당하는 낙산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문화환경을 복원함으로써 서울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낙산공원 경관에서 한성대가 잘 보인다.

“애기야, 가자!”

파리의연인.jpeg

파리의 연인

까칠한 재벌 2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

드라마 파리의 연인.jpeg

파리의 연인 속 여주의 집이 낙산공원에 근처에 위치하는 듯 하다.

못난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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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 나오는 공남매집이 낙산공원에 위치해있다.

더킹 투하츠

더킹 투하츠.jpeg

더킹 투하츠
  • 북한 특수부대 여자장교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세상의 불신, 방해를 딛고 사랑을 키워간다는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

인헌군주제를 도입한 가상의 한국을 배경으로 한 더킹 투하츠에서 경호원(조정석)과 공주 재신(이윤지)가 낙산공원에 위치한 성곽 위에 앉아 데이트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외 드라마들

금 나와라 뚝딱|웃어요엄마|여인의향기|최고의 사랑|작은아씨들|닥터챔프

위의 드라마들만 보더라도 낙산공원은 여러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야경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 속 성북구 가게

해방촌 콤콤 오락실

뉴트로 감성의 신흥시장 골목 안에 자리잡은 콤콤 오락실 은 2019년 하반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한 장면의 장소로 사용되었다.

콤콤오락실.jpeg 동백꽃 필 무렵 오락실.png

내가 말이여, 어른이 돼 보니까 말이여, 학원보다는 오락실에서 인생을 배운게 더 많더라고.

부부의 세계 떡집

쀼의세계.jpeg 부부의세계떡집.jpeg

  • 수연산방.jpeg
수연산방

최근 방영되었던 드라마 <쀼의세계> 제 1화에서 수연떡집으로 나오는 곳, 생일파티에 쓰일 떡 케이크를 가지러 온장면에 나오는 곳이다.

수연산방은 전통찻집으로 운영되고있으며 여러 한과와 차를 판매하고 있다.

주소:서울 성북구 성북로26길 8

음악을 사랑한다면

성북구에서 느낄 수 있는 음악의 정취를 모아보았다.

성북구 음악 명소

감달(감성달빛)

악기연습, 음악공연, 워크숍, 스터디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성북구의 작은 음악 아지트. 매달 음악 공연 오픈마이크가 진행된다. 캡틴 제이크가 운영중.

감달 페이스북

감달 네이버 카페

감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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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We Jazz

성북구 보문동의 재즈바. 피아노가 있는 작은 카페로, 감달(감성달빛)의 주인 캡틴 제이크가 운영중이다. Shall we jazz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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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홀 뮤직갤러리

1930'𝐬 빈티지스피커 & 진공관앰프로 8만여장의 𝐋𝐏 & 𝐂𝐃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다. 리홀 뮤직 갤러리의 입구 문을 열고 들어서면 LP 앨범들과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을 마주하게 되고, 이어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음료의 가격이 아닌 입장료의 개념으로 10,000원을 결제하게 되는데, 입장료 결제 후 커피와 차 등 다양한 음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입장료 만원을 결제하면 메모지를 주는데, 신청곡을 작성하면 틀어준다. 단 팝,재즈,클래식만 신청할 수 있다. 가요는 저작권 문제로 틀 수 없다고 한다. 음악 강좌도 운영중이다. 또 스마트 스토어에서 LP를 판매하기도 한다.

리홀 뮤직갤러리 홈 리홀 뮤직갤러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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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가사 속 성북구

종현의 2시 34분

대학로 출석하듯 간 대명거리 앞

담 넘어 들어갔던 놀이터 학교 옥상

어디부터 갈까 어때 투어할까

낙산부터 쭉 훑어 야경 구경할까

가사에 낙산이라는 키워드가 나온다. 본인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성북구를 테마로 자신의 추억을 담았다.


성북구 출신 음악가

  • 박준형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가수 겸 방송인. 5인조 보이그룹 god의 멤버이며 팀 내 리더, 메인댄서, 리드래퍼, 디자이너를 맡고 있다.

그리고 2018년부턴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한 와썹맨이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인터넷에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2019년 7월 기준으로 2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 유튜브 채널 중 90위에 올라있다.

