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이후 인명,경제적 피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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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로 전용된 학교 및 공공시설도 파괴되어 국민생활의 터전과 사회·경제체제의 기반이 황폐화되었다. | 군사시설로 전용된 학교 및 공공시설도 파괴되어 국민생활의 터전과 사회·경제체제의 기반이 황폐화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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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2일 (월) 21:31 판
6.25 전쟁 피해 상황
인명피해
구분 | 계 | 사상자 | 실종 및 포로 |
---|---|---|---|
한국군 | 621,479 명 | 588,641 명 | 32,838 명 |
유엔군 | 151,129 명 | 141,362 명 | 9,767 명 |
북한군 | 607,396 명 | 508,797 명 | 98,599 명 |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한국군인 621,479만 명의 인명피해가 나왔으며 사상자가 588,641명 실종 및 포로가 32,838명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순전히 남한만의 피해며 북한군과 유엔군을 포함한 전체 피해인구는 약 150만 명에 달한다. 특히 한국인 중에 민간인들이 괸장히 많은 피해를 받았다.
경제적 피해
- 파괴된 남대문 사진
6.25 전쟁으로 인해서 경제는 사실상 초기화에 이르렀다. 미국이 원조해준 식량과 현물로 버티고 있었고, 국가 기록원에 따르면 남한 제조업은 1949년 대비 42%가 파괴되었고, 북한은 1949년 대비 공업의 60%가 파괴되었다. 도로, 철도, 교량, 항만 및 산업시설이 크게 파손되었음은 물론 군사시설로 전용된 학교 및 공공시설도 파괴되어 국민생활의 터전과 사회·경제체제의 기반이 황폐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