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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의 과거의 모습과 연혁에 대해 적는 문서입니다

역사

한성여대가 세워지기 전의 한성여고의 모습

1973년 경의 한성여대의 입구 모습^[1]

재단법인 한성학원이 세워진 것은 1945년의 일이었으나, 그전까지는 한성여자 중•고등학교만이 존재했었다. 대학교가 생긴 것은 1972년부터로 한성여자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시작은 4년제 야간 대학으로 출발하였다.

이후 1978년 한성여자대학을 한성대학으로 교명을 바꿈과 동시에 남녀공학화를 하였다.

한성대학이 세워진 후 약 10년 간은 처음에 지어진 한 건물을 가지고 대학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대학으로 보기에는 미흡했다고 한다.

남녀공학화 이후 1980년대 초반의 한성대학의 모습

1987년에 준공되어 대학본관으로 사용하였던 우촌관의 옛 모습

이후 남녀공학화를 한 한성대학은 1981년 종합관이라는 이름의 체육시설을 하나 더 준공하여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대학으로서 계속 나아가던 도중 1986년 중•고•대 교사를 이전한다.

중,고교부지로 사용하던 곳으로 한성대학이 이전하고, 당시의 한성대학 건물은 한성여고가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1986년 중•고•대 교사를 이전과 동시에 한성대학은 새롭게 건물을 건축하게 되고 그것이 1987년에 준공된 우촌관이다.

삼선동 일대의 한성대학교, 한성여중·고

한성대학교 주변의 삼선동 전경

구 한성여고 부지로 이전한 한성대학은 1993년 정규 4년제 대학으로 정식 승격되어 지금의 모습에 가까워졌다.

또한 한성대학교는 이후로도 수 많은 건물들을 짓기 시작했는데

한성여고 수영장 부지에 1990년에 과학관 준공을 시작으로

1993년에 강의동을, 2002년에 연구관 그리고 인성관을, 2003년에 미래관을, 2005년에 낙산관 등을 준공하며 점차 캠퍼스로서의 모습을 만들어 나갔다.

그리고 현재에 들어서는 2014에 종합관 신축 기공식을 2016년에 상상관을 준공하여 우리가 아는 한성대학교의 모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