현재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 중 최연장자다.

  • 웬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레드벨벳 노래의 화음, 코러스, 후렴, 애드리브를 거의 모두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보컬리스트이다.

  • 이진혁

티오피미디어 소속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과거 웨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본명을 이성준에서 이진혁으로 개명, 프로듀스 X 101 출연 후 활동명을 본명인 이진혁으로 변경했다.

  • 박재정

2013년 11월 데뷔하여 현재 발라드 가수로 활동 중이고, 현재 MSG워너비 소속이다.

음색 · 감성 · 음역적인 면에서 고루 뛰어난 가수로서 그의 음악적 역량은 수많은 무대를 통해 인정되어온 바이다.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졌다. 온 마음을 노래에 담아 진심을 다해 부르는 것이 오롯이 느껴지고, 감성이 깊고, 몰입도가 뛰어나, 본인만의 온전한 매력과 감성으로 곡을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특유의 마음을 움직이는 깊은 울림을 주는 발라더로서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공감, 위로를 주고 긴 여운을 남긴다.

  • Skull

대한민국의 래퍼, 레게 뮤지션. 현재 레게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 소속이다. 본래는 이름의 표기를 Skul1이라고 했었지만 어느순간 Skull로 바뀌었다.

중앙대학교 힙합동아리 'Da C-Side'출신으로 2000년대 초반 동아리에서 만난 여성 랩퍼 예솔과 함께 DAGGAZ로 활동하다가, 2003년 소래눈보이(훗날의 S-Kush)와 함께 레게 힙합 듀오 스토니 스컹크로 1집 Best Seller로 데뷔한다.

공연을 사랑한다면

성북 페스티벌

성북 페스티벌은 1회에 '성북 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연극 도시, 성북'라고 내세울 만큼 페스티벌은 연극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제 1회 성북 페스티벌

제 1회 성북 페스티벌.jpg

'어린이와 함께 하는 마술같은 환상의 시간, 청소년을 위한 해질녘의 감성 시간, 아주 특별한 감동의 무대, 연극과 커피가 있는 연인들을 위한 시간, 성북천에서 피에로를 만났을 때, 좋은 연극 골라보기'로 테마를 나누어 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아동극 : 제랄다와 거인(극단 문), 인형극 : 달달 무슨 달(독립 공연 예술가 오정은), 무용 : 길(극단 무인), 듀엣 및 밴드: 싱어송라이터 윤화, 유진 / 최성광밴드 / 감성주의 밴드 / 포스트 하지만 밴드, 성신여중 댄스 동아리, 동구여중 뮤지컬 갈라쇼, 탬딘스팀(티피태피), 낭독공연: Love Letter, 피에로의 외출(현대철 마임), 함께 놀아요(강승민 마임), 연극 : 15분 연극(정의로운 천하 극단 걸판) 등 다양한 종류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제 2회 성북 페스티벌

제 2회 성북 페스티벌.jpg

초청공연인 뮤지컬 : 고스트 메모리, 락 페스티벌, 버스킹 라디오 : 마실 등 공연을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제 3회 성북 페스티벌

제 3회 성북 페스티벌.jpeg

2주 넘는 기간 동안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연출가 초대전, 작은 극장 어린이 페스티벌, 마을 연극제'라는 세 개의 카테고리로 진행되었다.
연극: 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 골목을 돌아서, 투명 얼룩, 투명 인간 이라는 연출가 초대전 공연을 하였다.

제 4회 성북 페스티벌

제 4회 성북 페스티벌.jpg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야외극'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미니 모노 뮤지컬 : 워킹맘의 아침, 밴드 공연: 소나기, 독백 콘서트, 그리고 야외극 : 춘하추동 오늘이(신화극장), 하우스(극단 목수), 메밀꽃 필 무렵(명품극단)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제 5회 성북 페스티벌

제 5회 성북 페스티벌.jpeg

제 5회 성북 페스티벌은 '낭독극 축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낭독극을 보여주었다.
낭독극: 시련 - 곰, 기념일(극단 초인), 위험한 커브(달다방프로젝트/프로젝트 아일랜드), 사랑의 편지들(성북연극협회) 공연이 진행되었다.

