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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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혜성>개벽사에서 발행한 종합잡지로, 1931년 3월 01일부터 발행된 월간 잡지이다. 차상찬, 이학중, 채만식 등 많은 사람이 <혜성>을 제작하는데 참여했으며, 1932년 4월 15일에 발행된 제2권 제4호를 끝으로 종간(終刊)되었다.

역사

1931년 1월에 천도교 대신사출세백년기념관 2층으로 사무실을 옮긴 개벽사선각적 인테리겐차의 동무가 되기를 기대하며 1931년 3월 01일에 <혜성>을 창간했다.[2] <혜성><별건곤>을 편집하던 차상찬이 편집자 겸 발행인이었으며, 이학중이 인쇄를 맡아 제13호(2권 4호, 1932.04.15.)까지 발행했다. 이 잡지는 원래는 개벽사에서 <개벽>이라는 잡지가 강제 폐간된 직후 발간을 추진한 잡지였으나, 총독부의 허가를 받기까지 5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기에 이때 창간되었다.[3]

<혜성><개벽>의 후신을 자처했고, 창간호의 머리말을 통해 세계 속에서 조선의 특수한 현실과 이에 대처하기 위한 선각자의 의식적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선각적 인테리켄차의 동무가 되겠다는 창간 취지도 밝혔다.[4] 추가로, 차상찬<혜성> 창간호의 편집후기인 「혜성여적(彗星餘滴)」을 통해 당당(堂堂)한 언론(言論)의 권위(權威)로, 일신(一新)한 새사람, 새 사회(社會)를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라는 창간 의지를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5]

<혜성>의 분량과 가격은 1931년 03월호의 경우 160쪽에 30전이었다. 발매 당시, 창간호의 경우 단 9일 만에 다 팔리고 책이 모자라서 늦게 주문한 사람에겐 보내지 못할 정도로 대인기를 끌었다.[6]

<혜성>의 창간호는 차상찬채만식, 박로아 등이 만들었다. 이들 중에서 채만식이 중심이 되어 잡지를 편집하였는데, 채만식은 1931년 10월 말에 자신의 앞날을 위해 무엇이든지 좀 더 배우겠다라는 의사를 내비치고 개벽사를 퇴사할 때까지 <혜성>의 편집에 참여했다. 이후 <혜성>의 편집에는 차상찬과 1931년 9월에 새로 입사한 김규택이 참여했다.[7]

개벽사에서는 1932년부터 <혜성>의 지면을 개선해서 주로 정치, 시사와 관련된 논평을 싣는 동시에 문예란에도 힘을 써서 위축되던 조선 문단의 진흥을 도모하려 했다. 이를 위해, 1932년 2월호부터 <혜성>에 ‘지방란’을 신설해서 지방인사의 논평 또는 지방에서 새로 일어나는 사실을 될 수 있는 데까지 많이 기재할 계획을 세웠다.[8]

하지만, 개벽사<혜성>의 발행을 1932년 04월호(제2권 제4호, 통권 제13호, 1932.04.15.)를 끝으로 중단했다. 대신, <혜성><제일선>으로 이름을 바꿔서 발행했다. 왜냐하면, <혜성>조선총독부에서 <개벽> 못지않게 창간 초기부터 혹독한 검열[9]을 당했기 때문이다.[10] 또한, <혜성>의 명칭을 너무도 막연하고 현실의 ‘사람’과 가까운 느낌이 적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신, 개벽사대중과 한가지로 제일선에 나서서 그 여론을 위하여, 문화의 계몽과 향상을 위하여, 그리고 특히 침체된 문예의 진흥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려 함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일선>으로 잡지의 제목을 바꿔서 1932년 05월 20일에 창간호(제2권 제5호)를 발행했다.[11]

특징

<혜성>에는 대중운동의 방향성을 고민한 시사 및 사회 문제 관련 기사가 많이 실렸다. 반면에, <혜성>에서 문예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12] <혜성>은 창간호 목차에 별도의 ‘문예’ 코너를 설정했지만, 삼월의 노래라는 표제 아래 이광수, 김억, 박노아의 세 편의 시만 실었고, 삼월과 인생이라는 표제 아래에는 6편의 수필 등 계절과 관련된 글을 배치했다. 이외에는, 채만식의 촌극 「스님과 새장사(1931)」, 김동인의 소설 「추억의 더듬길(1929)」만이 실렸다. 이처럼 <혜성>의 ‘문예’ 지면에 수록된 작품은 협소했고, 그 지면을 구성한 작품 간의 일관성도 부족했으며, 작품에 대한 비평을 통해 당대의 문학적 질서에 개입하려는 의지 또한 표출되지 않았다.[13]

