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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6일 (토) 21:08 판
여우사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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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여우사냥 |
저자 | 이문열 |
출판사 | 살림 |
출생년도 | 1995년 |
서명
개요
저자 : 이문열
출판사 : 살림
출판일 : 1995.10.01
페이지 : 200pg
ISBN: 8985577220
판형 : A5, 148*210mm
도서관 소장 정보 : 국립 중앙 도서관
책소개 : 작가 이문열이 처음으로 집필한 희곡작품이다. 1895년 10월 8일, 아무도 지켜주는 이 없는 한 마리의 여우처럼 일본 낭인들에게 사냥 당해 비참하게 죽어간 우리의 마지막 왕비 명성황후의 이야기다. 그 억울한 죽음을 진혼하기 위해 작가는 지난 4년여의 세월 동안 국내외의 자료들을 샅샅이 살펴보고 세계 각국의 대형 뮤지컬을 참관한 끝에 이 노작을 완성했다. 명성황후 시해 1백주년과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이 작품은, ‘명성황후’ 라는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주요내용
전체줄거리
[도입] 1896년 히로시마 법정에서의 민비 살해범 공판 장면. 미우라와 공범들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 선고를 받는다. 이를 지켜보던 대원군이 회한의 눈빛으로 민비를 추억한다.
[발단] 1866년 봄 고종과 16세 어린 민자영의 혼례가 이루어진다. 이후 민비는 성장하여 고종과 함께 외세를 견제하며 개화 정책을 펼쳐 나간다. 이에 일본은 정치적 식견이 비상한 민비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전개] 이노우에는 고종을 회유하며, 조선의 상권과 정치권을 넘보지만 역시 민비로 인하여 큰 곤란을 겪는다.
[위기] 민비의 외교 정책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수세에 몰린 일본은 아다미 별장에서 미우라를 중심으로 민비의 시해를 모의한다.
[절정] 일본 낭인들이 궐 안에 난입하자 상궁의 피신 요청에도 민비는 고종과 세자를 두고 갈 수 없다며 의연히 죽음을 맞는다.
[결말] 비탄에 잠겨 있는 온 백성에게 민비의 혼이 나타나 모두 결연히 일어나 험난한 앞날에 맞서 줄 것을 당부하고 조선의 무궁을 기원하며 막이 내린다.
참고문헌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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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S) | 목적어(O) | A는 B를 ~하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