제 6회 성북 페스티벌

제 6회 성북 페스티벌.jpg

제 6회 성북 페스티벌은 '고전 야외극'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연극 : 벚꽃 동산(안톤 체홉 作), 멕베스(윌리엄 셰익스피어 作) 작품으로 공연을 진행하였다.

제 7회 성북 페스티벌

제 7회 성북 페스티벌.png

제 7회 성북 페스티벌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공연으로 연극 <벚꽃동산>(1막2막3막4막)과 <코로나의 오이디푸스>(1막2막3막4막를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주 나뉘어서 영상이 올라왔다. 성북연극협회 블로그에 들어가면 온라인 공연의 기록이 남아있어 관람할 수 있다.


성북구 공연

공연장

성북구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성북구 미아리 고개 구름다리 아래에 위치한 극장이다. 2009년부터 지역 공공 극장으로 운영되기 시작해, 2012년 성북문화재단 출범 이후에 서울연극협회 및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무대.jpg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객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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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놀 수 있는 마당, 장애인 배우들이 마음껏 공연할 수 있는 무대, 성북구 연극인들의 든든한 비빌 언덕, 사람을 품어 행복하고픈 성북마을극장" 이라고 소개된다.

성북마을극장무대.jpeg 성북마을극장객석.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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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행자의 연습실로 시작한 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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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애 개관한 전통예술 특성화 소극장이다. 공감M아트센터에서 진행한 대표적인 레퍼토리 공연으로 '천자만홍뎐', '일수백확뎐', '만고천추무' 무용 공연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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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약국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2021년 6월 17일 ~ 7월 4일 극단더늠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인 창작뮤지컬 <특별한 손님>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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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버스킹

뮤지컬 <랭보> '방랑 버스킹'

2019년 10월 7일, 성북구와 종로구의 경계에 위치한 낙산공원에서 뮤지컬 <랭보>에서 '방랑 버스킹'을 주최하였다. 공연의 3회차 매진 공약이었던 '월요 콘서트'를 '방랑 버스킹'으로 진행하여 공연장을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지는 야외 공연장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기획했다.

뮤지컬 <랭보> 공연의 유료 관람 티켓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게 하였다. 현장은 사전 예약을 통한 한정된 인원의 관객으로 진행하였지만, 네이버 TV와 V앱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공연은 장면(넘버) 시연을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랭보와 베를렌느의 시를 낭독하며 진행자인 오은 시인과도 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랭보 역의 정동화, 백형훈, 윤소호 배우, 베를렌느 역의 김재범, 김종구, 정상윤 배우(베를렌느 역의 에녹 배우는 스케줄로 인해 참석 불가), 들라에 역의 이용규, 백기범, 정의제 배우, 그리고 뮤지컬 <랭보>의 음악을 작곡한 민찬홍 음악감독이 참석하였다. 오은 시인과 윤성은 문화 평론가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 방랑 버스킹 공연 사진

  • 낙산공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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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사랑한다면


축제란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다.
이러한 축제에서는 특정 문화를 강조하여 사람들을 모이게하는 효과를 유도하곤 한다. 더 나아가 여러 사람들이 모이게 만들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사람들과 축제를 즐기다 보면 분위기도 무르익어 평소보다 더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의 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과 청춘을 즐기고 싶다면 축제를 위주로 관광을 하는 것이 어떨까.

성북구 축제 지도.jpg

해당 지도는 선정한 축제들의 위치를 총합적으로 집어 보여주는 지도이다. 해당 루트 순서대로 나열해보고자 한다.

누리마실

성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기간 매년 1번(5~6월쯤) ▼장소▼
설명
포스터
해당 사진은 2019년도 포스터이다.

누리마실은 다문화음식을 체험하기 위한 축제다.
해당 축제가 열릴 시 여러가지 체험부스가 열리며
다른 이국적인 문화 콘서트 공연도 열린다.