<혜성>에 본격적인 문예비평이 실리게 된 것은 백철[14]개벽사에 입사한 후 발행된 <혜성> 1권 9호(1931.12)부터였다. 백철은 자신이 쓴 「문예시평」에서 신동아, 비판, 그리고 <혜성>의 11월호에 실린 소설들을 간략하게 비평했다. 하지만, 조선문단을 바라본 자신의 시각을 글에서 명시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다. 충분히 표출되지 않았던 의 관점은 <혜성> 2권 1호(1932.1)에 실린 「조선문단의 신전망」[15]에서 구체화 되었으며, 여기서 나타난 의 관점은 <혜성>의 같은 호에 함께 실렸던 사회 관련 글들과 유사한 문제의식을 공유했다.[16]

특집

특집1: 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

1932년 3월호이자 <혜성>의 창간호에 실린 이 특집 기획은 1927년 2월에 창립되어 3.1운동 이후 국내의 가장 큰 합법적인 항일운동단체로 존재했다가 1931년 5월에 해체된 신간회 이후 민족운동의 새로운 향방에 대한 여론을 지속하고 확장할 필요성이 있었기에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개벽사신간회의 해소[17]를 앞두고 <혜성>이 강조한 선각적 인테리겐차들이 민족적 대협동기관의 필요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와 이 기관의 설립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18]

이에 대해, 여러 명의 지식인이 글을 통해 답을 했다. 그 결과, 「동지규합(同志糾合)이 필요(必要)」(송진우), 「절실(切實)히 늣긴다」(박야민), 「조직(組織)과 방법문제(方法問題)」(김경재), 「토대(土臺)부터 공고(鞏固)히」(박찬희), 「협동(協同)보다 협의(協議)」{어귀선(魚龜善)}, 「경제운동(經濟運動)이 필요(必要)」{이인(李仁)} 등 긍정론이 「아직은 불필요(不必要)」(정운영), 「협동불필요(協同不必要)」{이량(李亮)} 등 부정론과 「시기(時機)가 느젓다」(박희도), 「도시난언(都是難言)」(한용운) 등 신중론보다 약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19] 이처럼 기독교 계열의 지식인인 박희도, 민족주의 계열의 지식인인 송진우, 사회주의 계열의 지식인인 김경재 등 다양한 지식인들은 ‘민족적 대협동기관’의 원론적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신간회 운동 자체가 성공하지 못한 현 상황에서 이를 다시 논하는 것이 시기상조임을 지적했다. 물론 한용운처럼 신간회 해소에 대해 비판한 입장을 펼친 사람도 있었지만, 운동의 토대부터 재건할 것을 강조하면서 '신간회보다 더 광범위한 협동기관의 필요성{이량(李亮)}', '노동자와 농민을 좀 더 대표하는 협동기관을 건설해야 한다.(박야민)'같은 생각을 주장한 사람들도 있었다.[20]

이 특집을 통해 <혜성>이 창간호부터 신간회가 해소된 이후 조선 사회 및 조선의 대중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모색이 당대의 조선 사람이 프롤레티라아화 되고 있다는 정세에 대한 인식, 그리고 그러한 정세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고민한 작업과 연결됨을 알 수 있다.[21]

특집2: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1932년 3월호이자 <혜성>의 창간호에 실린 이 특집에는 「열강극동정책(列强極東政策)과 중국(中國)의 금후전망(今後展望)」{석남(石南)}, 「미국(米國)의 공황(恐慌)과 그 경제적(經濟的) 전도(前途)」(박문희), 「구주연맹해제(歐洲聯盟解題)」(김창식), 「각국노동운동(各國勞動運動)의 좌우익세역관계(左右翼勢力關係)」(조영근), 「인도문제(印度問題)의 금후(今後)」(이선근), 「아세아연맹(亞細亞聯盟)의 전망(展望)」{임무수(林茂秀)}의 여섯 편의 글들이 수록되었다.[22]

이 특집에서, <혜성>은 논점을 국내에서 세계정세로 돌려서 세계공황을 강조했다. 이때, 세계공황을 세계열강의 자본주의가 봉착한 만성적 위기로 인식했다.[23]

특집3: 조선5대신전선

<혜성> 1932년 1월호에 실린 이 특집에는 조선농민운동진흥책」(마명), 「조선언론계진흥책」(주요한), 「조선교육계진흥책」(최진순), 「조선문단의 신전망」(백철), 「조선체육계진흥책」(이길용)의 다섯 편의 글이 실렸다. <혜성>은 편집후기에 해당하는 「혜성여적(彗星餘滴)」에서 조선5대신전선은 조선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사람으로서 꼭 읽어야 함을 당부했다.[24] 이를 통해, 신간회 해체 이후 <혜성>이 구축하려고 한 새로운 전선[25]은 사실상 조선 사회를 진흥하는 대책의 수립으로 구체화된 것임을 알 수 있다.[26]

