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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은 현대 [[서정시]]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는 정제된 서정으로 비극적 현실 세계에 대한 자각 및 사랑과 외로움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사랑과 외로움, 비극적 현실에 대한 각성을 애정 어린 시각에서 슬프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언제나 부드러운 언어의 무늬와 심미적인 상상력 속에서 생성되고 펼쳐지는 그의 언어는 슬픔을 노래할 때도 탁하거나 컬컬하지 않다. 오히려 체온으로 그 슬픔을 감싸 안는다. 오랜 시간동안 바래지 않은 온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그의 따스한 언어는 사랑, 외로움, 그리움, 슬픔의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언뜻 감상적인 대중 시집과 차별성이 없어 보이지만, 정호승 시인은 '슬픔'을 인간 존재의 실존적 조건으로 승인하고, 그 운명을 '사랑'으로 위안하고 견디며 그 안에서 '희망' 을 일구어내는 시편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였다. | 정호승은 현대 [[서정시]]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는 정제된 서정으로 비극적 현실 세계에 대한 자각 및 사랑과 외로움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사랑과 외로움, 비극적 현실에 대한 각성을 애정 어린 시각에서 슬프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언제나 부드러운 언어의 무늬와 심미적인 상상력 속에서 생성되고 펼쳐지는 그의 언어는 슬픔을 노래할 때도 탁하거나 컬컬하지 않다. 오히려 체온으로 그 슬픔을 감싸 안는다. 오랜 시간동안 바래지 않은 온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그의 따스한 언어는 사랑, 외로움, 그리움, 슬픔의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언뜻 감상적인 대중 시집과 차별성이 없어 보이지만, 정호승 시인은 '슬픔'을 인간 존재의 실존적 조건으로 승인하고, 그 운명을 '사랑'으로 위안하고 견디며 그 안에서 '희망' 을 일구어내는 시편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였다. | ||
− | 정호승은 따뜻함의 시인, 서민의 시인으로 불린다. 정호승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특히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시를 써 왔다. 1970~80년대에 들어 | + | 정호승은 따뜻함의 시인, 서민의 시인으로 불린다. 정호승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특히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시를 써 왔다. 1970~80년대에 들어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한국 사회에는 [[빈부격차]]가 심해지기 시작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농촌 농민들이나 도시 노동자들은 발전해 가는 사회와 함께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더 어려운 삶을 살게 되었다. 정호승은 이러한 착취적 사회 구조에 분노하고 삶의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느꼈고, 이를 바탕으로 시를 썼다. 이러한 경향의 시들로는 「[[수선화에게]]」, 「[[슬픔이 기쁨에게]]」 등의 작품이 있다. |
정호승의 시는 "일상의 쉬운 언어로 현실의 이야기를 시로 쓰고자 한다."는 평소의 소신처럼 쉬운 말로 인간에 대한 애정과 연민을 그려내곤 한다. 이에 1976년에는 [[김명인]], [[김창완]] 등과 함께 [[반시(反詩)]] 동인을 결성해 쉬운 시를 쓰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개인적 서정을 간단명료한 시어와 인상적인 이미지에 담아냈다는 평으로, [[소월]]과 [[미당]]을 거쳐 90년대 이후 가장 폭넓은 대중적 지지를 받는 시인으로 꼽힌다. 민중들의 삶에 대한 깊고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표출해 왔으며 관찰의 성실함과 성찰의 진지함으로 민중들의 애환과 시대의 문제를 시 속에 형상화 하였다. 그의 시 「[[슬픔이 기쁨에게]]」, 「[[봄길]]」 등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고 1987년 시집 「[[새벽편지]]」, 1991년 시선집「[[흔들리지 않는 갈대]]」 등은 20년 이상 판을 거듭하면서 젊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그의 시는 민중적 서정성을 특징으로 꼽는데, 〈[[임진강에서]]〉는 민요적 운율감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 정호승의 시는 "일상의 쉬운 언어로 현실의 이야기를 시로 쓰고자 한다."는 평소의 소신처럼 쉬운 말로 인간에 대한 애정과 연민을 그려내곤 한다. 이에 1976년에는 [[김명인]], [[김창완]] 등과 함께 [[반시(反詩)]] 동인을 결성해 쉬운 시를 쓰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개인적 서정을 간단명료한 시어와 인상적인 이미지에 담아냈다는 평으로, [[소월]]과 [[미당]]을 거쳐 90년대 이후 가장 폭넓은 대중적 지지를 받는 시인으로 꼽힌다. 민중들의 삶에 대한 깊고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표출해 왔으며 관찰의 성실함과 성찰의 진지함으로 민중들의 애환과 시대의 문제를 시 속에 형상화 하였다. 그의 시 「[[슬픔이 기쁨에게]]」, 「[[봄길]]」 등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고 1987년 시집 「[[새벽편지]]」, 1991년 시선집「[[흔들리지 않는 갈대]]」 등은 20년 이상 판을 거듭하면서 젊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그의 시는 민중적 서정성을 특징으로 꼽는데, 〈[[임진강에서]]〉는 민요적 운율감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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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e5e893061d861d1affe0bdc3ef48d419 김증순. "정호승 시 연구: 낭만적 아이러니를 중심으로" VOL.- NO.-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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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367d836557386d48ffe0bdc3ef48d419 안애정. "정호승 시의 공간의식 연구" VOL.- NO.