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필 침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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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9일 (화) 17:52 판
김정희 필 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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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김정희 필 침계 |
작가 | 김정희 |
분류 | 문화재 / 기록유산 / 서간류 / 서예 |
지정종목 | 보물 |
지정일 | 2018년 4월 20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성북동, 간송미술관) |
시대 | 조선 |
크기 | 123.5 cm(가로), 42.7 cm(세로) |
문화재 설명
정의
김정희 필 침계는 분당지에 예서(隸書)로 쓰고 비단으로 장황(粧䌙)한 횡피(橫披)의 형태이다. 화면 오른쪽으로 치우쳐 ‘침계(梣溪)’ 두 글자를 쓰고, 왼쪽에는 8행에 행마다 9~12자씩 모두 86자의 발문을 행서로 썼으며, 두 방의 백문인(白文印)을 찍는 등 격식을 완전하게 갖춘 작품이다. 침계(梣溪)는 김정희의 친구 윤정현(尹定鉉)의 호(號)이다.
의미
해서(楷書)와 예서(隸書)의 필법을 혼합해서 쓴‘침계’는 김정희의 자유분방한 개성이 돋보이는 파체(破體)의 대표작이다. 구성과 필법에서의 작품의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김정희의 학문ㆍ예술ㆍ인품을 엿볼 수 있어 의미가 크다.
- 해설
- 해서 (楷書) / 한자 서체의 하나, 예서에서 변한 것으로 똑똑히 정자(正字)로 쓴다. 중국 후한의 왕차중(王次仲)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
- 윤정현 (尹定鉉) / 조선후기 홍문관제학, 황해도관찰사, 병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관련전시
- 간송회화특별전
- 새보물납시었네 신국보 보물전
- 난죽대전
- 사군자대전
기타
작성자: 김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