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투각칠보문뚜껑 향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onlyinclude> {|class="metadata" style="background:#f2f2f2; width:450px; margin: 5px 5px 5px 5px;" cellspacing="10" align="right" |- ! colspan="2" style="background:#3ca9a9; color:#f...)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9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2번째 줄: 2번째 줄:
 
{|class="metadata" style="background:#f2f2f2; width:450px; margin: 5px 5px 5px 5px;" cellspacing="10" align="right"  
 
{|class="metadata" style="background:#f2f2f2; width:450px; margin: 5px 5px 5px 5px;" cellspacing="10" align="right"  
 
|-
 
|-
! colspan="2" style="background:#3ca9a9; color:#ffffff; font-size:130%; text-align:center;" | '''청자 구룡형뚜껑 향로'''
+
! colspan="2" style="background:#3ca9a9; color:#ffffff; font-size:130%; text-align:center;" | '''청자 투각칠보문뚜껑 향로'''
 
|-
 
|-
| colspan="2" style="text-align:center;" | [[파일:청자_투각칠보문뚜껑.jpg|300px]]
+
| colspan="2" style="text-align:center;" | [[파일:투각칠보문뚜껑 향로.jpg|200px]]
|-
 
| style="text-align:center;"|'''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  
 
|-  
 +
||'''소재지''' || {{
 +
#display_map:
 +
Seoul City;
 +
37.524602, 126.977691
 +
|service=googlemaps3
 +
|width=300
 +
|height=200
 +
type=normal
 +
|overlays=videos-1,wikipedia
 +
|icon= https://goo.gl/maps/d2m8JF4jTdca67EJ6
 +
|zoom=14
 +
}}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
([[국립중앙박물관]])
 +
|- 
 
| style="text-align:center;"|'''분류''' ||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청자
 
| style="text-align:center;"|'''분류''' ||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청자
 
|-  
 
|-  
24번째 줄: 37번째 줄:
  
 
='''개요'''=
 
='''개요'''=
이 향로는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명품 가운데 하나이다. 이 향로는 향이 빠져나가는 뚜껑과 향을 태우는 몸통, 그리고 이를 지탱하는 받침으로 이루어진다. 각각 다른 모양을 기능적으로 결합하여 완성된 조형물로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는 음각, 양각, 투각, 퇴화(堆花), 상감, 첩화(貼花) 등 다양한 기법이 조화롭게 이용되었다.
+
이 향로는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명품 가운데 하나이다. 이 향로는 향이 빠져나가는 뚜껑과 향을 태우는 몸통, 그리고 이를 지탱하는 받침으로 이루어진다. 각각 다른 모양을 기능적으로 결합하여 완성된 조형물로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는 [[음각]], [[양각]], [[투각]], [[퇴화]](堆花), [[상감]], [[첩화]](貼花) 등 다양한 기법이 조화롭게 이용되었다.
  
 
='''설명'''=
 
='''설명'''=
35번째 줄: 48번째 줄:
  
 
이 작품은 [[상감청자]]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 [[고려 청자]]에서는 드물게 다양한 기교를 부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공예적인 섬세한 장식이 많은 듯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와 균형이 잘 잡힌 안정감 있는 뛰어난 청자 향로이다.
 
이 작품은 [[상감청자]]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 [[고려 청자]]에서는 드물게 다양한 기교를 부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공예적인 섬세한 장식이 많은 듯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와 균형이 잘 잡힌 안정감 있는 뛰어난 청자 향로이다.
 +
 +
='''사진'''=
 +
<gallery>
 +
파일:투각칠보문뚜껑 향로2.jpg|밑
 +
파일:투각칠보문뚜껑 향로3.jpg|위
 +
파일:투각칠보문뚜껑 향로4.jpg|정면
 +
 +
</gallery>
  
 
='''관련 영상'''=
 
='''관련 영상'''=
50번째 줄: 71번째 줄:
 
[http://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ulPageNo=1&region=1&searchCondition=%EC%B2%AD%EC%9E%90+%ED%88%AC%EA%B0%81%EC%B9%A0%EB%B3%B4%EB%AC%B8%EB%9A%9C%EA%BB%91+%ED%96%A5%EB%A1%9C&searchCondition2=&ccbaKdcd=11&ccbaAsno=00950000&ccbaCtcd=11&ccbaCpno=1111100950000&ccbaCndt=&ccbaLcto=&stCcbaAsdt=&endCcbaAsdt=&header=view&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ViewList.do&pageNo__=1_2_1_0&p=multiSch&sortType=&sortOrd=&sngl=Y&s_kdcdArr=00&s_ctcdArr=00&ccbaPcd1Arr=99&ccbaGcodeArr=00&pageNo=1_1_2_0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ulPageNo=1&region=1&searchCondition=%EC%B2%AD%EC%9E%90+%ED%88%AC%EA%B0%81%EC%B9%A0%EB%B3%B4%EB%AC%B8%EB%9A%9C%EA%BB%91+%ED%96%A5%EB%A1%9C&searchCondition2=&ccbaKdcd=11&ccbaAsno=00950000&ccbaCtcd=11&ccbaCpno=1111100950000&ccbaCndt=&ccbaLcto=&stCcbaAsdt=&endCcbaAsdt=&header=view&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ViewList.do&pageNo__=1_2_1_0&p=multiSch&sortType=&sortOrd=&sngl=Y&s_kdcdArr=00&s_ctcdArr=00&ccbaPcd1Arr=99&ccbaGcodeArr=00&pageNo=1_1_2_0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분류: 리움미술관]] [[분류: 유물 ]] [[분류: 생활공예  ]]  [[분류: 토도자공예 ]] [[분류: 청자]] [[분류: 고려시대]] [[분류: 보물]]
+
[[분류: 국립중앙박물관]] [[분류: 유물 ]] [[분류: 생활공예  ]]  [[분류: 토도자공예 ]] [[분류: 청자]] [[분류: 고려시대]] [[분류: 12세기]] [[분류: 국보]]

2022년 12월 1일 (목) 01:30 기준 최신판


개요

이 향로는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명품 가운데 하나이다. 이 향로는 향이 빠져나가는 뚜껑과 향을 태우는 몸통, 그리고 이를 지탱하는 받침으로 이루어진다. 각각 다른 모양을 기능적으로 결합하여 완성된 조형물로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는 음각, 양각, 투각, 퇴화(堆花), 상감, 첩화(貼花) 등 다양한 기법이 조화롭게 이용되었다.

설명

고려 전기의 청자 향로로, 높이 15.3㎝, 대좌지름 11.2㎝의 크기이며 뚜껑과 몸통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뚜껑은 향이 피어올라 퍼지도록 뚫어서 장식한 구형(球形) 부분과 그 밑에 받침 부분으로 되어 있다.

구형 부분 곳곳의 교차 지점에는 흰 점이 하나씩 장식되어 있다. 몸통은 두 부분으로 윗부분은 둥근 화로 형태인데, 몇 겹의 국화잎으로 싸여있고 다시 커다란 국화잎이 이를 받치고 있다. 아래 부분은 향로 몸체를 받치고 있는 대좌로, 3 마리의 토끼가 등으로 떠받들고 있다. 대좌의 옆면에는 덩굴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토끼의 두 눈은 검은 점을 찍어서 나타냈다. 유약은 회청색으로 은은한 광택이 난다.

이 작품은 상감청자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 고려 청자에서는 드물게 다양한 기교를 부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공예적인 섬세한 장식이 많은 듯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와 균형이 잘 잡힌 안정감 있는 뛰어난 청자 향로이다.

사진

관련 영상

기타

작성자

강상섭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