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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엔 난민 기구 자카르타 사무소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들과 지내면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 + | 유엔 난민 기구 자카르타 사무소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들과 지내면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
| − | + | 호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바다 위에서 목숨을 잃은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사회구조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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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를 움직이는 구조와 개개인이 가진 힘의 크기를 세상에 알리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세계 시민 교육 기관인 보니따(BONITA)에서 착한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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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 시민으로서 인권문제와 관련된 책을 집필하기 시작하였고, 차별과 편견이 낳은 불평등의 문제를 주로 다루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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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수) 17:00 판
| 윤예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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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작가, 시민운동가 |
| 경력 | 유엔난민기구, 아산정책연구원 근무 |
| 학력 |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 |
| 소속 | 세계 시민 교육 기관 보니따(BONITA) |
소개
유엔 난민 기구 자카르타 사무소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들과 지내면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호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바다 위에서 목숨을 잃은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사회구조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구조와 개개인이 가진 힘의 크기를 세상에 알리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세계 시민 교육 기관인 보니따(BONITA)에서 착한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세계 시민으로서 인권문제와 관련된 책을 집필하기 시작하였고, 차별과 편견이 낳은 불평등의 문제를 주로 다루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