이 중에서 <혜성>의 의도가 잘 드러난 세 글은 조선농민운동진흥책」조선언론계진흥책」, 그리고 조선문단의 신전망」이다. 우선, 이 특집의 첫 번째와 두 번째에 배치된 조선농민운동진흥책」조선언론계진흥책」신간회 이후 <혜성>조선 사회에 구축하려고 한 새로운 전선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첫 번째로, 조선농민운동진흥책」에서는 노동운동가였던 마명 정우홍자본주의 발달 과정에서 농촌은 필연적으로 몰락할 수밖에 없지만, 식민지의 농촌은 영주국보다 더 몰락과정이 빠르다는 점, 그리고 공황은 몰락을 가속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정우홍은 농촌의 몰락이 이미 예견된 상황 속에서 앞으로 농민운동이 어떻게 전개되어야 할지를 고민했다.[27]

두 번째로, 조선언론계진흥책」에서 주요한은 시민적 자유 자체를 전 세계적 차원에서 사법적으로 제한한 것, 시민적 자유가 발달한 일본에서의 행정처분, 그리고 식민지 조선의 특수법인 허가 및 원고겸열제도를 동시에 인식하면서 조선에서의 언론 자유를 논했다.[28]

세 번째로, 조선문단의 신전망」에서 백철[29]조선 사회와 조선문단[30]이 분화된 부르주아 계급과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대표하고 있지만, 조선의 특수 현상[31] 또한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32] 또한, 조선의 기성문단을 진정한 의미에서의 부르주아 문학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선의 특수조건을 고려할 때 기성문단은 민족주의 문학이라고 지칭되어야 하며, 이때 민족주의 문학은 다수의 민중과 연관되어 있음을 지적했다.[33]

또한, 백철조선문단의 특수존재로 해외문학를 들었다. 그리고 이를 조선 사회에서 부동한 인텔리 계층과 연결했다. 반면에, 백철조선문단의 중요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은 현재 활발하지 못한 상황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백철은 이를 출판과 집회 등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 않은 조선의 특수한 조건 때문에 생겨난 것이기도 하지만,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이 일반 대중과 괴리되어 있으므로 발생했다고도 봤다.[34]

그래도 백철은 ‘민족주의 문학’, ‘해외문학파’, 그리고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이 향후 조선문단에서 지속해서 영향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에 참여했던 비평가들이 일반적으로 ‘민족주의 문학’ 혹은 기성문단이 몰락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백철은 현 단계의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이 ‘민족주의 문학’ 및 ‘해외문학파’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35] 이는 조선 농촌에 내재한 자본주의적 모순과 식민지적 모순을 동시에 응시했던 정우홍의 논의, 식민지적 언론 제한과 시민적 언론 제한의 동시 철폐를 강조했던 주요한의 논의와 유사한 문제의식을 공유한 것 이라고 볼 수 있다.[36]

이처럼, 1932년 <혜성> 신년호의 조선5대신전선을 통해 <혜성>자본주의 사회·문화가 드러낸 일반적인 모순과 조선 사회·문화의 특수한 모순을 동시에 인식한 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선을 구축하려고 했음을 알 수 있다.[37]

특집4: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혜성>은 1932년 2월호의 편집후기인 「혜성여적(彗星餘滴)」에서 이번 달이 군국주의 열강들이 소위 제4차의 군축회의를 여는 달이므로, 그 의미를 검토하고 열강의 현세가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38]

이 특집은 「5개년 계획로서아」(백철), 「위기에 직면한 영제국」(윤형식), 「전채(戰債)에 시달니는 독일」(이응진), 미국과 군축(軍縮)회의」(형걸), 불란서(佛蘭西)의 현국세」(박효덕), 「독재천하의 이태리」(김형준), 「경제공황과 일본」(낙경), 「수난기의 중국」{어귀선(魚龜善)}의 여덟 개의 글들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1932년 2월에 발행된 <혜성>에는 「5개년 계획로서아」, 「경제공황과 일본」은 실리지 않았다.[39] 이를 통해, <혜성>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당시 열강들의 상황을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세계의 흐름을 파악하려 했음을 알 수 있다.

특집5: 세계문학의 신경향

1932년 2월호에 실린 이 특집은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라는 특집과 긴밀하게 연결된 특집이다. 이 특집에는 「신흥의 쏘베트문학」(백철), 「독일문학의 신경향」(김진섭), 「불란서문학의 현동태」(이헌구), 「아메리가문학 신경향」{여효(黎曉)}, 「일본문학 최근상(最近狀)」(김용제) 등이 실렸다.[40] 이를 통해, <혜성>세계대공황으로 인해 소련, 독일, 프랑스, 미국, 그리고 일본 같은 열강들의 문학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분석해서 세계적으로 문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파악했음을 알 수 있다.

