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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인 기영은 아내 마리, 딸 현미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북핸에서 내려온 간첩이며 김기영이란 이름 역시 본명이 아니다. | + |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인 기영은 아내 마리, 딸 현미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북핸에서 내려온 간첩이며 김기영이란 이름 역시 본명이 아니다. 10년간 아무런 명렁도 받지 않고 살았으나 어느 날 기영은 지정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게된다. 철수명령을 받아 북한으로 복귀해야하는 상황에 기영은 망설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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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영은 계속해서 붙어오는 미행을 따돌리며 고민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 마리에게도 미행이 붙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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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6일 (화) 13:40 판
빛의 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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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하(金英夏)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년도 | 2006 |
분야 | 장편소설 |
수량 | 429쪽 |
수상 | 제 22회 만해문학상 |
ISBN | 9788954610155 |
미리보기 | 알라딘 |
개요
2006년 출간된 김영하의 장편소설이다. 남한에서 생활하며 북한의 간첩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영이 귀환명령을 받은 당일 24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제 22회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줄거리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인 기영은 아내 마리, 딸 현미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북핸에서 내려온 간첩이며 김기영이란 이름 역시 본명이 아니다. 10년간 아무런 명렁도 받지 않고 살았으나 어느 날 기영은 지정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게된다. 철수명령을 받아 북한으로 복귀해야하는 상황에 기영은 망설인다.
기영은 계속해서 붙어오는 미행을 따돌리며 고민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 마리에게도 미행이 붙는다.
목차
AM 07:00 말 달리자
AM 08:00 꿈을 꾸는 문어단지
AM 09:00 너무 일찍 도착한 향수
AM 10:00 권태의 무게
AM 11:00 바트 심슨과 체 게바라
PM 12:00 하모니카 아파트
PM 01:00 평양의 힐튼호텔
PM 02:00 세 나라
PM 03:00 쇄골절흔
PM 04:00 볼링과 살인
PM 05:00 늑대 사냥
PM 06:00 Those were the days
PM 07:00 처음처럼
PM 08:00 모텔 보헤미안
PM 09:00 프로레슬링
PM 10:00 늙은 개 같은 악몽
PM 11:00 피스타치오
AM 03:00 빛의 제국
AM 05:00 변태
AM 07:00 새로운 하루
평론 및 관련기사
- 한국문학 리뷰: 김영하 '빛의 제국' - 그레고리C.이브츠.해외문화홍보원.2016
기타
- YTN지식카페 김영하 장편소설 [빛의 제국]소개
- 연극 '빛의제국' | 공연읽기 하이라이트, 작가 김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