-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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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b905b53c0df06b39 임승빈. "정호승 시 연구" 人文科學論集 VOL.31 NO.- (2005):141-1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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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40cc10804024ad8bffe0bdc3ef48d419 김유중. "세대 감각과 언어 감각 - 정호승 전기시의 형성 과정에 대한 연구" 세계한국어문학 VOL.2 NO.- (2009):41-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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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강연 및 인터뷰'''== | |
− | * | + | * [인문학 아고라, Beautiful Life]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사랑과 고통의 본질과 이해(정호승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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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정호승 시인 인생수업 HOW _1회 시(詩), 모성을 노래하다 | |
− | * | ||
− | + | <youtube>https://youtu.be/Snek0P0Do_A</youtu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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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정호승(시인) 특강 '인생은 여행이다'|C스토리 |
− | + |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d2x49tw7JNk</youtu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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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브라보 멋진인생62-2] 정호승 시인 (1편) 가슴을 울리는 나지막한 목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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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tube>https://youtu.be/91pUpRMtdV4</youtu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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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 ||
* 2013 행복한 겨울극장 - 힐링 콘서트,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2013.02.17. | * 2013 행복한 겨울극장 - 힐링 콘서트,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2013.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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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tudy.zum.com/book/15000 ZUM 학습백과] |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62&aid=0000005348 정호승 인터뷰 "시를 쓰는 가장 좋은 도구는 진실", 신동아, 2012.05.25.]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62&aid=0000005348 정호승 인터뷰 "시를 쓰는 가장 좋은 도구는 진실", 신동아, 2012.0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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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1일 (일) 15:17 기준 최신판
정호승 | |
---|---|
이름 | 정호승 |
한자 | 鄭浩承 |
본관 | 동래(東萊) |
출생 | 1950년 1월 3일 |
출생지 | 경상남도 하동 |
직업 | 시인 , 소설가 , 수필가 , 문학평론가 |
학력 |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
데뷔 |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첨성대」 |
주요작품 | 「슬픔이 기쁨에게」, 「봄길」,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
정호승(1950.01.03~)
목차
생애
정호승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1950년 1월 3일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대구로 이사하여 성장기를 보냈다. 중학교 1학년때 은행에 다니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도시 변두리에서 매우 가난하게 생활하던 중 전국고교문예 현상모집에서 "고교문예의 성찰" 이라는 평론으로 당선되어 문예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1968년 입학했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작품세계
정호승은 현대 서정시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는 정제된 서정으로 비극적 현실 세계에 대한 자각 및 사랑과 외로움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사랑과 외로움, 비극적 현실에 대한 각성을 애정 어린 시각에서 슬프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언제나 부드러운 언어의 무늬와 심미적인 상상력 속에서 생성되고 펼쳐지는 그의 언어는 슬픔을 노래할 때도 탁하거나 컬컬하지 않다. 오히려 체온으로 그 슬픔을 감싸 안는다. 오랜 시간동안 바래지 않은 온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그의 따스한 언어는 사랑, 외로움, 그리움, 슬픔의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언뜻 감상적인 대중 시집과 차별성이 없어 보이지만, 정호승 시인은 '슬픔'을 인간 존재의 실존적 조건으로 승인하고, 그 운명을 '사랑'으로 위안하고 견디며 그 안에서 '희망' 을 일구어내는 시편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였다.
