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동 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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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유형 | 명승 |
종류 | 자연유산/명승/역사문화경관 |
크기 | 지정면적 14,407㎡ |
시대 | 조선시대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길 47 (성북동 2-22) 등 |
지정일 | 2020.09.02 |
문화재 지정번호 | 명승 제35호 |
소장 | (주)동부산업 |
소개
서울에 남은 유일한 조선시대 민가의 정원. 조선 고종 때의 내관 황윤명이 별서로 만들었다. 갑신정변 당시 명성황후의 피난처이기도 했으며, 고종의 아들인 의친왕이 별궁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위치
서울 성북동 별서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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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시냇물을 따라 앞뜰, 안뜰, 바깥뜰로 나눌 수 있다. 앞뜰은 두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이 하나로 모이는 쌍류동천지역이다. 영벽지 내원 앞을 막아 유연하게 만든 용두가산은 안뜰을 감싸고 있다. 용두가산에는 200~300년의 엄나무를 비롯하여 느티나무, 소나무, 참나무, 말채나무 등 많은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바깥뜰의 고엽 약수는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진 경관을 보여준다.
- 별서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오랜 시간 경승지로 이용되어왔다. 자연 계류와 지형, 암석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 한국전통 정원으로서의 미학 가치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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