성북로 지도
선정이유 해당 축제는 성북구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이기도 하며, 주로 열리는 장소도 한성대학교와 매우 근접한 위치에 있다. 코로나가 끝난 이후 열리기만 하면 아주 쉽게 갈 수 있다. 2020년도의 경우 코로나의 발생여부에 따라 5월 6월에 열릴 축제가 11월에 열렸고, 온라인 축제로 집에서 뜨개질 밑 음식관련 영상이 올라오는 축제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매년 무조건 열리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3년~2년전에 열렸을 때에는 프랑스 독일 케냐 이탈리아등 여러 국가들의 음식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었다.
축제 자료
사진 사람 방문 외국인이 부스에서 요리하는 사진 외국인이 부스에서 요리 엄청 잘하는 사진
설명 해당 사진은 누리마실을 방문한 사람들을 찍은 사진이다. 축제가 유명하다보니 사람이 매우 많이 북적이고 있다.
사진 출처: 성북마을 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케냐 대사관에서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출처: 한국경제 이미나 기자
해당 사진은 외국인이 누리마실 부서에서 직접 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여기유 홍보글
링크 페이스북, 유투브, 홈페이지소개영상





월곡달빛축제

월곡달빛축제
기간 매년 1번(10~11월쯤) ▼장소▼
설명
포스터
해당 사진은 2018년도 포스터이다.

월곡동에서 가을철 성북진경축제하에 부가적으로 행해지는 축제다.
해당 축제에서 소원등을 만드는 체험부스나
중고장터, 먹거리장터, 그외 여러가지 체험부스들이 있다.
비교적 최근에 열렸으며 2020년도에는 코로나 사태로 열지 못했다.
하월동 지도
선정이유 월곡동은 하월곡의 산 지형 모양이 산 반달모양이다보니 '달 골짜기(月谷)' 해서 이름이 지어진 곳이다. 그러한 유래에 맞게 해당 축제도 '달'에 관련되어 밤에 주로 진행된다. 그런 밤에 소원등을 만들고 전시된 소원등 사이에 매달아 두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월곡동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도 볼 수 있다. 어두운 밤에 소원등으로 빛나는 거리를 지나면서 무르익은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축제 자료
사진 월곡달빛축제 월곡달빛축제 월곡달빛축제
설명 해당 사진은 달빛 축제에 메인 무대가 저녁이 되자 불이 점등된 사진이다.
사진 출처:시선 뉴스, 이호 기자
다음 사진은 시민들이 만든 등불들이 전시되어 길거리를 밝히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출처:성북마을 커뮤니티
다음 사진은 등을 주제로 만들어진 예술작품을 전시해둔 공간을 찍은 사진이다.
사진 출처:성북마을 커뮤니티
링크



다다식탁

다다식탁
기간 매년 1번(5~8월쯤) ▼장소▼
설명
포스터
해당 사진은 2019년도 포스터이다.

성북구 석관동 초등학교 앞에서 열리는 축제다.
다다장터는 다문화음식을 알기 위한 축제다.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만드는 체험코너도 있다.
장소가 초등학교 앞에서 일어나는 축제다 보니, 보다 어린이들의 시각에 맞춰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석관동 지도
선정이유 석관동은 성북구 내에서 다문화 가정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곳이다. 그런 석관동에서 '다문화 교류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 그것이 바로 다다식탁. 사람들에게 바로 접근될 수 있게 누구에게나 쉽고 얕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축제라고 볼 수 있다. 해당 축제는 성북문화재단의 주최로, 석관동에 살고 있는 시민들과 다가치부모단체도 참여하였다. 해당 축제에서 벌어들인 이익은 소외된 계층에게 기부하는 형태로 전달되었다고 한다.
축제 자료
사진 다다식탁 배너 다다식탁 배너 다다식탁 배너
설명 다음은 다다식탁의 배너가 걸려있는 사진이다.
사진 출처는 성북문화재단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
다음 사진은 보다 다문화 가정의 주민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파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는 성북문화재단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일어나는 축제다 보니 어린아이들의 체험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사진 출처는 성북문화재단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
링크

역사를 사랑한다면

흥천사

  • 개요

왕후 강씨의 명복을 기원할 원찰로써 흥천사 건립이 발원되었고 1397년 창건되었다. 흥천사의 명칭은 흥선대원군의 지원을 통해 절을 중창한 시기부터 흥천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비지정 문화재지만 내부에 있는 건축물이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 특징

불전, 승방, 대문, 행랑, 부엌, 욕실 등을 모두 합쳐서 170칸의 규모이다. 1398에 흥천사의 북쪽에 3층 사리전을 창건했다.

