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종류-유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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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가 사용된 유명 작품들 == | == 유화가 사용된 유명 작품들 == |
2019년 6월 19일 (수) 17:14 판
의미
유채화(油彩畵)라고도 하며 유화물감,
그것을 풀어쓰는 용제(溶劑),
바니스 같은 화재(畵材)를 사용하여 캔버스, 패널(板) 등에 그린 회화작품을 말한다.
유래
유화가 15세기 초반 반 아이크van Eyck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하는 바자리Giorgio Vasari(1511~1574)의 주장은 잘 알려져 있지만, 유화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다.
반 아이크는 햇빛에 쬐지 않고서도 마르는 바니시를 연구하는 동안 린시드유와 호도유에서 이러한 성징을 발견하였다. 반 아이크는 이러한 기름을 색소에 대한 매재로 사용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기름이 이보다 훨씬 이전인 중세에 이미 사용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어쨌든 반 아이크가 보다 나은 유연성, 보다 풍부한 색조, 보다 범위가 확장된 명암을 유럽 회화로 유입하면서 유화의 기법상 하나의 혁명을 실현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징
- 유화만의 특징
1.색조, 색의 농담을 쉽게 얻을 수 있다.
2.광택, 반광택, 무광택의 효과, 혹은 불투명, 반투명, 투명의 묘법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3.두꺼운 칠, 얇은 칠 등 재질감(마티에르)의 표현이 가능하다.
4.제작 중의 색과 건조 후의 색의 변화가 없다.
- 효과
장단점/해결책
- 장점
제작 중의 색과 건조 후의 색의 변화가 없다.
건조 기간이 길어서 건조 전에 계속해서 수정할 수 있다.
- 단점
건조 기간이 길다.
냄새가 심하다.
- 해결책
유화가 사용된 유명 작품들
-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방>
-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고흐의 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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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 빈센트 반 고흐 |
국적 | 네덜란드 |
소장처 | 반 고흐 미술관 |
제작연도 | 1888년 |
최후의 만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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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 레오나르도 다빈치 |
국적 | 이탈리아 |
소장처 |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밀라노 |
제작연도 | 1495~1497년 |
출처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32963&cid=40942&categoryId=33050
- ↑ [네이버 지식백과] 유화 [油畵, oil painting, peinture á l’huile] (세계미술용어사전, 1999., 월간미술)