특집6: 중국시국문제특집

<혜성>의 마지막 호이자 1932년 4월호에 실린 이 특집에는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의 현세(現勢)」{적파(赤波)}, 「중국(中國)치외법권문제(治外法權問題)」(이학중), 「위기(危機)에 선 중국(中國)의 장래 전망(將來展望)」(이성기), 「최근중국문학(最近中國文學)의 경향(傾向)」(정래동 번역), 「결정기(決定期)에 직면(直面)한 중국(中國)의 대세(大勢)」{박춘광(朴春光)}, 「장개석(蔣介石)의 재기(再起)와 중국정계(中國政界)의 장래(將來)」{호우 량춘(滬寓 梁椿)}가 수록되었다. 이 특집에서, <혜성>중국의 장래가 위기에 처해있음을 강조했다.

이 특집에 수록된 글 중에서, 「결정기(決定期)에 직면(直面)한 중국(中國)의 대세(大勢)」장개석(蔣介石)의 재기(再起)와 중국정계(中國政界)의 장래(將來)」라는 글은 분열되어 있는 중국의 모습을 부각하며 중국의 장래를 전망했다. 하지만, 「위기(危機)에 선 중국(中國)의 장래 전망(將來展望)」이라는 글은 이러한 중국의 분열을 초래한 원인으로 무정부주의적이고 개인적인 중국의 국민성을 들었다는 점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비록 <혜성>중국시국문제특집에서 중국의 장래를 여러 주제를 통해 살펴보면서 중국 국민의 경제적 근면성을 공통적으로 높이 평가했지만, 세계정세가 초래한 중국 위기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고찰하지 않은 채 이를 국민성의 문제로 환원시키려고 했다는 점은 이 특집이 가지고 있는 결정적인 한계점이라고 볼 수 있다.[41]

혜성의 역사적 의의

<혜성>선각적 인테리겐차의 동무가 되기를 바란 개벽사에 의해 탄생했고, 발간되는 동안 시사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독자들에게 여러 주제와 관련된 지식인들의 다양한 생각을 자세하게 알려주기 위해, <혜성>은 다양한 특집을 기획했다.

<혜성>이 발행되었던 시기를 보면, 일본중국을 상대로 만주 사변을 일으켜서 만주국이라는 괴뢰국을 세우는 등 아시아 전체를 자신들이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을 지속할 수 있는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언론을 통제하고 군국주의제국주의 사상을 많은 사람에게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반도에서도 각종 언론을 상대로 엄격한 검열이 행해졌다.

이런 시대적 상황 속에서, 조선일보동아일보 등의 다양한 언론들은 친일적인 주장을 펼치거나 조선총독부의 혹독한 검열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혜성>은 이에 굴복하지 않았다. 1931년 3월의 창간호부터 1932년 4월의 마지막 호까지 진행한 다양한 특집들을 통해, <혜성>은 자신들이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다양한 시사 이슈에 대한 지식인들의 여러 의견을 모아서 당당하게 제공했다.

이때, <혜성>독립운동세계열강의 흐름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라는 특집에서는 일본에 대항하기 위한 대중운동에 초점을 맞췄다. 3.1운동 이후 국내에서 가장 큰 합법적인 항일운동단체였던 신간회가 해체된 이후 일제를 상대로 하는 대중운동에 관한 관심을 지속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이를 도울 수 있는 민족적 대협동기관의 필요성과 설립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지식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토대로 다루었다.[42]

또한, 조선5대신전선이라는 특집에서는 「조선농민운동진흥책」과 「조선언론계진흥책」, 「조선교육계진흥책」, 「조선문단의 신전망」, 그리고 「조선체육계진흥책」의 다섯 편의 글들을 통해 신간회가 해체된 이후 조선 사회를 진흥하기 위해 농민운동, 언론, 교육, 문학, 그리고 체육 부분에서 지식인들이 구축하자고 생각했던 새로운 방향에 대해 다뤘다.[43]

이와 같은 <혜성>의 관심사는 국내에 그치지 않았다.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세계문학의 신경향, 그리고 중국시국문제특집에 이르는 네 개의 특집들을 통해, <혜성>국내에서 세계로 초점을 돌렸다.

