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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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행랑은 대문간에 붙어 있는 방이란 뜻이다.

상세 설명

행랑은 대문간에 붙어 있는 방을 뜻하므로 행랑채는 행랑방이 시설된 집채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대문을 중심으로 마구간, 하인들이 기거하는 방, 광 등으로 되어 있고 주택의 경계선에 따라 세워지는 경우가 많다.

행랑채는 주택은 물론 조선시대의 궁전이나 관아건축에도 일반적으로 지어졌으며, 주로 심부름을 하는 사람들이 기거하거나 각종 창고로 이용되었다. 행랑채의 구조는 3량집으로 된 목조가구식으로 가장 간단한 것이며, 한 방의 크기는 1칸 또는 2칸 정도가 보통이다.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이종석 별장 행랑채 이종석 별장는(은) 행랑채를 일반 가옥처럼 지었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행랑채 [行廊─]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김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