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을 든 여인 - 카미유와 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1번째 줄: 1번째 줄:
 
[[파일:파라솔을 든 여인.jpg|400px]]
 
[[파일:파라솔을 든 여인.jpg|400px]]
  
클로드 모네의 작품. 모네의 부인과 그의 아들을 그림.
+
==소개==
 +
 
 +
클로드 모네의 작품으로 부인 카미유와 아들 장이 언덕에서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바람 부는 날, 언덕에서 양산을 들고 서 있는 여인과 한 아이를 사랑스럽게 그린 이 작품은 모네의 아내인 카미유와 아들 장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가족이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앞에 걸어가고 있는 카미유를 불렀을 때 뒤를 돌아보는 순간에 느껴지는 분위기를 그린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다. 모네는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 알고 있는 색을 칠하지 않고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색의 느낌들을 그림에 담고 싶어했다. 여인의 머리 색은 양산의 빛을 받은 초록색으로,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카락은 하늘 빛을 받은 하늘색으로 칠한 모습을 통해, 기존 통념의 색과 다름을 느낄 수 있다.
 +
 
 +
==화가==
 +
 
 +
==기타==
 +
 
 +
'''작성자''' [[윤자원|윤자원]]
 +
 
 +
[[분류:미술]] [[분류:유화]] [[분류:클로드 모네]] [[분류:인상주의]]

2022년 11월 30일 (수) 17:48 판

파라솔을 든 여인.jpg

소개

클로드 모네의 작품으로 부인 카미유와 아들 장이 언덕에서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바람 부는 날, 언덕에서 양산을 들고 서 있는 여인과 한 아이를 사랑스럽게 그린 이 작품은 모네의 아내인 카미유와 아들 장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가족이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앞에 걸어가고 있는 카미유를 불렀을 때 뒤를 돌아보는 순간에 느껴지는 분위기를 그린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다. 모네는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 알고 있는 색을 칠하지 않고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색의 느낌들을 그림에 담고 싶어했다. 여인의 머리 색은 양산의 빛을 받은 초록색으로,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카락은 하늘 빛을 받은 하늘색으로 칠한 모습을 통해, 기존 통념의 색과 다름을 느낄 수 있다.

화가

기타

작성자 윤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