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양"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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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특징==
 
==작품 특징==
  
그는 2008년 미국 대선 당시에 오바마를 지지하는 포스터 시리즈를 만들었다. 한 평론가는 이 포스터를 보고 [[UncleSamWantsYou]]이후에 가장 효과적인 미국정치 삽화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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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양은 과거에 자신의 그림에 특징이 없다는 비판을 듣고, 현재 기술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고 하며 그만의 생각과 메시지를 그림에 담아내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비슷한 그림이어도 담긴 메시지에 따라 그림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작업 의뢰가 들어와도 제 생각을 담을 수 없는 거라면 꺼리게 돼요.
'HOPE' 포스터는 거리 예술가에 의해 불법적으로 허용되고 독립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오바마 선거캠페인은 그것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거절했다. 비록 이 캠페인이 공식적으로 포스터의 제작이나 대중화에 대한 어떠한 관여도 부인했지만, 페어리는 인터뷰에서 포스터가 공개된 직후 그 기간 동안 캠페인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페어리는 원본에는 'HOPE'라는 단어 대신 'PROGURE'라는 단어가 등장했으며, 이 캠페인은 공개된 지 몇 주 만에 오바마의 얼굴의 강력한 이미지를 유지하되 'HOPE'라는 단어로 캡션을 씌우면서 새로운 버전을 발행(그리고 법적으로 유포)할 것을 요청했다고 진술했다. 이 캠페인은 "변경"과 "투표"라는 단어가 들어간 두 개의 추가적인 페어리 포스터와 함께 수정된 포스터를 공개적으로 수용했다.
 
 
 
페어리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30만 장의 스티커와 50만 장의 포스터를 배포하며 포스터와 미술품 판매를 통해 기초 선거운동을 후원했다. 페어리는 2009년 12월 "나는 단지 그 모든 돈을 더 많은 것을 만드는 데 썼기 때문에 오바마의 돈을 하나도 보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2008년 2월, 페어리는 이 캠페인에 기여한 것에 대해 오바마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
 
 
 
아래의 영문글은 편지 내용의 일부이다.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using your talent in support of my campaign. The political messages involved in your work have encouraged Americans to believe they can change the status-quo. Your images have a profound effect on people, whether seen in a gallery or on a stop sign. I am privileged to be a part of your artwork and proud to have your support. I wish you continued success and creativity. –  Barack Obama, February 22, 2008
 
 
 
2008년 11월 5일, 시카고는 페어리의 "HOPE"포스터를 시내 상업 지구 곳 곳에 붙였다
 
 
 
2009년 1월,"HOPE"포스터는 [[국립 초상화 미술관 (워싱턴 D.C.)]]에 의해 취득되어 영구 소장품의 일부가 되었다
 
 
 
2009년 1월 17일에 포스터는 공개되고 전시되었습니다
 
 
 
 
 
[[파일:'HOPE'포스터011220.jpg|'HOPE'포스터]]
 
 
 
 
 
*[[국립 초상화 미술관 (워싱턴 D.C.)]](National Portraia Gallery)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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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품==
 
==대표작품==

2020년 6월 24일 (수) 17:58 판


셰퍼트 페어리(Shepard Fairey, 1970.2.15. ~)는 1970년 2월 15일에 태어났으며, 미국 현대 길거리 예술가, 그래픽 디자이너, 활동가,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스트리트 아트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전쟁,평화,정치,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생애

심찬양은 1989년 2월 25일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났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김천예술고등학교 애니메이션과.졸업 후, 청강문화산업대학에 만화창작과로 입학했지만 중퇴하였고, 그 이후에 필리핀국제성결대학에 신학과로 다시 한번 대학에 입학하였지만 또 다시 중퇴하였다.그는 1988년 로드 아일랜드 스쿨에 다니기 위해서 로드 아일랜드로 이사를 했다. 대학에 재학하고 있을 당시인 1989년에 Andre the Giant Has a Posse스티커캠페인을 만들었다. 이 캠페인은 "obeyGiant" 캠페인으로 발전하였다. 1992년 셰퍼드 페어리는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그 후 로드 아일랜드의 프로비던스에 Alternate Graphics라는 작은 인쇄 회사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페어리에게 자신의 작품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1994년 프로비던스에서 살면서 미국의 영화 제작자 헬렌 스티클러를 만났다. 헬렌 스티클러도 로드아일랜드스쿨에 다녔고, 셰퍼드 페어리와 같은 학과인 영화학과를 졸업하였다. 그 다음해 봄에 헬렌스티클러와 셰퍼드 페어리는 같이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이 다큐멘터리의 이름은 "Andre the Giant Has A Posse"라는 제목으로 이 다큐멘터리는 1995년 2005 New York Underground Film Festival초연되었으며, 2년 뒤인 1997년에는 Sundance Film Festival[1]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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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어서 와, 봄 (청와대 사랑채, 서울)전시회 개최
  • 2017년 찬사 (페이머스 그라운드, 서울)전시회 개최
  • 2016년 히어로즈그래피티전 (씨네아트 갤러리, 서울)전시회 개최



로얄독의 의미

심찬양은 현재 '로얄독'이란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다. 이때 로얄독이란 닉네임의 이름에는 종교적인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심찬양은 기독교 신자여서 닉네임인 ‘로얄 독(Royyal Dog)’에도 종교적인 의미가 담겨있어요. 저는 낮고 천한 개(Dag)와 같지만 종교적 아버지가‘성대한 왕(Royal)’이라는 뜻을 붙여 Royal Dog이 되었죠. 여기에 제가 Royal Dog 이 된 것에는 이유가 있단 뜻에서‘왜'라는 뜻으로 'y'를 더 붙였다고 한다.

작품 특징

심찬양은 과거에 자신의 그림에 특징이 없다는 비판을 듣고, 현재 기술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고 하며 그만의 생각과 메시지를 그림에 담아내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비슷한 그림이어도 담긴 메시지에 따라 그림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작업 의뢰가 들어와도 제 생각을 담을 수 없는 거라면 꺼리게 돼요.

대표작품

개인 SNS


출처

  • 틀 -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1970, 영문 위키백과 [2]
  • 대표작품 - 네이버 이미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