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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8일 (일) 17:00 판

개요

여러 장르의 대중음악들이 클래식과 합쳐져 '클래식 오케스트라'라는 팝 음악을 크로스오버하고 있다.

상세

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는 락, 클래식, 재즈, 포크, 힙합처럼 단일한 장르가 아니다.

크로스오버는 여러 장르가 섞여서 만들어진 음악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복합 음악이라고 할 수도 있고, 여러 장르를 가로지르고 넘어서는 음악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크로스오버를 하는 이유

  • 상업적인 목적
  • 음악성의 확대
  • 잊혀진 장르의 소생
  • 폭넓은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함

대표적 뮤지션

한국의 대표적인 뮤지션으로는 유진 박이 있다.

마이너 음악 장르이나, 크로스오버 장르에서 활동할 가수를 선발하는 컨셉을 가졌던 음악 예능 팬텀싱어[1] 시리즈를 통해 화제가 되었으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팬텀싱어 시즌1은 크로스오버 장르가 크게 알려지지 않은 시기에 방송했던 터라 시즌 1에 출연한 참가자들에게 대단하다는 평이 많다.

포레스텔라[2]도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남성 4중창 그룹으로 음역대를 기준으로 3명의 테너와 1명의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고, 보컬 스타일 기준으로 2명의 가요 스타일과 2명의 성악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라포엠[3]도 크로스오버 그룹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룹이다.

라포엠은 대표적인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이며, 성악가 4인으로만 이루어져있다.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성악팀이고, 손혜수 프로듀서에 따르면 성악적인 소리를 살리면서도 크로스오버가 가능하다며, 장르를 새로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