  • 위치
지도를 불러오는 중...

서울 성북구 흥천사길 29에 있으며 정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다.

  • 외부링크

흥천사 홈페이지

흥천사 명부전

흥천사 명부전.jpg

  • 개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7홀로 지정되어있는 흥천사 내부의 건축물이다.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 중생을 구제해 주는 지장보살의 법당이다. 지장신앙은 아미타신앙과 함께 조선시대에 널리 퍼진 민간신앙이기 때문에 조선시대의 사찰에는 명부전이 건립될 수 있었다.

  • 특징

앞면은 3칸이고, 옆면은 2칸의 규모이다. 지붕 옆면의 모양이 人(사람 인)자인 맞배지붕집이다. 내부에 시왕을 거느린 지장보살상을 중심으로 무독귀왕, 도명존자, 도명존자, 시왕, 판관, 인왕상 등을 모셔두고, 뒷면 벽에는 지장보살의 모습을 담은 불화와 시왕의 모습을 담은 불화를 걸어두었다. 옛 목조 건물의 전통을 이어 받으면서 단순하고 소박하게 꾸며진 모습은 조선 후기 사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관광 포인트

흥천사 명부전은 조선 후기 사찰의 전형적인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 건축이 되었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장소를 관광하면서 조선 후기 사찰의 구체적인 모습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 각주

문화재청

흥천사 극락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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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6호로 지정되어있는 흥천사 내부의 건축물이다. 흥천사 극락보전은 서방 극락세계에서 대중을 위하여 설법하고 있는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이다.

  • 특징

앞면은 3칸이고 옆면도 3칸으로 이루어진 규모이다. 지붕 옆면의 모양이 八(여덟 팔)자인 팔작지붕집이다. 다포양식 건물이기 때문에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놓여있다. 19세기 사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화려한 목조 건축으로 뛰어난 건축기술을 보여준다. 서울에서는 희귀한 사찰 건물이다.

  • 관광 포인트

흥천사 극락보전은 서울에서 희귀한 사찰 건물이기 때문에 매우 귀중한 유산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서울에서는 비교적 보기 힘든 19세기 사찰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기 때문에 조선시대 사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 각주

문화재청

서울 흥천사 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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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국가등록문화재 제583호로 지정된 흥천사 내부의 건축물이다. 1865년 흥선대원군의 지원으로 절을 중창할 당시에 중수된 건물이다. 정토 염불 사상이 성행하던 근대기의 시대적인 상황을 반영해서 염불의 수행 공간뿐만이 아닌 누, 승방, 부엌 등의 부속 공간을 한께 지니고 있다. 또한 대웅전을 실제적ㆍ상징적 불단으로 삼아서 염불을 수행하는 독특한 방식의 복합 법당이다.

  • 특징

기존의 복합적인 방식을 벗어난 복합적이고 기능적인 근대적 건축의 성립을 보여준다. 독특한 건축 형식과 공간 구성 및 시대정신을 담고 있다.

  • 관광 포인트

기존의 방식을 벗어난 근대적 건축의 성립을 보여주는 점에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근대적 건축이 어떤 형태인지 관찰할 수 있는 장소이다.

  • 각주

문화재청

삼군부 총무당

삼군부 총무당.jpg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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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1가

  • 개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7호이다. 조선의 군사업무를 담당하던 삼군부의 청사건물이다. 의정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고종이 비변사를 의정부에 통합시키면서 1868년 덕의당과 청헌당과 함께 지어졌다. 하지만 1930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 특징

앞면은 7칸이고 옆면은 4칸의 규모이다. 지붕의 옆면 모양이 八(여덟 팔)인 팔작지붕집이다. 중앙의 3칸은 대청이고 양 옆의 1칸은 온돌방이다. 온돌발 옆에는 광이 있다. 조선시대의 관아건물로서는 희귀한 문화재이다.