정호승은 따뜻함의 시인, 서민의 시인으로 불린다. 정호승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특히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시를 써 왔다. 1970~80년대에 들어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한국 사회에는 빈부격차가 심해지기 시작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농촌 농민들이나 도시 노동자들은 발전해 가는 사회와 함께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더 어려운 삶을 살게 되었다. 정호승은 이러한 착취적 사회 구조에 분노하고 삶의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느꼈고, 이를 바탕으로 시를 썼다. 이러한 경향의 시들로는 「수선화에게」, 「슬픔이 기쁨에게」 등의 작품이 있다.
정호승의 시는 "일상의 쉬운 언어로 현실의 이야기를 시로 쓰고자 한다."는 평소의 소신처럼 쉬운 말로 인간에 대한 애정과 연민을 그려내곤 한다. 이에 1976년에는 김명인, 김창완 등과 함께 반시(反詩) 동인을 결성해 쉬운 시를 쓰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개인적 서정을 간단명료한 시어와 인상적인 이미지에 담아냈다는 평으로, 소월과 미당을 거쳐 90년대 이후 가장 폭넓은 대중적 지지를 받는 시인으로 꼽힌다. 민중들의 삶에 대한 깊고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표출해 왔으며 관찰의 성실함과 성찰의 진지함으로 민중들의 애환과 시대의 문제를 시 속에 형상화 하였다. 그의 시 「슬픔이 기쁨에게」, 「봄길」 등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고 1987년 시집 「새벽편지」, 1991년 시선집「흔들리지 않는 갈대」 등은 20년 이상 판을 거듭하면서 젊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그의 시는 민중적 서정성을 특징으로 꼽는데, 〈임진강에서〉는 민요적 운율감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작품 및 저서
시집
책 제목 | 출시년도 | 페이지 | 출판사 | 비고 |
---|---|---|---|---|
슬픔이 기쁨에게 | 1979년 | 138쪽 | 창작과비평사 | |
서울의 예수 | 1982년 | 132쪽 | 민음사 | |
새벽편지 | 1987년 | 98쪽 | 민음사 | |
별들은 따뜻하다 | 1990년 | 108쪽 | 창작과비평사 | |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 1997년 | 102쪽 | 창작과비평사 |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1998년 | 118쪽 | 열림원 | |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 1999년 | 102쪽 | 창작과비평사 | |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 2002년 | 112쪽 | 열림원 | 어른이 읽는 동시집 |
이 짧은 시간 동안 | 2004년 | 154쪽 | 창비 | |
포옹 | 2007년 | 131쪽 | 창비 | |
참새 | 2010년 | 148쪽 | 처음주니어 | 동시집 |
밥값 | 2010년 | 120쪽 | 창비 | |
여행 | 2013년 | 128쪽 | 창비 | |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 2017년 | 170쪽 | 창비 | |
당신을 찾아서 | 2020년 | 184쪽 | 창비 |
소설
책 제목 | 출시년도 | 페이지 | 출판사 | 비고 |
---|---|---|---|---|
서울에는 바다가 없다1 | 1993년 | 336쪽 | 민음사 | 장편 |
서울에는 바다가 없다2 | 1993년 | 702쪽 | 민음사 | 장편 |
서울에는 바다가 없다3 | 1993년 | 1046쪽 | 민음사 | 장편 |
내가 켠 촛불 | 1993년 | 310쪽 | 서울문화사 |
동화
책 제목 | 출시년도 | 페이지 | 출판사 | 비고 |
---|---|---|---|---|
에밀레종의 슬픔 | 1993년 | 222쪽 | 한양출판 | |
바다로 날아간 까치 | 1996년 | 174쪽 | 창작과비평사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 1998년 | 39쪽, 36쪽 | 삼성당, 여명출판사 | |
연인 | 1998년 | 144쪽 | 열림원 | 어른을 위한 동화 |
항아리 | 1999년 | 122쪽 | 열림원 | 어른을 위한 동화 |
모닥불 | 2000년 | 176쪽 | 현대문학북스 | 어른을 위한 동화 |
