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질 무렵」"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소개)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넘겨주기[[메밀꽃 질 무렵]] | ||
<onlyinclude> | <onlyinclude> | ||
{|class="metadata" style="background:#f2f2f2; width:500px; margin: 5px 5px 5px 5px;" cellspacing="10" align="center" | {|class="metadata" style="background:#f2f2f2; width:500px; margin: 5px 5px 5px 5px;" cellspacing="10" align="center" | ||
13번째 줄: | 14번째 줄: | ||
|- | |- | ||
| style="text-align:center;"|'''출간일''' ||2018년 9월 10일 | | style="text-align:center;"|'''출간일''' ||2018년 9월 10일 | ||
+ | |- | ||
| style="text-align:center;"|'''페이지'''||208P | | style="text-align:center;"|'''페이지'''||208P | ||
|- | |- | ||
20번째 줄: | 22번째 줄: | ||
='''소개'''= | ='''소개'''= | ||
− | [[이효석]] 작가의 대표작인 [[ | + | [[이효석]] 작가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이 강원도 출신 작가들 여섯 명을 통해 재탄생한 것이다. |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은 주인공인 장돌뱅이 허 생원과 성씨 처녀 그리고 그 둘을 있는 동이 셋의 관계를 암시와 상징으로 제시하며 열린 결말로 끝을 맺는다. |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은 주인공인 장돌뱅이 허 생원과 성씨 처녀 그리고 그 둘을 있는 동이 셋의 관계를 암시와 상징으로 제시하며 열린 결말로 끝을 맺는다. |
2019년 6월 16일 (일) 01:37 기준 최신판
넘겨줄 대상:
메밀꽃 질 무렵 | |
---|---|
원작자 | 이효석 |
출판사 | 단비 |
작가 | 윤혜숙, 심봉순, 박문구, 김별아, 김도연, 이순원 |
출간일 | 2018년 9월 10일 |
페이지 | 208P |
ISBN | 9791163500025 |
소개
이효석 작가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이 강원도 출신 작가들 여섯 명을 통해 재탄생한 것이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은 주인공인 장돌뱅이 허 생원과 성씨 처녀 그리고 그 둘을 있는 동이 셋의 관계를 암시와 상징으로 제시하며 열린 결말로 끝을 맺는다.
이 책에서는 그 열린 결말을 확장시켜 새로운 시점에서 각자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도서출판 단비에서 엮은 메밀꽃 필 무렵이다.
이 책에는 원작에서 볼 수 없는 동이와 성씨 처녀의 시점에서 뿐만 아니라 사라져가는 옛것들을 고이 간직하고 싶은 듯한 동이의 뒷 이야기도 싣고 있어 원작에서 느끼는 감동과 더불어 새로웉 문학작품을 만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줄거리
작가 | 내용 |
---|---|
윤혜숙 작가 | 친아버지를 모른채 어머니와 의붓아버지 아래서 자란 인물 동이를 다룬 '열여덟 동이' |
심봉순 작가 | 성씨 처녀의 시점으로 전개하는 '달눔' |
박문구 작가 | 원작의 결말인 물속에 발을 헛디딘 허생원이 동이에게 업힌 후의 상황을 이어가는 '길' |
김별아 작가 | 허생원이 성씨 처녀라 짐작되는 여인을 마주하게 되는 장면을 그려내어 첫사랑이자 마지막 연인의 애틋한 모습을 재현한 '꽃과 꽃자리의 기억' |
김도연 작가 | 허생원이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되고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함께했던 봉평장에 자리를 잡은 채 오랜 세월을 신발 장수로 지낸 '동이'의 노년을 그렸다. |
이순원 작가 | 작품 속 화자가 어린 시절 나귀를 모는 작은 아버지의 양자가 되는 이야기가 주요 서사이지만 옛 시절의 봉평이 이 작품을 그리는 바탕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