우선,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세계문학의 신경향의 두 특집에서는 공통으로 세계대공황을 다루었다. 각각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경제적 불황으로 인해 각 열강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들과 이로 인한 문학의 변화를 다루면서, 세계대공황으로 인해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다루었다.[44]

추가로, <혜성>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를 통해 당시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열강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분석했다.[45] 그리고 중국시국문제특집을 통해 당시 중국이 처했던 국내외적인 위기를 여러모로 살폈다.[46]

이처럼 <혜성>이 기획한 다양한 특집들을 통해, <혜성>이 당시에 대중들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일종의 만물상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혜성>이 보여줬던 독립운동 및 사회에 관한 관심과 자신들이 파악했던 세계 각국의 상황을 여러 계층의 대중들이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전파하고자 했던 노력은 대중문화와 대중운동이 쇠퇴하던 조선 사회를 바꾸고자 했던 시도에 도움을 주었기에 그 자체만으로도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관련 연구

국내 학술지 논문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 목차

1. 1930년대의 매체 지형과 개벽사 발간 잡지

2. 『혜성』의 문예담론 기획 양상: 급변하는 정세 인식과 조선사회ㆍ문화의 전망 모색

3. 『제일선』의 문예담론 기획 양상: 문예지면의 비중 확대와 문화전선의 재구축

4. 속간된 『개벽』의 문예 담론 기획 양상: 민족적 신문화의 건설과 조선 신문 비판

5. 매체 지형의 변화와 1930년대 개벽사의 응전(應戰)

참고문헌

정용서,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편집자들 = Study on the Editors of the Magazines Published by Kaebyeoksa in the 1930s」, 『역사와 실학』, Vol.57 No.-, 역사실학회, 2015, 225-260쪽.

  •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개벽사의 잡지 발간 활성화 시기(1931~1933년)

Ⅲ. 개벽사의 잡지 발간 위축·쇠퇴기(1933~1935년)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정현숙, 「개벽사와 차상찬 ― 기획 특집과 매체 지형의 변화를 중심으로 = Gaebyeoksa and Cha Sang-chan ― focused on Gaebyeoksa magazine project and tectonic shifts in the media」, 『大東文化硏究(Journal of Eastern studies )』, Vol.- No.113,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21, 267-291쪽.

  • 목차

Ⅰ. 서론

Ⅱ. 개벽사 잡지의 기획물과 매체 지형의 변화

Ⅲ. 결론

등장 콘텐츠

  • 이 영상의 17:09부터 17:30까지의 분량에서 개벽 이후 나타난 혜성(잡지)을 언급했다.

RDF 및 네트워크 그래프

RDF 및 네트워크 그래프 1: 혜성의 기본 속성

RDF 1: 혜성의 기본 속성

주어(S) 목적어(O) 관계:S는(은) O를(을, 이, 가) ~하다(P) 설명
<혜성>의 기본 속성의 RDF
혜성(잡지) 박로아 제작에 참여했다. S의 제작에 O가 참여했다.
혜성(잡지) 채만식 제작에 참여했다. S의 제작에 O가 참여했다.
혜성(잡지) 이학중 제작에 참여했다. S의 제작에 O가 참여했다.
혜성(잡지) 차상찬 제작에 참여했다. S의 제작에 O가 참여했다.
혜성(잡지) 김규택 제작에 참여했다. S의 제작에 O가 참여했다.
혜성(잡지) 잡지 이다. S는 O이다.
혜성(잡지) 1932년 종간됐다. S는 O에 종간됐다.
혜성(잡지) 1931년 창간됐다. S는 O에 창간됐다.
혜성(잡지) 개벽 후신이다. S는 O의 후신이다.
혜성(잡지) 개벽사 발행했다. S는 O에 의해 발행됐다.
혜성(잡지) 제일선 변경됐다. S는 O로 변경됐다.
혜성(잡지) 조선총독부 탄압받았다. S는 O에게 탄압받았다.
1931년 일제강점기 이다. S는 O이다.
1932년 일제강점기 이다. S는 O이다.

네트워크 그래프 1: 혜성의 기본 속성

[47]