  • 관광 포인트

조선시대 관아건물 중에서는 희귀한 문화재이기 때문에 관아건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 각주

문화재청

혜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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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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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307 (주소는 종로구지만 성북구에 걸쳐있음)

  • 개요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4소문 중 하나로 동쪽의 소문 역할을 했다. 숙정문을 대신해 한양의 부쪽 관문 역할을 수행했고 원래는 홍화문이라고 불렸지만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과 발음이 같아서 나중에 이름을 바꾼 것이다.

  • 특징

일반적으로 홍예 안쪽의 천장은 용이 그려져 있지만, 혜화문은 용이 아닌 봉황이 그려져 있다. 문 주변에 새가 많아서 용을 대신해 새들의 왕인 봉황을 이용하여 새를 쫓고 악한 기운을 막고자 한 것이다.

  • 관광 포인트

비록 일제 강점기에 파괴되어 복원을 진행한 건축물이지만 다른 곳과는 다르게 용이 아닌 봉황을 그린 독특함을 지닌 장소이다. 다른 장소와는 구별되는 독특함을 경험해보는기 좋은 장소이다.

  • 각주

서울관광

서울 성북동 별서

성락원.jpg

  • 위치
지도를 불러오는 중...

서울 성북구 선잠로 2길 27

  • 개요

1992년 12월 23일 ‘성락원’이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373호로 지정되었었지만 명칭의 유래가 불분명하다는 논란 끝에 2020년 9월 2일 ‘서울 성북동 별서’로 명칭이 바뀌고 명승 제 118호로 재지정되었다.

  • 특징

한국식 정원의 특징을 반영해서 자연 지형을 살려서 배치가 되어있고 앞뜰, 안뜰, 뒤뜰로 구성이 되어있다. 앞뜰은 두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쌍류동천과 다양한 나무가 숲을 이루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안뜰은 현재 본재누각만이 남아있지만 생화과 수양을 하던 여러채의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 중이다. 뒤뜰은 연못이 있는 장소로 정자가 존재한다.

  • 관광 포인트

이 장소의 경우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해서 1인당 1만원에 관람이 가능한 장소이다. 한국식 정원의 특징이 잘 반영된 자연과 조화를 이룬 풍경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 각주

문화재청

  • 외부링크

한국가구박물관

조원 후기

- 고은 : 위키 문서간의 연결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경험이었다. 개인 위키를 구축하는데서 끝나지 않고 팀 위키 활동을 해보니 협업이라는 위키의 특성을 잘 알 수 있었다. 데이터의 연관성과 분류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시각화 하는 작업을 통해 다양한 주변 정보들을 체계화 해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

- 김세연 : 위키를 통해 콘텐츠를 재구성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동기들끼리 각자 맡을 분야를 재분류하고 이를 또다시 연관시킨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이러한 과정 자체가 '협업'이라는 것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었다.

- 신정민 : 위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보다 여러가지 정보들을 통해 성북구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았다. 위키를 다루는 것도 유익한 경험이었지만, 무엇보다 치킨사조팀 자체가 너무 최고였다. 정말로 여러가지 면에서 우리 팀원분들 전원 팀과제 엄청 잘하시는 듯. 모든 팀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합동력, 리더쉽이 잘 어우려져서 팀과제 였어도 부담 1도 되지 않는, 그러한 팀이 될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도 좋았다. 여러모로 팀과제 하면 한숨만 쉬던 내가 오랜만에 이번 팀별 과제를 통해 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팀원분들 전원 수고하셨고, 함께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꼭 하고 싶더라.

- 이경남 : 나 혼자만 작성하는 게 아니라 함께 작성하니까 따로 작성하더라도 함께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팀으로 하나의 테마를 정하고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모아 위키를 구축하며 콘텐츠의 구성이라는 것에 대해 이전보다 더 깊이 체계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경험이었다.

- 유기현 : 위키를 제작하는 경험은 처음이여서 신선했다. 주제에 맞게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하는 부분이 상당히 어려웠지만 덕분에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이전보다 좋아진 기분이다. 그리고 조별로 협동을 하면서 위키를 제작을 했기 때문에 토론을 통해 의견을 적절히 조율 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 이민정 : 팀별로 위키활동을 해보니까 개인으로 할 때보다 어떤 방식으로 위키를 구성할지 좀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 것 같고 응용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다. 콘텐츠를 나열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팀원들과 공유하며 활동하는 느낌을 받아서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