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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니피와 스내피의 모험(Snipy and Snapy)||저자/역자|| 완다 가그(Wanda Gag)/ 정경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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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지양어린이, 2014/ 96p ||시리즈|| [https://www.aladin.co.kr/shop/common/wseriesitem.aspx?SRID=79813 지양어린이의 세계 명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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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력||밀리언셀러(미국)||미리보기||[http://www.aladin.co.kr/shop/book/wletslookViewer.aspx?ISBN=8983090359 알라딘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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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그곳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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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 남매 스니피와 스내피는 엄마가 뜨개질하던 파란 털실 뭉치를 가지고 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한 소녀가 그 파란 공을 가지고 어디론가 가버렸답니다.
 
공을 찾기 위해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 소녀를 쫓아가던 남매는 빨간 지붕의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둘은 처음 본 신기하고 낯선 가구들을 보며 정신없이 구경하기 시작했지요.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에 다른 쥐들이 있는 줄 알고 놀라기도 하며, 쥐덫이 무엇인지 몰라 쥐덫에 걸린 치즈를 먹을 뻔하기도 합니다.
 
 
위험천만한 둘만의 모험 이야기. 과연 스니피와 스내피는 빨간 지붕 집에서 무사히 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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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이 책은 현실과 판타지 그 사이에서 서술되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함을 자아내는 배경이 됩니다. 전부 흑백인 원작과는 달리 색을 입혀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쥐들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어온 아이들에게 조금씩 세상의 위험에 대해 알려주어, 이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방법을 부모와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판단하여 잘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 필요함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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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완다 가그(Wanda Gag)''' (저자)<br/>
 
''미국 미네소타 주의 뉴얼름에서 일곱 형제의 맏딸로 태어났다. 그 당시의 뉴얼름은 이민자가 가장 많은 미국 속의 유럽이었다. 이 마을 특유의 게토(ghetto) 문화가 가그의 예술적 감수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br/>
 
''화가가 꿈이었던 가그의 아버지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자식들이 맘껏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독려해 주었다.''<br/>
 
''화목하고 예술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자란 가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잇따라 잃고 동생들을 보살펴야 할 가장이 된다. 가장으로서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그림 그리는 재능을 파는 것이었다.''<br/>
 
''그녀는 여섯 째 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상업 미술과는 인연을 끊고 시골로 들어가 작품 활동에 몰두했다. 두 번째 개인전에서 한 편집자의 눈에 들어 정식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그녀는''<br/>
 
''어렸을 때부터 동네 어른들한테 자주 들어왔던 유럽의 옛이야기를 독특하게 재구성하는 이야기꾼으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br/>
 
 
* 수상: 1942년 칼데콧상, 1929년 뉴베리아너상
 
* [https://www.aladin.co.kr/author/wauthor_product.aspx?AuthorSearch=@78022 전체 작품]
 
 
'''정경임''' (옮긴이)<br/>
 
''그림책 『한밤에 우리 집은』, 『마리와 양 1.2.3』, 『흉내쟁이 곰 파랑이가 쿵!』, 『갈매기 친구 오바디아』, 『동물들은 왜 옷을 입지 않아요?』,''<br/>
 
''『부자가 되고 싶은 알렉산더』, 『바로 그 신발』 , 『공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br/>
 
* [https://www.aladin.co.kr/author/wauthor_product.aspx?AuthorSearch=@38929 전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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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수) 12: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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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스니피와 스내피의 모험(Snipy and Snapy 저자사항 완다 가그(Wanda Gag)/ 정경임 옮김
발행사항 지양어린이, 2014 가격 10,000
수상목록 관련링크 미리보기
책소개
 들쥐 남매 스니피와 스내피는 엄마가 뜨개질하던 파란 털실 뭉치를 가지고 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한 소녀가 그 파란 공을 가지고 어디론가 가버렸답니다.

공을 찾기 위해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 소녀를 쫓아가던 남매는 빨간 지붕의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둘은 처음 본 신기하고 낯선 가구들을 보며 정신없이 구경하기 시작했지요.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에 다른 쥐들이 있는 줄 알고 놀라기도 하며, 쥐덫이 무엇인지 몰라 쥐덫에 걸린 치즈를 먹을 뻔하기도 합니다.

 위험천만한 둘만의 모험 이야기. 과연 스니피와 스내피는 빨간 지붕 집에서 무사히 나갈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이 책은 현실과 판타지 그 사이에서 서술되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함을 자아내는 배경이 됩니다. 전부 흑백인 원작과는 달리 색을 입혀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쥐들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어온 아이들에게 조금씩 세상의 위험에 대해 알려주어, 이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방법을 부모와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판단하여 잘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 필요함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소개

완다 가그(Wanda Gag) (저자) 미국 미네소타 주의 뉴얼름에서 일곱 형제의 맏딸로 태어났다. 그 당시의 뉴얼름은 이민자가 가장 많은 미국 속의 유럽이었다. 이 마을 특유의 게토(ghetto) 문화가 가그의 예술적 감수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화가가 꿈이었던 가그의 아버지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자식들이 맘껏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독려해 주었다. 화목하고 예술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자란 가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잇따라 잃고 동생들을 보살펴야 할 가장이 된다. 가장으로서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그림 그리는 재능을 파는 것이었다. 그녀는 여섯 째 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상업 미술과는 인연을 끊고 시골로 들어가 작품 활동에 몰두했다. 두 번째 개인전에서 한 편집자의 눈에 들어 정식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동네 어른들한테 자주 들어왔던 유럽의 옛이야기를 독특하게 재구성하는 이야기꾼으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1942년에 칼데콧상, 1929년에 뉴베리아너상을 수상하였다.

전체 작품

정경임 (옮긴이) 그림책 『한밤에 우리 집은』, 『마리와 양 1.2.3』, 『흉내쟁이 곰 파랑이가 쿵!』, 『갈매기 친구 오바디아』, 『동물들은 왜 옷을 입지 않아요?』, 부자가 되고 싶은 알렉산더』, 『바로 그 신발』 , 『공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전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