RDF 및 네트워크 그래프 2: 혜성이 수록한 것들

RDF 2: 혜성이 수록한 것들

주어(S) 목적어(O) 관계:S는(은) O를(을, 이, 가) ~하다(P) 설명
<혜성>이 수록한 것들의 RDF
혜성(잡지) 이광수 시가 수록됐다. S에 O의 시가 수록됐다.
혜성(잡지) 김억 시가 수록됐다. S에 O의 시가 수록됐다.
혜성(잡지) 박노아 시가 수록됐다. S에 O의 시가 수록됐다.
혜성(잡지) 추억의 더듬길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혜성(잡지) 스님과 새장사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혜성(잡지) 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 기획했다. S는 O를 기획했다.
혜성(잡지)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기획했다. S는 O를 기획했다.
혜성(잡지) 조선5대신전선 기획했다. S는 O를 기획했다.
혜성(잡지)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기획했다. S는 O를 기획했다.
혜성(잡지) 세계문학의 신경향 기획했다. S는 O를 기획했다.
혜성(잡지) 중국시국문제특집 기획했다. S는 O를 기획했다.
추억의 더듬길 김동인 제작했다. S는 O가 제작했다.
추억의 더듬길 1929년 발표되었다. S는 O에 발표되었다.
채만식 스님과 새장사 제작했다. S는 O를 제작했다.
스님과 새장사 1931년 발표되었다. S는 O에 발표되었다.
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 1931년 발표되었다. S는 O에 발표되었다.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1931년 발표되었다. S는 O에 발표되었다.
조선5대신전선 1932년 발표되었다. S는 O에 발표되었다.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1932년 발표되었다. S는 O에 발표되었다.
세계문학의 신경향 1932년 발표되었다. S는 O에 발표되었다.
중국시국문제특집 1932년 발표되었다. S는 O에 발표되었다.
1929년 일제강점기 이다. S는 O이다.
1931년 일제강점기 이다. S는 O이다.
1932년 일제강점기 이다. S는 O이다.

네트워크 그래프 2: 혜성이 수록한 것들

[48]

RDF 및 네트워크 그래프 3: 특집1{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

RDF 3: 특집1{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

주어(S) 목적어(O) 관계:S는(은) O를(을, 이, 가) ~하다(P) 설명
특집1{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의 RDF
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 신간회 언급했다. S는 O를 언급했다.
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 긍정론 분류된다. S는 O로 분류된다.
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 부정론 분류된다. S는 O로 분류된다.
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 신중론 분류된다. S는 O로 분류된다.
긍정론 동지규합(同志糾合)이 필요(必要) 포함한다. S는 O를 포함한다.
긍정론 절실(切實)히 늣긴다 포함한다. S는 O를 포함한다.
긍정론 조직(組織)과 방법문제(方法問題) 포함한다. S는 O를 포함한다.
긍정론 토대(土臺)부터 공고(鞏固)히 포함한다. S는 O를 포함한다.
긍정론 협동(協同)보다 협의(協議) 포함한다. S는 O를 포함한다.
긍정론 경제운동(經濟運動)이 필요(必要) 포함한다. S는 O를 포함한다.
동지규합(同志糾合)이 필요(必要) 송진우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절실(切實)히 늣긴다 박야민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조직(組織)과 방법문제(方法問題) 김경재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토대(土臺)부터 공고(鞏固)히 박찬희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협동(協同)보다 협의(協議) 어귀선(魚龜善)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경제운동(經濟運動)이 필요(必要) 이인(李仁)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부정론 아직은 불필요(不必要) 포함한다. S는 O를 포함한다.
부정론 협동불필요(協同不必要) 포함한다. S는 O를 포함한다.
아직은 불필요(不必要) 정운영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협동불필요(協同不必要) 이량(李亮)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신중론 시기(時機)가 느젓다 포함한다. S는 O를 포함한다.
신중론 도시난언(都是難言) 포함한다. S는 O를 포함한다.
시기(時機)가 느젓다 박희도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도시난언(都是難言) 한용운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네트워크 그래프 3: 특집1{민족적 대협동기관(民族的大協同機關)-필요(必要)의 유무(有無)와 그 가능성 여하}

[49]

RDF 및 네트워크 그래프 4: 특집2{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RDF 4: 특집2{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주어(S) 목적어(O) 관계:S는(은) O를(을, 이, 가) ~하다(P) 설명
특집2{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의 RDF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열강극동정책(列强極東政策)과 중국(中國)의 금후전망(今後展望)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미국(米國)의 공황(恐慌)과 그 경제적(經濟的) 전도(前途)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구주연맹해제(歐洲聯盟解題)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각국노동운동(各國勞動運動)의 좌우익세역관계(左右翼勢力關係)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인도문제(印度問題)의 금후(今後)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아세아연맹(亞細亞聯盟)의 전망(展望)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열강극동정책(列强極東政策)과 중국(中國)의 금후전망(今後展望) 석남(石南)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미국(米國)의 공황(恐慌)과 그 경제적(經濟的) 전도(前途) 박문희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구주연맹해제(歐洲聯盟解題) 김창식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각국노동운동(各國勞動運動)의 좌우익세역관계(左右翼勢力關係) 조영근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인도문제(印度問題)의 금후(今後) 이선근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아세아연맹(亞細亞聯盟)의 전망(展望) 임무수(林茂秀)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네트워크 그래프 4: 특집2{세계(世界)의 고민상(苦悶相)}

[50]

RDF 및 네트워크 그래프 5: 특집3(조선5대신전선)

RDF 5: 특집3(조선5대신전선)