슬픈 에밀레종 | 2003년 | 240쪽 | 파랑새어린이 | |
기차 이야기 | 2003년 | 184쪽 | 열림원 | 어른을 위한 동화 |
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1 | 2003년 | 162쪽 | 해냄출판사 | |
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2 | 2003년 | 154쪽 | 해냄 | |
비목어 | 2004년 | 168쪽 | 아침바다 | |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 | 2004년 | 248쪽 | 해냄출판사 | 어른을 위한 동화 |
산소처럼 소중한 정호승 동화집 1 | 2005년 | 204쪽 | 파랑새어린이 | |
물처럼 소중한 정호승 동화집 2 | 2005년 | 192쪽 | 파랑새어린이 | |
호기심 씨앗 동화 | 2006년 | 94쪽 | 애플비 | |
의자 | 2010년 | 222쪽 | 열림원 | 어른을 위한 동화 |
못난 사과의 꿈 | 2010년 | 184쪽 | 처음주니어 | |
못자국 | 2019년 | 248쪽 | 책읽는섬 | 어른을 위한 동화 |
산문집
책 제목 | 출시년도 | 페이지 | 출판사 | 비고 |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 2006년 | 391쪽 | 비채 | |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 2013년 | 484쪽 | 비채 |
만화
책 제목 | 출시년도 | 페이지 | 출판사 | 비고 |
---|---|---|---|---|
만화 항아리 | 2005년 | 166쪽 | 행복한만화가게 |
수상 내역
-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당선
- 1989년 제3회 소월시문학상 수상
- 1997년 제10회 동서문학상 수상
- 2000년 제12회 정지용문학상 수상
- 2001년 제11회 편운문학상 수상
- 2002년 제15회 경희문학상 수상
- 2006년 제9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수상
- 2008년 제23회 상화시인상 수상
- 2009년 제4회 지리산문학상 수상
- 2011년 제19회 공초문학상 수상
학술 연구
강연 및 인터뷰
- [인문학 아고라, Beautiful Life]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사랑과 고통의 본질과 이해(정호승 시인)
- 정호승 시인 인생수업 HOW _1회 시(詩), 모성을 노래하다
- 정호승(시인) 특강 '인생은 여행이다'|C스토리
- [브라보 멋진인생62-2] 정호승 시인 (1편) 가슴을 울리는 나지막한 목소리
공연
- 2013 행복한 겨울극장 - 힐링 콘서트,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2013.02.17.
- 시인 정호승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 경주, 경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 2016.03.30.
- 종로문화재단×조선뉴스프레스 토크 콘서트 <조선토크>, 무계원, 2017.04.18 ~ 2017.05.30.
- 정호승&고희안 <가을밤 '사랑' 콘서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2017.10.30.
- 시노래 콘서트〈안치환, 정호승 시인을 노래하다〉 - 군산, 군산 예술의전당, 2018.10.20.
- 시노래 콘서트〈안치환, 정호승 시인을 노래하다〉 - 대구,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018.10.27.
- 하우스콘서트 시즌3 살롱드락 with 정호승 – 수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2019.05.30.
2차 저작물
정호승의 시로 만들어진 노래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
정호승 | 경상남도 하동 | A는 B에서 태어나다 |
정호승 | 1973년 | A는 B에 등단하다 |
정호승 | 시대 문제 | A는 B를 형상화하다 |
정호승 | 민중 애환 | A는 B를 형상화하다 |
정호승 | <슬픔이 기쁨에게> | A는 B를 출판하다 |
정호승 | 소월시문학상 | A는 B를 수상하다 |
정호승 | 정지용문학상 | A는 B를 수상하다 |
정호승 | 공초문학상 | A는 B를 수상하다 |
정호승 | 반시 동인 | A는 B로 활동하다 |
참고문헌
정호승 인터뷰 "시를 쓰는 가장 좋은 도구는 진실", 신동아, 2012.05.25.
작성자 및 기여자
인문정보콘텐츠(2020) 수업의 일환으로 작성.
작성자 노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