주어(S) 목적어(O) 관계:S는(은) O를(을, 이, 가) ~하다(P) 설명
특집3(조선5대신전선)의 RDF
조선5대신전선 조선언론계진흥책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조선5대신전선 조선교육계진흥책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조선5대신전선 조선농민운동진흥책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조선5대신전선 조선문단의 신전망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조선5대신전선 조선체육계진흥책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조선언론계진흥책 주요한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조선교육계진흥책 최진순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조선농민운동진흥책 정우홍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조선문단의 신전망 백철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조선체육계진흥책 이길용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네트워크 그래프 5: 특집3(조선5대신전선)

[51]

RDF 및 네트워크 그래프 6: 특집4{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RDF 6: 특집4{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주어(S) 목적어(O) 관계:S는(은) O를(을, 이, 가) ~하다(P) 설명
특집4{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의 RDF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위기에 직면한 영제국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전채(戰債)에 시달니는 독일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미국과 군축(軍縮)회의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불란서(佛蘭西)의 현국세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독재천하의 이태리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수난기의 중국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위기에 직면한 영제국 윤형식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전채(戰債)에 시달니는 독일 이응진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미국과 군축(軍縮)회의 형걸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불란서(佛蘭西)의 현국세 박효덕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독재천하의 이태리 김형준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수난기의 중국 어귀선(魚龜善)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네트워크 그래프 6: 특집4{세계열강국세(世界列强國勢) 조사(調査)}

[52]

RDF 및 네트워크 그래프 7: 특집5(세계문학의 신경향)

RDF 7: 특집5(세계문학의 신경향)

주어(S) 목적어(O) 관계:S는(은) O를(을, 이, 가) ~하다(P) 설명
특집5(세계문학의 신경향)의 RDF
세계문학의 신경향 신흥의 쏘베트문학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문학의 신경향 독일문학의 신경향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문학의 신경향 불란서문학의 현동태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문학의 신경향 아메리가문학 신경향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세계문학의 신경향 일본문학 최근상(最近狀)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신흥의 쏘베트문학 백철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독일문학의 신경향 김진섭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불란서문학의 현동태 이헌구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아메리가문학 신경향 여효(黎曉)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일본문학 최근상(最近狀) 김용제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네트워크 그래프 7: 특집5(세계문학의 신경향)

[53]

RDF 및 네트워크 그래프 8: 특집6(중국시국문제특집)

RDF 8: 특집6(중국시국문제특집)

주어(S) 목적어(O) 관계:S는(은) O를(을, 이, 가) ~하다(P) 설명
특집6(중국시국문제특집)의 RDF
중국시국문제특집 중국 언급했다. S는 O를 언급했다.
중국시국문제특집 결정기(決定期)에 직면(直面)한 중국(中國)의 대세(大勢)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중국시국문제특집 장개석(蔣介石)의 재기(再起)와 중국정계(中國政界)의 장래(將來)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중국시국문제특집 위기(危機)에 선 중국(中國)의 장래 전망(將來展望)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중국시국문제특집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의 현세(現勢)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중국시국문제특집 중국(中國)치외법권문제(治外法權問題)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중국시국문제특집 최근중국문학(最近中國文學)의 경향(傾向) 수록했다. S는 O를 수록했다.
결정기(決定期)에 직면(直面)한 중국(中國)의 대세(大勢) 박춘광(朴春光)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장개석(蔣介石)의 재기(再起)와 중국정계(中國政界)의 장래(將來) 호우 량춘(滬寓 梁椿)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의 현세(現勢) 적파(赤波)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중국(中國)치외법권문제(治外法權問題) 이학중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최근중국문학(最近中國文學)의 경향(傾向) 정래동 번역되었다. S는 O에 의해 번역되었다.
위기(危機)에 선 중국(中國)의 장래 전망(將來展望) 이성기 제작되었다. S는 O에 의해 제작되었다.

네트워크 그래프 8: 특집6(중국시국문제특집)

[54]

작성자 및 기여자

홍석준

출처 및 각주

  1. 강진호 외 13명, 『한국근대문학 해제집. 3, 문학잡지(1927~1943)』, 서울 : 국립중앙도서관 근대문학정보센터, 2015, 22쪽.
  2. 정용서,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편집자들 = Study on the Editors of the Magazines Published by Kaebyeoksa in the 1930s」, 『역사와 실학』, Vol.57 No.- [2015], 역사실학회, 2015, 225-260쪽.
  3. 정현숙, 「개벽사와 차상찬 ― 기획 특집과 매체 지형의 변화를 중심으로 = Gaebyeoksa and Cha Sang-chan ― focused on Gaebyeoksa magazine project and tectonic shifts in the media」, 『大東文化硏究(Journal of Eastern studies )』, Vol.- No.113 [2021],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21, 267-291쪽.
  4. 이는 <개벽> 창간호의 2쪽에 게재된 ‘개벽 창간사’의 내용을 부연하는 성격의 글인 「세계를 알라」에서 세계 속에서 조선의 현실과 개조의 필요성을 피력했던 논조와 같은 맥락이다.
  5. 정현숙, 「개벽사와 차상찬 ― 기획 특집과 매체 지형의 변화를 중심으로 = Gaebyeoksa and Cha Sang-chan ― focused on Gaebyeoksa magazine project and tectonic shifts in the media」, 『大東文化硏究(Journal of Eastern studies )』, Vol.- No.113 [2021],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21, 267-291쪽.
  6. 정용서,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편집자들 = Study on the Editors of the Magazines Published by Kaebyeoksa in the 1930s」, 『역사와 실학』, Vol.57 No.- [2015], 역사실학회, 2015, 225-260쪽.
  7. 정용서,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편집자들 = Study on the Editors of the Magazines Published by Kaebyeoksa in the 1930s」, 『역사와 실학』, Vol.57 No.- [2015], 역사실학회, 2015, 225-260쪽.
  8. 정용서,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편집자들 = Study on the Editors of the Magazines Published by Kaebyeoksa in the 1930s」, 『역사와 실학』, Vol.57 No.- [2015], 역사실학회, 2015, 225-260쪽.
  9. 1931년 06월에 발행된 <혜성> 제1권 5호의 편집후기인 「혜성여적(彗星餘滴)」은 독자들에게 환경의 쓰라린 지배를 받아 정기발행을 못했다.라고 알렸다. 또한, 「사고(謝告)」(제1권 8호, 1931.11)를 통해 검열(檢閱)에 원고 전부가 불허(不許)가 되어 직시(直時) 불면불휴(不眠不休)의 노력(努力)으로 재편집(再編輯)하였다.라는 사실을 밝혔다.
  10. 정현숙, 「개벽사와 차상찬 ― 기획 특집과 매체 지형의 변화를 중심으로 = Gaebyeoksa and Cha Sang-chan ― focused on Gaebyeoksa magazine project and tectonic shifts in the media」, 『大東文化硏究(Journal of Eastern studies )』, Vol.- No.113 [2021],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21, 267-291쪽.
  11. 정용서,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편집자들 = Study on the Editors of the Magazines Published by Kaebyeoksa in the 1930s」, 『역사와 실학』, Vol.57 No.- [2015], 역사실학회, 2015, 225-260쪽.
  12. 이는 나중에 <혜성><제일선>으로 바뀐 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
  13.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14. 본명은 백세철이다.
  15. 「조선문단의 신전망」은 1932년 <혜성> 신년호가 기획한 조선5대신전선이라는 특집의 한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6.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17. 어떤 단체나 조직 따위를 없애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18. 정현숙, 「개벽사와 차상찬 ― 기획 특집과 매체 지형의 변화를 중심으로 = Gaebyeoksa and Cha Sang-chan ― focused on Gaebyeoksa magazine project and tectonic shifts in the media」, 『大東文化硏究(Journal of Eastern studies )』, Vol.- No.113 [2021],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21, 267-291쪽.
  19. 정현숙, 「개벽사와 차상찬 ― 기획 특집과 매체 지형의 변화를 중심으로 = Gaebyeoksa and Cha Sang-chan ― focused on Gaebyeoksa magazine project and tectonic shifts in the media」, 『大東文化硏究(Journal of Eastern studies )』, Vol.- No.113 [2021],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21, 267-291쪽.
  20.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21.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22. "혜성", <한국사데이터베이스>, 2022.06.04., http://db.history.go.kr/item/level.do?levelId=ma_094_0010.
  23.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24.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25. 정치 운동이나 사회 운동 따위에서 직접 투쟁하는 일이나 그런 투쟁 형태를 의미한다.
  26.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27.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28.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29. 본명은 '백세철'이다.
  30. 여기서 말하는 '조선문단'은 문예잡지인 조선문단이 아니라, 당시 식민지 치하 조선에서 활동햇던 문인들의 사회를 의미한다.
  31. 여기서 백철이 그 특수 현상이 무엇인지를 본문에서 명확하게 규정하지는 않았지만, 글의 문맥상 식민지적 특성을 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2.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33.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34.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35. 이는 백철은 현 단계의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이 지닌 한계를 부각시켰지만, 민족주의 문학과 해외문학파가 조선에서 지니는 의의를 일정 부분 인정한 것에서 알 수 있다.
  36. 강용훈,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比較文化硏究(Cross-cultural studies)』, Vol.51 No.- [2018],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291-3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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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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